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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티앤엘(340570)이 수출 증대에 힘입어 내년에 연매출 2000억원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내년부터 본격 해외로 진출하는 의료용 대마 패치, 홈뷰티 디바이스 등이 매출에 얼마나 기여할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12월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앤엘의 3분기 말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1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3분기 만에 지난해 연매출(1155억원)을 초과한 것은 물론, 이익도 이미 지난해 연간 이익을 초과했다. 티앤엘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4% 늘고 순이익도 377억원으로 47.4% 증가했다. 티앤엘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08억원, 순이익은 274억원이었다.
증권가에선 티앤엘의 연매출이 내년이면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티앤엘의 2024년 매출 컨센서스는 1745억원, 2025년 2193억원, 2026년 2686억원이다. 올해 연매출이 지난해보다 51.1%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 데 이어 내년,내후년에도 20%대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 셈이다. 올해부터 영업이익률도 31.5%에 이어 내년 31.8%, 2026년 34.1% 등 30%대로 안착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티앤엘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데에는 해외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몫 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수출 증대는 티앤엘의 대표 제품인 창상피복재가 견인하고 있다.
창상피복재란 상처를 보호하거나 오염을 방지하고 진물(삼출액)을 흡수해 출혈 혹은 체액의 손실을 막는 의료기기다. 티앤엘은 흔히 ‘습윤밴드’로 불리는 창상피복재를 상처 치료뿐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 전환, 여드름 패치인 ‘마이티패치’(Mighty Patch)를 파트너사인 히어로 코스메틱스(이하 히어로)를 통해 출시했다.
티앤엘의 이번 3분기 누적 수출액이 99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 803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69.7%에서 77.7%로 껑충 뛰었다. 4분기 수출 실적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납기일이 올해 10~12월인 해외 수주잔고는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111억원의 2배 이상이다. 티앤엘 해외 수주잔고의 96%는 창상피복재가 차지하고 있다.
히어로를 2022년 9월 인수한 모회사 처치&드와이트(C&D)는 올 초 슈퍼볼 경기에서 마이티패치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매출 확대에 열을 올렸다. 이와 함께 히어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했다. 덕분에 올해 미국 매출만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티앤엘의 미국향 수출액은 2020년 79억원→2021년 308억원→2022년 386억원→2023년 639억원에이어 2024년에는 1038억원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D의 글로벌 판매망도 마이티패치 등 티앤엘 제품 수출에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마이티패치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도 소규모로 진출했지만 내년부터는 C&D를 통해 신규 지역 진출을 확대하며 유럽 공략이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직 매출 비중이 미미하지만 마이크로니들 패치 매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0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103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대부분 미국 C&D로 공급되고 있는데 올해부터 C&D와 독점 계약 조항이 해제되면서 추가 파트너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내 파트너사로는 동국제약(086450)이 추가된 상태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부상할 또 다른 성장동력은 의료용 대마 패치와 홈뷰티 디바이스다. 내년 슬로베니아 진출을 시작으로 의료용 대마 패치 유럽 판매의 물꼬를 트고, 최근 출시한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경우 내년 말까지 중국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앤엘은 지난해 유럽법인을 설립한 뒤 내년 상반기 유럽 출시를 목표로 의료용 대마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중인 제품은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운동선수용 파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앤엘은 지난해 2월 슬로베니아 기업 파마햄프(PHARMAHEMP)와 대마 추출물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도 체결했으며, 슬로베니아 현지 공장에 100억원을 투자한 상태다. 내년부터 현지 공장을 가동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슬로베니아에 의료용 대마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티앤엘은 자회사 티앤엘헬스케어를 통해 메디컬·뷰티케어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컴렉스 LED 패치’(COMLAX LED Patch)는 근적외선으로 속근육을 풀어주는 제품이다. 36개의 LED가 내장돼 있으며, 유연한 실리콘 패치를 사용해 피부에 잘 밀착돼 광투과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내년 말 중국에도 론칭하겠다는 계획이다.
티앤엘 관계자는 “내년 신성장 동력으로는의료용 대마, 홈뷰티 디바이스가 대기하고 있다”며 “컴렉스 LED 패치의 경우 중국 론칭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내년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백지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티앤엘은 트러블 패치만 파는 회사가 아니다”라며 “의료용 대마 패치, 홈뷰티 디바이스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업사이드가 상당한 의료용 대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에서 11월14일 티앤엘(340570)에 대해 "좋았고, 좋고, 좋을 거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9,000원을 내놓았다. 신한투자증권 백지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한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9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7.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2.26% 증가. 영업이익은 178.35억으로 111.44% 증가. 당기순이익은 132.44억으로 73.12%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283.7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39% 증가. 영업이익은 458.05억으로 53.42% 증가. 당기순이익은 376.63억으로 47.44% 증가.
티앤엘 헬스케어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컴렉스’(COMLAX)를 공식 출시했다고 10월21일 밝혔다.
헬스케어에 따르면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4)에 참가해 헬스케어 솔루션 컴렉스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KES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전·전자부품 및 소재, 모빌리티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테크 전시회이다.
13회를 맞이한 ‘KES 2024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는 AX(AI 전환), 디지털헬스, 전자부품소재, 모빌리티, WEB 3.0·확장현실(XR), ESG 총 6개 분야에서 총 37개 제품이 선정됐다. 티앤엘 헬스케어의 컴렉스도 전자부품소재 부문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컴렉스는 티앤엘 헬스케어가 약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독자적인 스트레처블 기술로 개발한 결과물이다.
컴렉스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연신전극(Stretchable Electrode)과 연신필름(Stretchable Film)으로 구성된 연신기판(Stretchable PCB) 위에 LED 반도체를 탑재해 늘리거나 구겨도 전기적 동작이 유지되는 새로운 개념의 전자장치다. 기존 LED 마스크나 패치와 달리 유연성이 뛰어나 얼굴, 관절 등 굴곡진 부위에도 반창고처럼 유연하게 밀착해 부착할 수 있다.
컴렉스는 피부와 2㎜ 이내로 밀착된 거리에서 LED를 조사해 빛의 산란 없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되었다. 630㎚ 적색광과 850㎚ 근적외선을 결합해 피부 보습, 탄력, 광채 등의 피부 케어와 근육 피로 완화 등 일상적인 웰빙 케어에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작은 디자인(31g, 88x66㎜)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화된 케어 밴드와 뛰어난 유연성 덕분에 신체의 굴곡진 부위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티앤엘 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KES 2024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통해 인정받은 컴렉스를 널리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상처가 나면 세포를 재생시켜 흉터가 남지 않게 해야 한다. 건식 드레싱을 하면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 속 세포 재생을 돕는 유효 성분이 증발해 흉터가 남는다. 그래서 피부에 접촉하는 부분은 습윤 환경을 유지해 상처를 치유하고, 외부 노출되는 부분은 투습 방수가 가능한 소재로 드레싱을 해야 한다. 습윤 드레싱의 대표 제품은 고기능성 의료용 소재(하이드로콜로이드)로 만든 습윤밴드로 창상피복재라고 부른다. 이 소재와 제품을 만드는 국내 코스닥 상장사 티앤엘은 미국 아마존에서 수년째 습윤밴드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윤소 티앤엘 대표는 9월19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기존에 만들던 창상피복재는 고무를 녹일 때 솔벤트를 용매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처에 붙였을 때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냄새도 난다”며 “우리는 자체 기술로 솔벤트 없이 점착력이 뛰어난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창상피복재는 국내에선 중외제약에 판매돼 하이맘밴드라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최 대표는 “국산화에 성공해 습윤밴드 시장을 개척했고 2017년 처음 미국에 진출해 아마존,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순탄한 길만 걸은 건 아니다. 개발에 3년이 걸렸고, 수만 번 원재료를 배합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 최 대표는 “소재 회사로 시작했기 때문에 자체 원재료로 제품을 개발해 이익률이 높은 것이 후발주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했다.
티앤엘은 지난해 매출 1154억원에 3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26.6%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도 매출 796억원에 영업이익 279억원으로 35%의 이익률을 올렸다.
수출액 중 미국 비중은 79%로 영국(6%) 독일(5%) 캐나다(3%) 등 다른 나라보다 높다. 아마존에서 1위를 차지한 영향이 크다. 최 대표는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선정한 올해 3분기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을 받았다.
티앤엘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로 시작해 의료용 깁스 소재를 만들다가 창상피복재를 개발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여드름용 패치에 이어 최근엔 자체 화장품 브랜드 일루미엘을 내놨다. 민감성 피부용 기초 화장품으로 시작해 수분라인, 자외선 차단 크림 등으로 늘렸다. 최 대표는 “소재를 만들기 때문에 고객사가 원하는 크기, 형태, 성분으로 맞춤 개발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라며 “스포츠메디컬,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더 성장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앤엘은 슬로베니아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내년 1월 완공되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대마추출물 성분(CBD)을 넣은 스포츠 선수용 파스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창립 30주년인 2028년에는 미국 비중을 50% 이하로 낮추고 다른 수출국 비중을 높여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의료용 소재 분야에서 3M, 존슨앤드존슨 같은 글로벌 기업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티앤엘 관계자에 의하면 “경영진 내부 방침상 매년 순이익의 20% 수준을 배당하도록 연동돼 있늕데, 이처럼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엔 탄탄한 실적 성장세가 있다. 티앤엘은 최근 5년간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320억원대였던 매출 볼륨은 지난해 1200억원 가까이 성장했다. 당시 70억원 수준이었던 영업이익 및 순이익 역시 지난해 기준 300억원대로 들어섰다.
매년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가 동시에 이뤄지는 양상이다. 2010년대 후반 20%대를 넘겼던 영업이익률은 2020년대 들어 20% 후반대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률은 26.7선을 기록했고 순이익률도 23.8%를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선 올해 이후에도 비슷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의 매출 전망치는 각각 1480억원, 1733억원 수준이다. 특히 올해와 내년의 예상 순이익 컨센서스(398억원, 496억원)가 실현될 경우 내부 배당 방침을 고려하면 배당액은 지속적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 실적 가이던스를 외부에 공개하진 않고 있다”면서도 “매년 IR에서 20% 성장 목표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앤엘(340570)(T&L)은 지난 30일 슬로베니아 기업 파마햄프와 대마 추출물(CBD, 칸나비노이드)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9월2일 밝혔다.
티앤엘은 이날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슬로베니아 경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베니아 기업 파마햄프와 대마 추출물을 함유한 첨단 패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업은 첨단 화장품과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대마 원료 및 제품 생산으로 유명한 파마헴프와 고분자 의료용 제품 생산에 특화된 티앤엘이 정제된 대마 추출물을 함유한 첨단 하이드로콜로이드, 플라스티솔,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광범위한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서 최윤소 대표이사는 “티앤엘은 유럽 시장의 높은 기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칸나비노이드(CBD) 첨가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한다는 분명하고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티앤엘 유럽을 설립했다”며 “뛰어난 지정학적 위치, 잘 발달된 인프라, 혁신적이고 숙련된 인력을 고려하여 슬로베니아를 출발점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CBD는 대마초에서 나오는 물질 중 하나로 진정효과, 통증감소,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마약성분에 대한 규제로 대마초 물질의 연구가 활발하지 않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피부에 바르는 크림, 먹는 형태의 오일, 화장품, 건강보조제, 반려동물용 제품 등 여러 관련 제품도판매되는 상황이다.
티앤엘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로 수년간 준비해온 대마추출물 관련 연구를 더욱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됐고 하이드로콜로이드, 플라스티솔, 마이크로니들에 대마추출물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가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슬로베니아 마르보르에 지역에 대마추출물 관련 제품 생산시설 구축을 연내 완료해 내년 관련 제품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4.61억으로 전년대비 41.53% 증가. 영업이익은 308.36억으로 26.86%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38억으로 29.93% 증가.
고기능성소재 전문 기업으로 고기능성소재 기술을 의료용 분야에 적용하여 창상피복재(하이드로콜로이드, 폴리우레탄 폼 등)와 정형외과용 고정제(CAST, SPLINT 등)를 제조, 판매중. 창상피복재의 기술을 활용하여 "지혈제", "마이크로니들"도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최윤소 외(44.8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5.77억으로 전년대비 13.47% 증가. 영업이익은 243.09억으로 8.88%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18억으로 7.83% 증가.
2021년 3월9일 1822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9월17일 61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6월23일 28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 과정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0월17일 78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57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1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7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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