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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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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2025/04/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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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4월7일 실리콘투28,300원, ▲1,500원, 5.6%에 대해 미국이 성장세로 전환한 가운데, 유럽과 중동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8300원이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000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같은 기간 33%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389억원과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지난해 4분기 국내 선크림의 모크라(MoCRA) 관련 규제 이슈와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당 요인이 해소되면서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별도 기준으로 폴란드와 네덜란드 매출이 총 1000억원,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 매출 합산 5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지 수요 강세와 영업력 확대에 따라 올해는 유럽과 중동 매출이 북미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마진 측면에서는 북미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강도 확대에 따른 영향이 지속돼 북미 지역 매출총이익률(GPM)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며 “유럽과 중동 지역의 매출 기여도 확대가 GPM 하락폭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슈인 북미 상호 관세와 관련해서는 현재 미국 내 물류창고에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놓은 상태로, 수요 위축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발란 투자에 대해서는 “1차로 75억원을 투자한 상황으로, 앞으로 회생절차의 진행 상황에 따라 투자 회수 가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리브영의 북미 진출과 관련해 실리콘투와의 협업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현지 매장 구축 과정에서 실리콘투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실리콘투의 기업 고객(CA)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보다 23% 늘어난 8500억원, 영업이익은 16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월26일 장 초반 화장품 유통 무역업체 실리콘투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실리콘투는 전 거래일 대비 15.01% 내린 2만9450원에 거래된 이후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9시 50분에도 주가는 15.58% 하락한 2만9250원에 거래되며 줄곧 파란불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실리콘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736억원, 영업이익은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기대치를 각각 12.4%, 36.5% 하회한 규모다.

30% 변동 공시만 발표돼 부진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화장품 산업 경쟁 심화로 미국법인 매출이 매우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 미국에서 화장품이 과도하게 많이 팔린 것으로 추정되며, 소비자의 보유 재고가 떨어지는 시점 등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미국 매출 추정을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도 기존 6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신규 성장 동력인 유럽 진출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확보한 유동성으로 공격적인 재고 매입이 가능하다”며 “이는 신규 성장 동력인 유럽과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선제적 재고로 해석으로 이어져 향후 매출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15.22억으로 전년대비 101.69% 증가. 영업이익은 1369.79억으로 187.7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07.38억으로 217.62% 증가. 



하나증권은 올 1월2일 화장품 산업에 대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는 실리콘투[257720]를 제시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 상승할 때 주요 화장품 기업의 연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평균 3% 오르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그중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아모레퍼시픽[090430], 실리콘투 등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법인이 있는 브랜드사의 경우 매출 증가 효과뿐만 아니라 비용 또한 동반 증가하며,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사의 경우 국내에서 제조 후 직수출할 경우 가장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부자재 매입의 경우 직접 해외에서 조달할 경우 불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한 한국 화장품, 이른바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지난해 수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 아시아 7개국, 유럽 등지에서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에는 유럽, 중동 등 미국 외 지역으로의 성장 동력에 주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對)미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유럽 수출은 50% 증가했다.

그러면서 "K-뷰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있어 기틀을 마련하며, 미국 외 유럽, 중동에서 성장 동력을 이끄는 실리콘투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며 "북미 매출 확대와 함께 원/달러 상승 추세에서 유리한 씨앤씨인터내셔널, 아모레퍼시픽을 관심 종목으로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실리콘투가 영국 런던에 K뷰티 오프라인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실리콘투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필드 런던(Westfield London) 쇼핑몰에 '모이다(MOIDA)'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2월17일 밝혔다. 

실리콘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모이다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런던 모이다점은 전세계 2호, 영국 1호점이다. 

‘모이다’는 뷰티, 웰빙,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결합한 멀티 뷰티 매장으로,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한 곳에서 제공하며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보인다. 

닥터엘시아, 마리엔메이, 티르티르, 토코보, 에뛰드, 코스알엑스, 하우스오브허, 브이티코스메틱, 메디큐브, 바이오던스, 조선미녀, 믹순, 라운드랩, 스킨천사 등의 브랜드들이 들어갔다. 

이번 매장 오픈은 마구로그룹(Maguro Group)의 자회사인 메이드바이네이처(Made by Nature Ltd.)와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마구로그룹은 영국 내에서 케이푸드 레스토랑 '분식(BUNSIK)', '고기(GOGI)' 등 17개 K푸드 매장을 운영 중인 중견 기업으로, 올해 예상 매출 4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구로그룹 조재호 대표는 영국에서 핫도그 팔아 400억원을 번 남자로 알려져 있다. 실리콘투는 지난달 메이드바이네이처에 100만 파운드를 투자, 지분 30%를 확보했다. 

실리콘투는 마구로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물류 거점을 빠르게 확보하고, 기존 영국 법인의 B2B 확장을 넘어 모이다(MOIDA)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입체적으로 운영하여 영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실리콘투는 이에 앞선 지난달 K뷰티 브랜드 제품들을 영국 1위 헬스&뷰티 부츠에 입점시킨 바 있다. 

'모이다'는 내년 3월 런던 소호에 영국 2호점을 오픈하며, 맨체스터 매장도 내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실리콘투는 "마구로그룹 조재호 대표는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5년 내에 영국 전역에 모이다 매장 10개를 오픈할 계획"이라며 "이는 한국 화장품을 영국 및 유럽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주가 약세장에도 선방하고 있다. 주가를 끌어내렸던 수출 성장률에 대한 우려와 실적 눈높이 하향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내년에는 계단식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온다.  지난 12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2~8일) 브이티의 주가는 26.29% 상승했다. 이 기간 에이피알은 9.24% 상승했으며, 토니모리(4.76%)와 실리콘투(4.69%) 역시 4%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삐아(2.72%), 한국화장품제조(2.03%)등이 상승 마감했다.  하반기 들어 11월 말까지 화장품주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실리콘투(-47.87%), 에이피알(-37.34%) 등 주요 화장품들이 폭락을 경험했다. 다만 12월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그간 화장품주의 주가를 끌어내렸던 수출 성장률에 대한 우려와 실적 눈높이 하향 조정이 마무리 단계라는 판단이다. 내년도 수출액 성장률을 고려하면 향후 탄력적인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내년도 한국 화장품 수출금액 성장률은 올해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실리콘투가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락 사태를 맞았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4.9%, 181.5% 증가한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 실적. 그럼에도 미국 시장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주가는 하락했다.

작년 11월18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실리콘투는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실리콘투는 아마존 비즈니스의 경우 수익성이 낮은 아마존 풀필먼트 서비스 비중을 축소하고, 고수익 CA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3분기 아마존 매출액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그는 "아마존과 CA 사업부의 영업이익률 차이는 10%p 이상으로 파악된다며 "전사 매출액 성장률은 둔화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3%p 상승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리콘투의 CA 고객 1위인 iHerb, Inc 매출액은 213억원으로 전분기 218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iHerb는 미국 기업이지만 매출의 95%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주요 고객은 해외 직구족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iHerb 전체 트래픽은 국가별로 미국 15%, 사우디아라비아 12%, 일본 5%, 영국 5%, 한국 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iHerb 매출 감소를 미국 내 K-뷰티 수요 감소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오히려 해외 소비자들의 구매 플랫폼 변화, 즉 아시아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 이용 증가가 iHerb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유안타증권은 실리콘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정 지역 및 브랜드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지면 해당 지역의 경제 상황, 정치적 변화, 규제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기업 실적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는 "실리콘투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UAE에서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대비 854%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유럽에서도 401%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28.61억으로 전년대비 107.45% 증가. 영업이익은 478.09억으로 235.76% 증가. 당기순이익은 380.13억으로 240.74% 증가.


K-Beauty(화장품)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업체. K-Beauty 브랜드 제품을 자사 플랫폼인 Stylekorean.com을 통하여 전세계 약 150여개의 국가에 E-Commerce 역직구(Retail) 판매 및 기업 고객(Wholesale)에게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지사를 이용한 철저한 현지화 사업 및 국내 최초 AGV 물류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Retail/Wholesale 플랫폼 운영.매출 유형은 CA(Corporate Account), PA(Personal Account), 풀필먼트, BM(Brand Management), 미디어 등으로 구분되며, 매출 대부분은 Wholesale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CA 매출에서 발생. 최대주주는 김성운 외(45.1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2.72억으로 전년대비 26.16% 증가. 영업이익은 142.39억으로 62.56% 증가. 당기순이익은 111.56억으로 35.16% 증가. 


2022년 10월13일 169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6월19일 54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23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4일 36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23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일 29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1일239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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