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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SK바이오팜이 올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월14일 DS투자증권은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SK바이오팜이 올 3분기 매출 1285억원, 영업이익 195억원, 영업이익률 15.2%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하고,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4분기부터 지속된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238억원(전년 대비 47.6% 증가), 899억원(흑자 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 2분기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세노바메이트의 2분기 미국 매출은 1052억원으로, 처음으로 1000억원대 매출에 진입했다.
DS투자증권은 3분기에도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한 1134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DS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9월 말 허리케인으로 인해 1주가량 엑스코프리(세노바메이트 미국 제품명) 판매에 영향이 있었으나, 분기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다”고 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신경의나 전문간호사를 중심으로 처방 저변을 확대하고, 세일즈 인센티브 구조를 지속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경쟁사 영업 강화에 대응해 뇌전증 센터와 KOL(Key Opinion Leader) 의사들을 전담하는 기술 영업 인력을 충원하는 등 마케팅 역량도 강화한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2025~2026년에 걸친 세노바메이트의 전신 발작 적응증 확장, 소아·청소년 연령 확대 등을 통해 매출 퀀텀 점프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신약을 직접 판매할 때만 가능한 90% 중반의 높은 매출총이익율과 고정비 레버리지를 통해 향후 빠른 이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이 올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한 후 한동안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덕분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성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중남미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높일 방침이다.
10월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올 3분기 매출 1317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거둘 것으로 관측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8% 늘고 흑자 전환될 것이란 예상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3분기 매출 903억원,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SK바이오팜의 매출·영업이익 상승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란 게 증권가 시각이다. SK바이오팜의 연간 매출 전망치를 살펴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매년 ▲5231억원 ▲6667억원 ▲8580억원 등으로 상승 곡선을 그린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같은 기간 ▲805억원 ▲1815억원 ▲318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 배경에는 세노바메이트가 자리한다.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올 3분기 1150억원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올 2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1052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SK바이오팜은 2020년 5월 세노바메이트를 미국에 출시한 후 현지 법인을 통한 직접판매 영업조직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매 분기 매출 성장에 성공했다.
수익성도 확보해나가는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올 2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만으로 회사 전체 판관비(992억원)를 최초로 넘어섰다. 본격적인 이익 상승 구간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현지 세일즈 네트워크 구축·유지 비용을 비롯해 R&D(연구·개발) 투자 및 간접비 등 고정비 허들을 넘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영향력을 넓혀나가기 위해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일반신경의나 전문간호사를 중심으로 처방 저변을 확대하고 세일즈 인센티브 구조를 지속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경쟁사 영업 강화에 대응해 뇌전증 센터와 KOL(핵심 오피니언 리더) 의사들을 전담하는 기술 영업 인력도 충원한다.
중남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SK바이오팜은 최근 파트너사인 유로파마를 통해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에 세노바메이트 NDA(신약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중남미 지역은 600만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노바메이트는 중남미 지역 뇌전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브라질과 중남미 뇌전증 환자들이 보다 빨리 세노바메이트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유로파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나머지 미출시 지역들에서도 파트너사들을 통한 빠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79.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9.95% 증가. 영업이익은 363.41억으로 415.9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42.56억으로 257.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48.92억으로 전년대비 44.16% 증가. 영업이익은 375.22억 적자로 1310.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53.79억 적자로 1394.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SK그룹 계열의 신약개발 업체. CNS(중추신경계) 질환 분야, 특히 뇌전증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신경질환 및 정신질환을 포함한 중추신경 관련 질환에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구축. 美 FDA NDA 승인 완료 파이프라인 세노바메이트(뇌전증 치료제), 솔리암페톨(수면장애 치료제)을 보유하고 있으며, FDA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카리스바메이트(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등 CNS 파이프라인과 다수의 신약후보물질 보유.
美 임상개발 및 마케팅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SK Life Scinece, Inc.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SK 외(64.0%),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5.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61.79억으로 전년대비 41.20% 감소. 영업이익은 1310.78억 적자로 949.58억에서 적자전한. 당기순이익은 1394.31억 적자로 648.46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10월13일 50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1월3일 10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72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에서 29일 11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12일 95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16일 13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6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1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3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6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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