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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유일로보틱스 주가가 2월 18일 증시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장 직후 6만4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60% 오른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판매 업체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 351억6900만 원, 영업이익 3억9500만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80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 완공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 공장을 기반으로 유일로보틱스와 SK온과의 협력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온은 지난해 6월 유일로보틱스의 370억 원 유상증자에 참여해 2대 주주가 됐으며, 향후 생산 공정 자동화에 유일로보틱스의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늘어났다고 2월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억원, 10억원을 기록하며 세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다관절 로봇의 대형화를 통한대기업향 수주 확대 기대, 다양한 푸드 제품 포트폴리오에 적용되는 협동로봇의 시장지배력 강화, 로봇 AI 고도화와 자사 로봇에 최적화한 엑추에어터 내재화 추진, 디지털 트윈과 로봇관제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 등을 이유로 매출 확대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8000평 규모의 청라국제도시 소재 새로운 본사 및 생산시설 완공으로 올해 외형, 실적, 로봇 기술력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산업용 로봇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분기별 안정적 매출과 함께 2~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3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 분야에서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어 뜻 깊은 한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원가 절감과 판매관리비 감소에 따라 흑자 전환했다”며 “순손실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전환사채 공정가치평가관련 손실 반영으로 현금유출이 없는 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1.69억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 영업이익은 3.95억으로 70.0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0.54억 적자로 65.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월7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인텔리전트 팩토리(지능형 공장) 구축에 투입될 로봇 기술을 상용화 하고, 범용인공지능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진출 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룹 계열사인 SK하이닉스·SK온 등의 공장 생산 시설에서 활용될 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차후 대외 사업으로 키우는 방향을 계획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2022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로봇회사다. 지난해 6월 SK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SK온의 미국 자회사 SK Battery America가 370억원을 투입해 지분 13.5% 취득하면서 2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10월 임시주총을 통해 SK측 인사들이 이사회에 입성하면서 양사간 의사결정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SK온의 로봇 공정 자동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엠텍과 철강코일 포장라인시스템에 적용되는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공정을 위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양사가 포스코엠텍 자동화R&D센터에서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 만에 진행된 것이다.
유일로보틱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포스코엠텍의 철강코일 포장라인시스템 중 내지 및 모서리판지 포장공정의 로봇자동화에 적용되는 로봇을 설계한다. 자동화로봇은 가반하중 140kg 이상의 고하중 다관절로봇으로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의 핵심사업인 로봇사업부는 다관절로봇, 협동로봇 및 직교로봇으로 구분된다. 다관절로봇의 가반하중은 4kg부터 140kg까지 개발이 완료돼 제작이 가능하며 현재 250kg 이상의 대형 다관절로봇도 개발 중이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다관절로봇은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써 다양한 제조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콤팩트한 설계구조로 제작되며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로 쉽게 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적의 반복정밀도와 빠른 속도의 기능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톱 산업용로봇기업 제품들과의 기술 동등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또한 매출처는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점차 대기업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관절로봇은 자동용접, 제품 이적재/팔렛타이징/다이케스팅 등 핸들링 및 기타 가공업무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넓혀 나아갈 예정”이라며 “2025년에는 다양한 비즈니스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화로봇을 공급함으로써 산업용로봇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대기업 등 공급처를 확대하고 글로벌 톱 기업의 제품을 뛰어넘는 초일류 자동화로봇의 기술력을 확보함에 정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내년부터 2차전지와 철강 등 신산업 분야로 로봇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지난 12월24일 "철강 분야에서는 포스코엠텍과 함께 개발 및 테스트,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며 "2차전지 분야 또한 기업과 협의 하에 진행 중이다. 새로운 시장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7월 포스코엠텍과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엠텍의 철강포장기술 노하우와 유일로보틱스의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해 포장설비의 로봇자동화를 추진하며 신예화와 성능 향상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또한, 지난 6월 SK온의 100% 자회사인 SK 배터리 아메리카(Battery America)는 37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유일로보틱스의 2대주주(지분율 13.5%)로 올라섰다.
업계에 따르면 유일로보틱스는 SK와 협업을 통해 2차전지 시장에서 활약을 기대한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온이 유일하게 투자한 로봇 기업으로, 유일로보틱스는 자동화 공정 관련 독보적인 수혜 및 성장이 전망된다"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SK온의 2차전지 생산 공정 자동화에 유일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미다"고 전했다.
또한 유일로보틱스는 협동 로봇과 자동화 로봇의 핵심 부품인 감속기 내재화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및 국내 기업에 의존하던 부품을 자체 개발로 전환하며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을 제조할 때,들어가는 원가의 약 40%가 감속기다. 현재 관련 연구자분들이 핵심 부품들을 설계하는 등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부품 내재화를 통해 생산 효율화 및 원가 절감 등을 기대하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유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부터 산업용 로봇까지 개발하고 생산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사업 초기 플라스틱 사출 성형에 필요한 자동화시스템을 주력했으며, 지난 2017년 직교로봇 출시를 통해 산업용 로봇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2020년 협동로봇, 2022년 다관절 로봇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늘어나는 수주에 유일로보틱스는 약 260억원에 토지를 분양받아 올해 2월 착공했다. 기존 1·2공장으로 나뉘어 운영됐던 생산기지가 대규모 단일 공장으로 재편되면서 생산캐파는 기존 대비 약 10대가량 늘어난다. 기존의 생산능력과 더불어 연구 공간 부족 문제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유일로보틱스는 올해 2분기부터 분기 흑자를 유지하며 경영 안정화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63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유일로봇틱스 올해 매출액은 30% 증가한 38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94.54억으로 전년대비 23.39% 감소. 영업이익은 70.08억 적자로 30.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5.56억 적자로 23.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산업용 로봇 및 사출성형에 적용되는 사출주변기기(스마트기기)의 제조와 판매 및 오토피딩(Auto-Feeding)시스템과 냉각시스템 등을 통한 자동화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직교로봇, 협동로봇, 다관절로봇 등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기기로 구성한 자동화시스템을 주요 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사출산업 및 전 산업 분야의 제조자동화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문 솔루션 링크팩토리(Link-Factory) 4.0을 보유.
최대주주는 김동헌 외(38.47%), 주요주주는 SK Battery America, Inc.(13.4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84.45억으로 전년대비 9.68% 증가. 영업이익은 30.64억 적자로 29.4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12억 적자로 35.74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7월4일 145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5월29일 41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2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0월10일 40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23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828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3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5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1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7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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