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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이 여야 모두에게 공통된 주요 정책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CCUS 기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차기 대선에서도 이 기술이 핵심 공약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4월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확대에 따른 탄소세 부과 논의,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 유럽연합(EU)의 탄소 국경세 도입, 바이오가스 활용 의무화 정책 등 국내외 다양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CCUS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CCUS 기술은 향후 탄소 중립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여당인 국민의힘은 기후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CCUS 산업 활성화를 위한 클러스터 구축과 기술 개발 지원을 강조하고 있으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함께 CCUS 및 수소 등 신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차기 대선에서는 단순히 누가 CCUS 기술을 정책으로 내세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쪽이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지의 경쟁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차기 유력 대선 후보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수년전부터 탄소포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럭스 리서치 등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기술) 산업 시장 규모는 2040년 약 8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결국, CCUS 기술은 향후 대한민국의 에너지 정책과 산업 경쟁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차기 대선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대표적인 관련주로는 그린케미칼 에어레인 에코바이오 켐트로스 등이 거론된다.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 에어레인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3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어레인(163280)은 오후 2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85%(3740원) 올라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발전 사업 수혜 기대감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떠로르면서 긍정적 투심이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프로젝트 참여를 저울질하고 이는 가운데 글로벌 싱크탱크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탄소 비용만 최대 6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 사업은 알래스카에서 생산된 LNG를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탄소 포집 저장 기술(CCS) 적용 여부에 따라 총 탄소비용이 약 3300조원에서 최대 630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참여할 시 64조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를 비롯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향후 30년간 약 3300조원에서 최대 6300조원에 이르는 탄소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후 싱크탱크 기후솔루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공개한 미국 에너지부(DOE)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최종 환경영향평가서 (Final SEIS)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부 슬로프에는 가스 자원이 총 41.1Tcf(약 9억 3480만t) 존재한다. 빠르면 2029년부터 약 30년에 걸쳐 약 27.8 Tcf(6억 3230만t)를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는 2023년 기준 한국의 연간 가스 도입량(4411만t)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사업의 계획은 북극권 북쪽 가스전에서 남부까지 1300km 길이의 가스관 건설을 통해 가스를 이송하고 선박을 통해 일본, 한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로 수출하려는 계획으로 막대한 사업비용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상업화에 성공한다면 연간 LNG 생산량이 2000만t에 달하는 데다 한국·일본의 경우 운송 경로가 대폭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레인은 고분자 화합물 기반의 중공사(hollow fiber)를 활용한 기체분리막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에어레인은 LNG 정제 및 탄소 포집 시장에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LNG 정제 과정에 필수적인 기체분리막 공급을 통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관련주는 에어레인 외에도 그린케미칼 12.09%, 켐트로스 10.13%, 이건산업 7.96%, 에코바이오 3.73%, 한솔홈데코 2.47%, 유니드 0.26%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켐트로스가 초미세 반도체 공정의 극자외선(EUV) 광원용 소재 양산을 추진한다. 켐트로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관련 제조시설 투자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국내 고객사에 본격적인 공급을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13일 밝혔다.
해당 소재는 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 전용 공정 소재다. 포토레지스트 스핀 코팅 후 실리콘 웨이퍼의 가장자리에 불필요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기존에 사용되는 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를 대체할 차세대 공정용 소재다.
켐트로스는 올해 하반기 초 첫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켐트로스 관계자는 "극자외선 소재는 주요 반도체 제작사들의 극자외선 공정 전환에 따라 점진적으로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커지는 극자외선 소재 시장에서 이번 계약이 주요 소재 제조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켐트로스는 반도체 공정 소재 및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등 화학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6년 설립됐으며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3.08억으로 전년대비 5.99% 증가. 영업이익은 38.27억으로 1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52.34억으로 86.73% 증가.
지난 12월24일 코스닥 상장사 켐트로스(220260)의 주가가 전일 대비 22.2% 상승하며 5580원을 기록했다. 최근 정부와 산업계의 탄소중립 목표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켐트로스가 관련 수혜주로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경제구조 저탄소화, 산업 생태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포집·전환(CCU) 기술이나 수소경제 전환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켐트로스는 CCU 기술을 활용한 '에틸렌 카보네이트 합성용 촉매 상용화' 국책과제를 주관하며, 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 중이다. 에틸렌 카보네이트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크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기술적 중요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켐트로스는 수소차용 고분자 전해질막 소재인 과불화술폰산 이오노머 국산화를 진행 중이다. 이는 2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상황에서 국산화로 전환되면 상당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탄소중립 정책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주요 경제 주체들 간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기후변화를 고려한 자본투자가 기업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이라며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정부는 재정, 세제, 연구개발(R&D) 등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탄소중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켐트로스는 2006년 3월 설립된 이후 2017년 9월 케이프이에스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을 거쳐 2017년 10월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회사는 첨단소재사업부와 융합소재사업부로 구성돼 있으며,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공정 소재, OLED 소재, 의약품 및 산업용 특수 접착 소재의 제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켐트로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2월18일 오후 3시 14분 켐트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9%(1000원) 오른 43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이후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탄소포집 관련주들이 영향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7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대거 수정하면서, CCUS 관련 세액공제 혜택만큼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외신 등은 최근 미국의 석유·가스 기업인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의 비키 홀러브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의 재집권이 석유·가스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동시에 CCC의 일종인 DAC(직접공기포집) 프로젝트에 특히 낙관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석유 생산을 증대하기 위해 탄소를 유전에 주입하는 CCS 방식을 이미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관련 세액 공제 폐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또한 CCUS 찬양자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XPRIZE 재단과 함께 1억 달러 규모의 경연대회 개최해 "기존 산업 구조를 급격히 바꾸는 대신,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이 중요하다"며 "CCUS 기술이 화석연료 산업과 공존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을 돕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국내 업계에서도 CCUS 시장 조성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CCUS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에너지 기업과 화석연료 산업에 유리한 기술로 자리 잡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더불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강화와 주요국들의 기술 투자가 맞물리면서, CCUS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켐트로스는 '탄소포집 장치기술 CCUS'를 보유해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분류됐다. 켐트로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틴렌 카보이니트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17.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42% 감소. 영업이익은 5.06억으로 32.98% 감소. 당기순이익은 3.53억으로 69.01% 감소.
개별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382.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9% 증가. 영업이익은 32.92억으로 120.20% 증가. 당기순이익은 34.29억으로 47.61% 증가.
켐트로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과충전 방지를 위한 기존 충전기 교체 수요 가능성이 떠오르며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충전 용량 확보와 과충전 방지, 난연성 확보, 수명 및 안정성 개선 등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해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켐트로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8월13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전기차 충전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휴맥스홀딩스가 가격제한폭(29.96%)까지 뛴 3275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엠텍(29.94%), 캐리(29.86%), 알티캐스트(25.81%), 휴맥스(19.96%), 그리드위즈(19.34%), 와이투솔루션(13.79%),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전기차 충전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건 과충전 방지를 위한 교체 수요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전기차 화재의 주 원인 중 하나는 과충전이다. 현재 아파트 등지에 다수 설치된 완속 충전기에는 과충전 방지 장치인 PLC 모뎀이 별도로 장착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PLC 모뎀은 차량 배터리 충전 정보를 받아 충전량이 95%가 되면 충전기를 자동으로 제어한다. 정부는 올해부터 PLC 모뎀을 단 완속 충전기에 4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특히 회의에서는 전기차 화재의 주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배터리 과충전 방지책이 논의됐다.100% 완충 전기차는 화재 발생 시 피해 등 파급력이 훨씬 큰 만큼 우선적으로 충전율과 충전시간을 제한하고 과충전을 방지할 전력선통신(PLC) 모뎀 설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도 △지상 전기차 충전기 확대 설치 방안 △지하 주차장 스프링클러 추가 확대 설치 및 반응속도 제고 방안 등도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충전 용량 확보, 과충전 방지, 난연성 확보, 수명 및 안정성 개선 등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해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켐트로스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판단된다.켐트로스는 지난해 10월 배터리 충·방전 시 온도 상승으로 인한 화재를 막아주는 첨가제인 '리튬디플루오로비스(옥살라토)인산염 1, 4-다이옥산 용매화물, 그의 제조방법 및 그를 포함하는 전해액 조성물'에 대한 지식재산권(IP) 특허를 등록했다.아울러 이 회사는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던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전해액 첨가제 시장을 뚫고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대부분 국내 전기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또 2차전지와태양전지 필수 소재인 불소수지(PVDF) 시험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대량 양산체제를 준비 중이다.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기업 켐트로스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공정용 고분자 생산 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돌입했다고 작년 6월2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반도체 PR 공정에 적용되는 고분자 소재를 제조하기 위한 설비다. 수요처 요구에 따라 관련 단분자 소재들도 생산할 수 있다. 켐트로스는 지난해 1월 충북 진천 3공장 부지에 시설 공사를 시작해 약 18개월만인 전날 해당 시설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았다.
켐트로스는 KrF(불화크립톤)용 고분자, PAG(감광재) 등을 시작으로 먼저 양산화에 들어갈 예정이며 ArF용, EUV(극자외선)용 고분자 및 음이온 고분자 등 관련 소재들도 수요처의 일정에 맞추어 양산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켐트로스 측은 공장 완공으로 향후 늘어나는 PR 공정 업체의 고분자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가 나오면서 고분자 등 관련 소재의 수요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켐트로스는 이번에 완공한 공장 운영과 향후 있을 증설 등에 대비하여 지난달 투자 운용사로부터 대규모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용 자금을 준비하는 등 재무적으로도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켐트로스 관계자는 "이번 공장 완공을 계기로 PR용 고분자 소재 시장에서 본격적인 공급자의 역할을 시작하며 국내 소재 공급자 풀을 넓히겠다"라며 "향후 수입에 의존하는 각종 PR 관련 소재를 국산화하는 국내 기반 소재 기업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켐트로스가 지난달 29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와 약 7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5월7일 밝혔다.
노앤파트너스는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인 주식을 포함한 인수 대금 350억원, 신주인수권부 사채 인수를 통해 350억원을 켐트로스의 반도체 소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자금으로 공급한다.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이사는 경영권의 변동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회사 경영 전반 및 연구개발을 책임진다. 노앤파트너스는 자금 공급 역할과 켐트로스가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신규소재의 영업을 지원해 켐트로스의 기업가치 밸류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규 증설자금으로 켐트로스는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관련 폴리머 및 EUV(극자외선)용 소재 생산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국내 및 해외 주요 PR(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들에 대한 소재 공급 능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핵심 반도체 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확보해 향후 반도체 경기 상승기에 증가하는 원료 및 소재 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최근 HBM(고대역폭메모리)과 관련한 추가 수요를 예측하여 관련 소재, 원료에 대한 매출 목표를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켐트로스는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 소재 및 다양한 전자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화학소재 회사다. 지금까지 대규모 증설을 통한 양적 성장보다 국산화가 필요한 핵심 소재나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첨단소재 위주로 연구개발 활동에 집중해왔다.
특히 사용량은 적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소재들을 통해 안정적으로 파이프라인을 늘려왔다. 이번 투자유치 결정은 기존 안정적 투자 기조와는 달리 반도체 소재 분야의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켐트로스는 이번 투자가 단기적 시세 차익이 아닌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호 지분을 확보해 현재 지분율이 낮은 대표이사의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해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켐트로스의 투자자인 노앤파트너스는 과거 한일 무역분쟁에 이어 최근에도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불거진 상황에서 미래 기술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국내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투자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개별 기준 매출액은 474.64억으로 전년대비 16.77% 감소. 영업이익은 35.35억으로 20.43% 감소. 당기순이익은 21.04억으로 44.78%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프이에스스팩이 정밀화학업체 켐트로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사업부분은 첨단소재사업(의약중간체,API, 중간체, 2차전지전해액첨가제 등 IT소재 연구 및 생산)과 융합소재사업(고분자 접착소재 연구 및 생산)으로 분류. 주요 제품으로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광개시제, 반도체 공정 소재, 기능성 첨가제, 원료의약품, 의약중간체, 건축용/광학용/스피커용/부품고정용 폴리머 소재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동훈 외(29.8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70.25억으로 전년대비 18.08% 증가. 영업이익은 44.42억으로 15.77% 증가. 당기순이익은 38.11억으로 13.56% 감소.
2020년 3월19일 12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30일 19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2월10일 2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24일 5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365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7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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