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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컨트롤러를 공급한다고 공시한 파두의 주가가 상승세다.
11월26일 오전 10시1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보다 560원(3.44%) 높은 1만6830원에 거래됐다.
이날 파두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억616만원이며, 최근 매출액의 29.4% 규모다.
파두는 지난 15일에도 해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64억원 규모로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5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2024년 3분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3분기 기준 연간 누적 매출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파두는 1분기 23억원, 2분기 71억원에 이어 3분기까지 연속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이 같은 성장세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능 고용량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시장의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파두는 현 시점 기준 300억원 이상 규모의 수주 잔고가 확보돼 있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분기부터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들을 위한 컨트롤러 양산 매출이 본격화하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3분기 영업손실 305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인 차세대 Gen6 컨트롤러 초기 개발비 투자(NRE: Non-Recurring Engineering)에 의해 일시적으로 적자가 늘었다. 하지만 회사 측은 R&D 비용을 제외한 일반 판관비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두는 지난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FMS'에서 Gen6 컨트롤러 기술을 발표하며 기술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 기술은 Gen5 대비 두 배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올해 고성능 고용량 기업용 SSD(eSSD)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했으며 다양한 고객 다변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PCIe Gen5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서버 및 스토리지 OEM 업체, SSD 전문업체 등 고객군을 확대했다.최근 중국 법인을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 중이다. 또한 AI 서버 수요 확대에 따라 파두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제조사들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은 향후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파두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PCIe Gen6의 개발이 완료되는 2025년 하반기에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최고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파두는 장기적으로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와 전력관리반도체(PMIC) 등 혁신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는 PMIC의 양산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파두는 이러한 제품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기업용 SSD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5.1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44.86% 증가. 영업이익은 305.44억 적자로 148.2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06.67억 적자로 143.7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8.17% 증가. 영업이익은 689.57억 적자로 344.1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75.97억 적자로 337.4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파두(440110)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31억4497만1880원 규모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28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4.00%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4월9일까지다.
지난해 상장 당시 반도체 경기 하락으로 실적이 악화했던 팹리스 기업 파두가 세계적인 기업들을 고객사로 유치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10월1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파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와 세계 최대 서버제조사 델, SK하이닉스 및 웨스턴디지털 등에 자사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파두의 고객사인 웨스턴디지털이 5세대 기업용 SSD 제품 ‘DC SN861 E.1S’가 엔비디아의 블랙웰 기반 서버 솔루션 ‘GB200 NVL72’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제품에도 파두의 5세대 컨트롤러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엔비디아향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파두의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턴디지털의 엔비디아 제품 인증에는 파두의 SSD컨트롤러 기술도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에도 파두는 글로벌 서버 제조사의 구매 대행사로부터 26억원 규모 기업용 SSD를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파두가 납품하기로 한 글로벌 서버 제조사는 델로 추정된다.
이로써 파두는 메타, 델에 이어 엔비디아까지 까다롭기로 유명한 해외 기업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국내 스타트업으로서는 드문 사례다.
회사의 기술력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파두는 올해 들어서만 총 360억원이 넘는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신규 수주 물량으로만 지난해 연간 달성한 매출액 224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9일 1만1420원으로 바닥을 찍었던 파두 주가는 실적 개선과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반영돼 17일 종가 기준 1만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역시 6000억원대에서 9700억원대로 크게 상승했다.
미국의 반도체 회사 웨스턴 디지털이 자사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군인 ‘4TB 및 8TB DC SN861 SSD’가 엔비디아 GB200 NVL72 랙 규모 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10월 15일 발표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4.71억으로 전년대비 60.16% 감소. 영업이익은 585.69억 적자로 15.0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68.33억 적자로 2274.6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기업용 SSD 컨트롤러(PCIe Gen3 NVMe SSD 컨트롤러, PCIe Gen4 NVMe SSD 컨트롤러, PCIe Gen5 NVMe SSD 컨트롤러), 기업용 SSD 완제품(PCIe Gen3 NVMe SSD(Bravo), PCIe Gen4 NVMe SSD(Delta), PCIe Gen5 NVMe SSD(Echo)) 등이 있음.최대주주는 남이현 외(27.66%), 주요주주는 알피씨포워드(8.4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4.02억으로 전년대비 993.70% 증가. 영업이익은 15.07억으로 336.7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74.60억 적자로 433.4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9월9일 114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25일 23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73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7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3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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