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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에서 가장 먼저 건강보험 제도에 진입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내년 업계 첫 흑자전환과 미국 시장 진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11월부터 비급여 진입으로 인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흑자전환에 도전하고,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진출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뇌졸중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 중 하나인 ‘JBS-01K’(뇌경색 유형 분석 솔루션)에 대해 통합 심사?평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이어 올해 10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업계 최초로 수가 지정을 받았다.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으로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JBS-01K는 AI를 활용해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영상에서 뇌경색 의심 병변을 검출하고 병변의 크기, 위치, 패턴을 분석해 뇌경색 발병 원인을 제시해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 과정을 보조하는 솔루션이다. 올해 3월부터 9개 병원에서 실증을 거쳐 11월부터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김 대표는 “JBS-01K는 올해 3월부터 병원에서 실증을 시작한 후 11월까지 약 8개월간 여러 정부 기관과 협업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11월부터 매출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뇌졸중은 국내에서 5명 중 1명이 걸리는 다빈도 중증질환으로 골든타임 사수 중요하다. 제한 시간 안에 빠르게 검사와 진단을 마치고 치료해야 한다. 후유장애 발병률이 높기 문에 진단을 빨리하면 할수록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뇌졸중은 영상 바이오마커 의존이 높아 영상진단이 필수다.
제이엘케이는 JBS-01K 외에도 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으로 뇌졸중 전주기를 커버할 수 있는 11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JBS-01K만 보험제도에 진입했지만, 나머지 제품도 허가 후 제도 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이엘케이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이하 RSNA)에서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의 주도로 'JBS-LVO'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월28일 밝혔다.
올해로 109회째를 맞은 RSNA는 최첨단 의료 기술과 혁신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영상의학회다. 매년 전 세계 5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결과 등 학술적인 정보를 공유한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학회에서 대뇌혈관폐색 조기 검출 솔루션인 'JBS-LVO'의 임상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JBS-LVO'는 뇌경색 의심 환자의 CT 혈관 영상에서 시술이 필요한 큰혈관폐색(Large vessel occlusion, LVO) 여부를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분석에 필요한 원본 영상 선택부터 혈관 사진 재구성, 대혈관 폐색 여부 분석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돼 의료 현장마다 상이한 촬영 환경에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JBS-LVO를 활용해 전남대병원과 대전을지병원에서 595명의 뇌경색 의심 환자 CT 혈관 영상을 분석한 결과 △AUROC(인공지능 모델의 정확도 등 성능 평가 지표) 0.96 △민감도 86% △특이도 97%의 높은 성능을 보였다. 의료 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현장에서도 수술 진행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어 뇌경색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제이엘케이는 최근 하버드 메디컬센터와 뇌졸중 솔루션 FDA 임상 진행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뇌졸중 전 솔루션에 대한 유효성 검증 및 신뢰도 높은 임상 근거들을 마련하고, 미국 현지에서의 FDA 획득 및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기반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엘케이가 '암 영역 검출의 유효성 평가 장치(VALIDITY EVALUATION DEVICE FOR CANCER REGION DETECTION)’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8월에도 ‘암 영역에 대한 딥러닝 모델 학습 장치 및 방법(DEEP LEARNING MODEL LEARNING DEVICE AND METHOD FOR CANCER REGION)’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달 암 영역 검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장치에 대해서도 인공지능 원천 특허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2024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인공지능 원천 특허 등록을 통해 미국 의료 시장 진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엘케이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인공지능(AI) 뇌졸중 솔루션 'JBS-01K'에 대해 정식으로 승인했다고 11월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NECA는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한 AI 기반 허혈성 뇌졸중 유형 판별 솔루션에 대해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도록 승인했다. 뇌경색 유형 분류 AI 솔루션 'JBS-01K'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은 것이다.
이에 진료 목적의 비급여 수가 적용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졌다.
제이엘케이는 "국내 의료 산업 역사상 최초로 AI 의료 솔루션이 혁신의료기술로 정식으로 사용이 승인되면서 향후 AI 의료 산업을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 소재 빅토리아노 루나 메디컬센터(Victoriano Luna Medical Center) 군병원에도 AI 뇌졸중 솔루션 2종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월9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군(軍)의료 환경 맞춤형 의료영상 판독 지원 AI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중앙군병원에 AI 뇌졸중 솔루션 2종을 구축했다. 이어서 지난달 24일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판독시스템 사업'을 통해 필리핀 군병원에도 뇌출혈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JBS-04K'와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 두 제품을 도입하게 되면서 이번이 두번째 사례다.
특히, JBS-01K의 경우 AI 의료기기 최초로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 보험 수가를 적용받아 이목을 끈 제품이다. JBS-01K는 MRI 영상에 기반한 모든 뇌졸중 환자들이 촬영해야 하는 확산강조영상(DWI)에 적용돼 유형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뇌졸중 치료에 필수적인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임상적 중요도가 높아 의료 현장에서 많은 활용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매출 신장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국내에서 이미 검증받아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품을 해외 현지에도 적용하게 되면서 솔루션의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를 재차 검증하게 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기반으로 뇌졸중의 발생부터 예후 예측까지 전주기를 대응하는 11개의 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1.75% 감소. 영업이익은 22.51억 적자로 18.0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4.27억 적자로 18.8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71억으로 0.27% 증가. 영업이익은 55.98억 적자로 78.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6.39억 적자로 80.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내년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국내 의료 AI 솔루션 최초로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받으며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자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선 것이다. 제이엘케이는 미국으로 시장을 확대를 위해 'JBS-04K', 'JBS-LVO' 두 제품의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고 11월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임상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42%를 차지하는 미국은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 비용이 530억달러에 달한다. 특히 뇌졸중 의료 시장은 3,600억달러로 세계 1위다.
특히, 제이엘케이의 경쟁사로 꼽히는 이스라엘 '비즈AI(Viz AI)'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올 1분기에만 8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업 가치 또한 수조원에 이른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기술력, 잠재력 측면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 준비를 완료했다"면서 "내년에는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의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가 내달부터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사 보유의 독보적인 솔루션들이 잇따라 의료 현장 출격을 예고했다.
10월26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내달부터 의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JBS-01K' 외에도 ‘JBS-04K(뇌출혈 솔루션)’, ‘JBS-LVO(대뇌혈관폐색 조기검출)’, ‘JBA-01K(뇌동맥류 솔루션)’, ‘JPC-01K(전립선 암분석 솔루션)’ 등 솔루션들의 추가적인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사를 거쳐 기술 혁신성 및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면, 보험 수가 적용을 통해 향후 실질적인 활용 및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진행중인 ‘JBS-04K’는 컴퓨터 단층촬영(CT) 기반의 뇌출혈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으로, 뇌내의 출혈과 두개내 출혈까지 뇌 전체의 뇌출혈 질환을 풀로 커버 분석해준다. 의료진은 JBS-04K가 환자의 CT 영상에서 파악한 뇌출혈 유무 및 위치, 부피, 5가지 하위 분류 정보를 수십 초내에 확인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뇌동맥류 검출 솔루션 ‘JBA-01K’와 대뇌혈관폐색 조기검출 솔루션 ‘JBS-LVO’가 의료 현장에 적용될 경우, 대뇌혈관폐색의 유무뿐만 아니라 뇌경색 위치를 보다 빠르게 검출할 수 있다. 특히 MRA(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영상을 기반으로 뇌동맥류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해주는 JBA-01K는 뇌동맥류의 크기 및 비율, 변화 추이와 분석 결과 보고서까지 제공해준다. 전립선 암 영상 검출 및 분석 소프트웨어 ‘JPC-01K’ 또한 현재 심사 진행중에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혁신의료기기 지정(식약처), 요양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과정을 통합하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서 허가부터 출시까지 1년이 넘는 기간이 걸리던 절차를 통합하면서 식약처 허가 이후 빠른 의료 현장 도입이 가능해졌다. 제이엘케이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11개 솔루션 풀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변경된제도를 통해 기업의 솔루션들이 의료 현장에서 더욱 빠르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제이엘케이는 한국인 뇌MR영상 데이터센터를 통해 확보한 방대한 양의 영상데이터, 임상 추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며, "국내 의료인공지능 1호 상장 기업으로서 제이엘케이가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내 의료AI 솔루션 중 최초로 통합심사·평가제도를 통과한 제이엘케이의 AI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가 현재 공급이 완료된 200여 곳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료현장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풀 솔루션 전제품의 비급여를 통한 추후 매출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뇌졸중 AI 분야에서 미국 경쟁사의 솔루션보다 월등한 임상 정확성과 활용성을 입증했다. 제이엘케이는 최근 뇌졸중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스트로크'(JOURNAL OF STROKE)에 분당서울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의 의료진들이 공동 집필한 자사 AI 뇌졸중 솔루션 'JBS-01K'에 대한 AI 의료 임상 논문이 게재됐다고 10월4일 밝혔다.
이번 논문에서 연구팀은 허혈성 뇌졸중 영상진단용으로 알려진 제이엘케이의 'JBS-01K'와 미국 RAPID AI사의 'RAPID MRI'를 실제 환자 414명에 적용해 비교 분석했다. 뇌졸중 전문의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정답지와 JBS-01K, RAPID MRI의 뇌경색 부피 측정 결과를 검증했다.
그 결과 JBS-01K와 전문의 사이 오차 수준은 RAPID MRI와 전문의 사이 오차 수준의 5분의 1에 불과했다. 특히, RAPID MRI는 제시된 전체 뇌경색 중 39% 환자의 뇌경색만을 검출했지만, JBS-01K는 98.1%의 뇌경색 검출률을 나타내 기술적 성능의 우월성을 나타냈다.
이번 연구는 이스라엘의 Viz AI와 더불어 글로벌 뇌졸중 AI '3강'으로 꼽히는 한국의 제이엘케이와 미국의 RAPID AI의 주력 MRI 제품을 의료현장에서 비교한 실제 결과란 점에서 미국을 포함해 세계 의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계도 최근 뇌경색 환자의 혈관재개통 치료 방향이 더 작은 혈관까지 확장되는 점을 고려할 때 JBS-01K의 뇌경색 탐지 성능이 치료방침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은 총 11개로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0개 이상의 병원이 도입됐으며 조만간 의료현장에서 비급여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내년에는 미국에서 보험수가가 적용되는 만큼 해외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뇌졸중 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의료 인공지능 대표기업 제이엘케이가 뇌졸중 분석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통해 암 영역에 대한 딥러닝 모델 학습 장치 및 방법’ 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 했다고 8월9일 밝혔다.제이엘케이는 이미 뇌졸중 관련 세계 주요 각국의 인공지능 원천 특허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며, 이번 암 영역 인공지능 원천 미국 특허 확보를 통해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인 특허들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이 비급여 보험 적용을 받게 되면서 가파른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7월2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 JBS-01K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올해 AI 솔루션 중 최초로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를 통과하면서 비급여 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비급여 적용으로 환자들은 실비보험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제이엘케이는 건당 4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연간 뇌 CT/MRI 촬영 건수 250만건을 기준으로 1개의 솔루션당 국내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 수준"이라면서 "현재 10개의 상급 의료기관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으로, 3분기 내 실증 사업 완료 후 보험 적용을 위한 코드를 부여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코드 부여 후 본격적인 매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제이엘케이는 비급여 인정 후 4개월 만에 101개의 병원에 공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JBS-01K 한 개만으로도 내년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게 증권가의 전망이다. 제이엘케이는 JBS-01K 외에도 10개의 뇌졸중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올해 ▲CT용 JBS-LVO(혈관시술 결정 분석) ▲JBS-04K(뇌출혈 분석) ▲JBS-05K(뇌경색 분석) 등 3개의 솔루션이 혁신통합심사 통과 및 보험수가 적용이 예상된다.인허가 후에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 플랫폼인 MEDIHUB STROKE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업데이트만 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해 확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김규상 연구원은 "특히 제이엘케 이도 미국에서 파트너사 2곳(보험 플랫폼, 의료기기 유통사)과 함께 FDA 및 NTAP 승인을 진행 중"이라면서 "FDA 승인 시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뇌졸중은 국민 4명 중 1명이 앓게 되는 중증질환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단일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1위에 달한다.50세 이후부터 뇌졸중 위험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며, 10년마다 발생률이 2배씩 상승한다.인구 고령화,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매년 발생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뇌졸중으로 인한 비용은 1.4조달러, 또는 전 세계 GDP의 0.36%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사업, 원격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및 인공지능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플랫폼 사업(MediHub), 인공지능 기반 원격진료 플랫폼 사업(MediHub Tele) 및 인공지능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사업(Hello data)을 영위중.
14개의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8종의 의료 영상(MRI, CT, X-Ray, Mammography, 디지털 병리 영상, 내시경, 초음파, 안저 영상)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특히 사망률이 가장 높은 중증 질환인 뇌와 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중. 최대주주는 김원태(25.08%), 주요주주는 KB-솔리더스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5.61%) 상호변경 : 제이엘케이인스펙션 -> 제이엘케이(20년4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5억으로 전년대비 9.79% 감소. 영업이익은 86.27억 적자로 74.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3.10억 적자로 76.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0월21일 31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8월11일 39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까지 밀렸으나 10월24일 161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2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1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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