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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출 출발점으로 마지막 저점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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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6 2025/02/17 20:32
수정 2025/02/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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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는 2월17일 퀄컴테크날러지스의 IoT(사물인터넷)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공식 멤버로 등록돼 온디바이스AI(기기장착형 인공지능) 기술 생태계 확장에서 핵심적 위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마음AI는 "퀄컴의 최첨단 IoT 및 AI 플랫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및 사업적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설명했다. 

마음AI는 지난해부터 퀄컴과 협력해 자사의 sLLM(소형 대규모 언어모델) 기술을 퀄컴의 IoT 플랫폼에 최적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공식 멤버로 등록되기에 이르렀다. 

퀄컴 어드벤티지 네트워크(QAN)는 임베디드 설계 센터, 소프트웨어 벤더, 하드웨어 및 특화 솔루션 제공업체들로 구성된 파트너 네트워크로, 퀄컴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엣지에서 지능형 컴퓨팅 및 연결성을 구현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음AI는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퀄컴의 QCS6490 프로세서 (Qualcomm® QCS6490 processor)와 RB3 2세대 플랫폼(Qualcomm® RB3 Gen 2 Platform)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AI는 퀄컴의 기술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IoT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퀄컴의 온라인 멤버 디렉토리와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노출과 사업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최홍섭 마음AI 기술총괄 대표는 "퀄컴 IoT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공식 멤버로 등록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멤버 등록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AI는 IoT 및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겨냥한 온디바이스 AI 음성 대화 모듈(Voice Conversation 모듈) 'SUDA'(수다)를 출시할 예정이다. 'SUDA'는 STT(음성 인식), LLM(대규모 언어 모델), TTS(음성 합성)엔진을 탑재해 인터넷 연결 없이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안성, 전력 효율, 그리고 응답 속도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스마트홈, 키오스크, 카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377480)가 연이은 제품 출시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2월12일 밝혔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늘려가며, 기업 가치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음AI는 최근 671B 규모의 '말 알바트로스(MAAL-Albatross)' 출시와 더불어 전문적인 안내가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 '에이든'을 선보였다.  또한 농기계 자율주행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AI 기술을 개발 완료하고 실제 납품 단계까지 진행 중이다. 

이는 연구개발(R&D)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와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말 알바트로스'는 외부 인터넷 연결 없이 내부망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돼 데이터 보안과 독립적인 운용 환경을 제공하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은 AI 기반 농업 자동화가 주목받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음AI는 해당 기술을 실용화하며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그동안 마음AI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장기적인 기술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이러한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빠르게 확대되는 AI 상용화 사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익 창출 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음AI의 세 가지 파운데이션 모델 '수다(SUDA)', '말(MAAL)', '워브(WoRV)'를 탑재해사람처럼 대화하고 생각하며 움직이는 로봇 '에이든'을 상용화해 국내·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물리적 인공지능(Physical AI)의 선도 기업으로서 수익 모델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빠른 사용화와 시장 확대를 통해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을 통해 AI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마음AI의 성장은 AI 기술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넘어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Physical AI'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마음AI의 기업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05억으로 전년대비 23.6% 감소. 영업이익은 78.05억 적자로 38.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6.05억 적자로 55.5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회사측은 신기술 R&D/상용화를 위한 인력충원 및 고사양 GPU 확보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한 것이라 설명.



인공지능(AI)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마음AI(377480)가 미국 물류 및 전시 전문 기업 링크원(LinkON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2월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음AI는 미국 장애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이하 ADA)을 준수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미국 내 공공기관, 공항, 전시 및 상업시설에 장애인을 위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마음AI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마음터치(TOUCH)'와 AI 안내 로봇 '에이든(AIden)', '조이(Joy)' 등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AI 휴먼이 탑재 된 키오스크는 지난해부터 미국 플러턴시 성남기업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올해 CES에서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로봇 자율주행 기술 '워브(WoRV)' 등이 주목을 받았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마음터치'는 ADA를 준수하는 솔루션으로 자동 높낮이 조절, 고대비 모드 및 다국어 점자셀 지원, AI 기반 음성 대화 기능이 탑재돼있다. AI 안내 로봇 또한 실시간 다국어 음성지원, AI 기반 장애물 감지 및 이동 경로 안내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진정으로 사용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마음터치'와 AI 안내 로봇을 통해 장애를 넘어서는 포용적인 기술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오세진 링크원 대표는 "마음AI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시장에서 AI 기반 접근성 솔루션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마음AI는 링크원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AI 기반 접근성 서비스 확장하며, 공공기관, 공항, 상업시설 등과 협력하여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반 접근성 솔루션을 확산할 계획이다.



마음AI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오픈AI가 AI 가전제품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의 사업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관련 기술을 가진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2월5일 오후 2시11분 기준 마음AI 주가는 전일 대비 4.50% 오른 2만3200원을 기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AI가전 사업 협업을 논의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마인즈랩에서 사명을 바꾼 마음AI는 AI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AI핵심 알고리즘부터 엔진, 플랫폼을 아우르고 있다. 마음AI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행사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음성 대화 제품 '수다'도 선보였다.

지난해 말에는 도구공간과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실증 사업에서 마음AI는 자사 AI 모델 '수다'와 '워브'를 도구공간의 로봇 '에이든'에 탑재해 무인화 기술을 구현했다. 여기에 삼성전자 실무자들은 2023년 마음AI를 방문한 사실도 뒤늦게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음AI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5에서 퀄컴과 협력해 개발한 온디바이스 홈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SUDA'(수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임바디드 AI(Embodied AI, 내장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올 1월13일 밝혔다. 

마음AI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기기장착형 AI) SUDA는 퀄컴 QCS6490 프로세서(Qualcomm® QCS6490 processor) 기반의 RB3 2세대 플랫폼(Qualcomm® RB3 Gen 2  platform)을 탑재해 음성 대화를 위한 STT(음성인식), LLM(거대언어모델), TTS(음성합성)를 지원하며 인터넷 연결 없이 디바이스 상에서 음성 대화가 가능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번 CES에서는 마음AI는 SUDA 외에도 △온프레미스 LLM 'MAAL'(말) △E2E 자율주행 'WoRV'(Autonomous Drinving Kit) △maum-TOUCH(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등 마음AI의 주요 기술들을 공개했다. 

마음AI는 "대규모 전시회인 CES에서는 와이파이(Wifi) 혼잡으로 인해 인터넷 기반 기기의 시연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마음AI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이러한 문제를 단숨에 해결했다"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음성 명령으로 스마트 기기를 제어하고, 사용자 행동을 학습한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마음AI의 유태준 대표는 퀄컴 부스를 방문해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 대표는 "CES 2025는 마음AI의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고, 퀄컴과의 협업 성과를 선보일 수 있었던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산업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라고 했다. 



마음AI(377480)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2024'에서 '최우수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s)'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작년 12월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폐회한 'NeurIPS Open-World Agents' 워크숍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에 선정됐던 6개 논문 중 상위 3개 논문에게만 주어진 영예다.

마음AI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나 대학의 논문이 NeurIPS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에 선정되는 것도 드문 일인데, 최우수논문상 수상은 검색조차 되지 않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NeurIPS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수만 건의 논문 중 극소수만이 최종 채택된다. 

올해 NeurIPS Open-World Agents 워크숍에서 구두 발표로 선정된 상위 6개의 논문은 마음AI를 제외하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딥마인드, 스탠포드대학교, 베이징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기업·학교에서 제출한 것이다. 

마음AI는 그 중에서도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최우수논문상에 선정되며 마이크로소프트, 딥마인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 'Integrating Visual and Linguistic Instructions for Context-Aware Navigation Agents'는 마음AI와 연세대학교 미르랩이 공동 연구한 결과물로, 최근 AI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엔드투엔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End-to-End Robot Foundation Model)'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다. 

이 논문에서 마음AI는 국내 최초로 비전언어행동(VLA·Vision Language Action) 모델 '캔버스(CANVAS)'를 공개했다. 카메라로 환경을 인지하고(Vision), 이를 언어적으로 이해하며(Language), 로봇을 제어(Action)하는 새로운 AI 기술의 표준을 제안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도 천문학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야로, 마음AI가 이에 뒤지지 않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셈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논문의 1저자이자 NeurIPS 학회에서 직접 논문을 발표한 조용준 마음AI 선임연구원은 "이번 학회 기간 동안 테슬라, 구글 웨이모, 크루즈 등 주요 자율주행 로봇 회사의 연구원들과 교류하며 VLA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최고 회사 소속의 연구원들도 마음에이아이의 연구가 VLA 기술 상용화를 위한 방향을 잘 잡았다는 점을 인정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음AI는 최근 이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 분야에 특화된 제품 '워브(WoRV)'를 출시했다. 내년 상반기 내에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상용화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농기계와 같은 특수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데 적합한 CANVAS는, 변화가 많은 야외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청소차, 군용 자율 이동체와 같이 어려운 활용 사례에 적합하다.

최홍섭 마음AI 기술총괄 CEO 대표는 "국내에서는 아직 VLA 기술이 생소하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들은 이 기술이 자율주행·로봇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챗GPT(ChatGPT)의 파급력을 훨씬 상회하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누구보다 빨리 시작해 이미 핵심적인 기술과 상용화 노하우들을 확보한 만큼, 수년 내 국내외 주요 자율주행·로봇 제조사들이 우리 회사를 찾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음AI는 이번에 수상한 논문과 같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이를 경량화해 온디바이스AI용 칩에 탑재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25년 2월 말에는 '워브' 모델을 탑재한 차량·로봇 자율주행 제어용 온디바이스AI 모듈 제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마음AI(377480)와 도구공간이 지난 18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작년 12월23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두 회사는 무인화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며 임바디드 AI(EAI·Embodied AI)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실증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한 협력 솔루션은 도구공간의 로봇 하드웨어 '에이든(AIden)'에 마음AI의 인공지능(AI) 모델인 '수다(SUDA)'와 '워브(WoRV)'를 탑재해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무인화 컨셉을 실현했다. 

에이든은 무인 안내, 작업 자동화, 음성 기반 IoT 제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수다'는 음성인식(STT), 대규모 언어 모델(LLM), 음성합성(TTS)을 통합한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이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항, 도서관, 병원 등 공공시설은 물론, 스마트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는 무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손병희 마음AI의 연구소장(박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도구공간과의 기술적 조화를 성공적으로 검증했다"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무인화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에이든은 하드웨어 기술과 AI의 융합으로 완성된 무인화 로봇의 상징적 모델"이라며 "이번 실증사업의 성공을 통해 무인화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AI는 CES 2025에 참가해 임바디드 AI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데모와 기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CES 2025는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마음AI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전문회사 마음AI(377480)는 약 3주 만에 자사의 주력 온프레미스(On-premise) 거대언어모델(LLM) 제품인 '말(MAAL·Multilingual Adaptive Augmentation Language-model)'을 라마(Llama) 3 기반에서 하마 3.1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작년 8월1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 고도화를 통해 마음AI의 '말'은 현존하는 온프레미스 LLM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게 됐다.특히 마음AI의 MAAL은 한국어 언어모델의 다분야 사고력을 측정하는 로직Kor(LogicKor) 평가에서 높은 점수(7.23점)를 기록하며, 오픈소스 기반 모델이 공통적으로 겪는 한국어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를 극복했다. 라마 3.1 모델도 이전 라마 3 기반 모델에 비해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한국어 처리 능력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 이에 마음AI는 CoIT(Conversion of Intelligence Technique) 기법을 적용해 기존 모델의 우수한 영어 능력을 한국어로 치환함으로써 한국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었다.이번 모델 성능 향상에 따라 고객사는 더욱 체계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원격 근무가 대중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변화가 무엇이 있는지 설명해달라'라는 요청에 대해 기존 모델은 단순히 다양한 변화를 나열하며 응답한 것과 달리, 최신 모델은 이 변화들을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눠 답하며 더욱 심층적인 결과를 제공했다.특히 '가드레일(안전하고 의도된 방향의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설정된 제약 조건)' 등 기업 내에서 중요하게사용되는 테스크에 대해서도 챗GPT 4 옴니(Omni) 못지않은 최상급 성능을 보였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사내 LLM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온프레미스 LLM 시장 규모가 실질적으로 크게 확대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이번 마음AI의 모델 업그레이드는 라마 3.1 오픈소스 모델이 공개된 지 불과 약 3주 만에 완료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마음AI는 자사의 학습 최적화 기술(Distributed Learning)을 활용해 신속한 제품화를 이뤘으며, 기존 고객사의 제품도 빠르게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최홍섭 마음AI 기술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오픈소스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신속하게 학습을 완료하고, 기존 고객 대상 업데이트를 지원해 지속적인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망 분리·보안 이슈 없이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온프레미스 LLM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마음AI는 모델 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타사 대비 혁신적인 가격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24억으로 전년대비 24.02% 증가. 영업이익은 16.96억 적자로 3.2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5.56억 적자로 47.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종합 인공지능(AI) 서비스 업체. 자체 보유한 다양한 AI 기술을 맞춤 조합하여 AI 기초 알고리즘 개발부터 AI데이터 구축, 응용서비스 개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그리고 Edge AI까지, 인공지능이 필요한 여러 기업 고객에게 End-to-End로 종합적인 AI 서비스를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AICC, SmartX, maum Cloud, maum+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유태준 외(20.55%), 주요주주는 NAVER-BSK 청년창업5호 투자조합(6.9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43억으로 전년대비 18.12% 증가. 영업이익은 54.70억 적자로 67.6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6.76억 적자로 15.19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8월5일 9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월11일 28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227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확보할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5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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