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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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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2024/10/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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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이 유럽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기존 계약사와의 계약이 종료된 지난 9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유통사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0월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계약사와 7년 장기 계약 동안, 단가 및 유통 등의 정책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각각의 주요 나라별로 유통사를 선정했고 일부 단가 인상 및 유통 환경 개선 등을 반영했다. 계약기간은 유통사별로 조금 상이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5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유럽 시장에서 가장 큰 독일 시장을 후지필름과 계약했다. 후지필름도 새로 출시한 초음파내시경(EUS)의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비혈관용 스텐트가 꼭 필요한 부분이어서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엠아이텍 곽재오 대표는 "이번 유럽 계약의 핵심은 다변화이다"라며 "각각의 나라별로 가장 잘 판매할 수 있는 유통사를 선정한 만큼, 2025년부터 유럽 매출 극대화를 이뤄 2028년 매출 1천억을 꼭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엠아이텍이 3분기 실적 전망에서 영업이익이 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증권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매출액 또한 141억 원으로 94.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성장은 지난해 주요 지역에서 발생한 이슈들이 정상화되면서 유럽 매출 회복, 제품 믹스 효과,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매출은 아시아가 57억 원으로 200.2% 증가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은 31억 원으로 61.6% 성장하고, 유럽은 29억 원으로 2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도 15억 원으로 151.3%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시아 시장의 성장은 엔달러 강세와 담도 스텐트의 판매량 증가에 기인하고 있다.

유럽 매출은 현지 유통 파트너인 올림푸스가 경쟁사인 태웅메디칼을 인수하면서 발생한 재고 조정 이슈가 해소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은 3분기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매출 성장이 예상되지만, 2024년 초부터의 의정갈등으로 인해 QoQ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10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엠아이텍은 1.62% 내려 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엠아이텍은 비혈관용 스텐트와 비뇨기과 쇄석기를 제조,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화기용 스텐트 분야에서는 3,000여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엠아이텍은 수작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생산 방식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엠아이텍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주력 사업인 비혈관 스텐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2020년 6월부터 후지필름 소화기 내시경 장비를 국내에 수입하여 유통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소화기 질환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엠아이텍이 상승세다. 세계최초로 스텐트의 일부가 자유 자재로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를 개발했다고 밝히면서다.

10월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엠아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59% 오른 8320원에 거래 중이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팀(엠아이텍 문종필 수석연구원팀)이 스텐트의 일부가 자유 자재로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를 개발했다고 이날(7일) 밝혔다.

권 교수팀이 개발한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아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담도 폐쇄 환자에서 십이지장 음식물이 역류되어 스텐트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스텐트는 음식물이 역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항역류 기능을 갖는 스텐트로 항역류 기능의 유지 기간을 검증하기 위해 분당차병원을 포함한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는 “이번 제품 개발 및 식약처 허가를 계기로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바로 환자들에게 적용이 가능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에 중점을 둔 금속 스텐트의 연구 개발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아이텍이 강세다.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공와우를 이식해 청각 기능뿐 아니라 뇌의 청각 중추가 회복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월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박홍주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후천적 청각장애로 한쪽 귀에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1년 후 뇌 자가공명영상(MRI)을 분석한 결과, 청각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부피가 이식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공와우 이식은 보청기로도 효과가 없는 고도난청 환자들을 위해 달팽이관 안에 전극을 삽입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치료법이다.연구진은 인공와우 수술 전후의 대뇌피질 변화 양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소리를 직접적으로 듣는 청각피질을 포함한 대뇌피질의 부피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대뇌피질이 회복된 정도가 청각 기능이 회복된 정도와 강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뇌 상측 측두이랑의 부피 증가가 수술 후 단어 인식능력이 호전되는 것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도 확인했다. 이는 청각능력의 향상이 뇌 청각 중추 구조의 회복과 관련이 있음을 뜻한다.연구진은 과거 선행연구를 통해 고도난청 환자들에게서 청각과 언어 인지를 담당하는 뇌 상부 측두엽 등 많은 부위에서 대뇌피질의 부피가 감소되어 있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인공와우 이식 후 뇌의 구조적 변화를 장기간 추적한 최초의연구다. 인공와우로 청각기능이 향상되면서 위축돼 있던 대뇌피질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향후 난청인구가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서 인공와우를 통한 적극적인 난청치료가 대뇌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7월 30일자에 실렸다. 한편 엠아이텍은 적외선 통신 방식의 귓속형 인공 와우 장치에 대한 인공와우 특허 등 다수의 인공와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28.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34% 증가. 영업이익은 38.29억으로 32.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7.60억으로 155.36% 증가.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60.7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96% 증가. 영업이익은 92.65억으로 30.40% 증가. 당기순이익은 103.87억으로 52.50% 증가.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 기업 엠아이텍은 차세대 염증치료 물질로 주목 받고 있는 빌리루빈(Bilirubin)을 약제화 하는데 성공한 빌릭스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28일 밝혔다.빌릭스는 '빌리루빈'을 약제화 하기 위해 전상용 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명립 대표가 함께 창업한 혁신의약품 개발기업으로, 엠아이텍에서 진행하고 있는 약물방출형 생분해성 스텐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MOU를 체결해 향후 기술 구현을 통한 치료제 개발로 국민건강 기여라는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한 협력의지를 다졌다.빌릭스가 의약품으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의 핵심 약리활성구조인 빌리루빈(Bilirubin)은 지난 85년간 3만여편 이상의 논문을 통해 강력한 항염 조절 효과가 증명됐다. 다만 물에 녹지 않는 수용성 성질을 극복하지 못해 그동안 약제화가 어려웠다. 이러한 어려움을 전상용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페길화(몸에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보호막 작업) 기술을 접목해 빌리루빈(Bilirubin)을 수용성 나노입자로 제조해 물에 녹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김명립 대표와 함께 빌릭스를 공동 창업하게 됐다.빌릭스 김명립 대표는 "양사간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이 단기간에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빌리루빈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당사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엠아이텍 김규석 수석연구원은 "이번 공동 연구개발은 생분해성 스텐트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빌리루빈이 같이 방출되어 섬유화로 인한 염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제품화에 성공할 경우, 기존 합성 의약품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항염증 약물방출형 생분해성 스텐트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아울러 엠아이텍 곽재오 대표도 "이번 양사의 공동연구를 통해 그동안 시장에서 볼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비혈관 스텐트가 출시될 것"이라며, "이와 같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들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R&D 개발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SK증권은 5월14일 엠아이텍(179290)에 대해 유럽 재계약에 따른 판가 인상과 함께 시장 점유율 확대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기존 96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슈였던 글로벌 초대형 의료기기 업체의 인수합병과 같은 굵직한 주가 모멘텀은 소멸됐다"면서도 "하지만 지역별 시장점유율(MS) 확대, 신규 시장 진출, 마진율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이 이뤄지며 작년 큰 폭의 주가 낙폭 이후 비교적 편안한 주가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엠아이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2% 늘어난 133억원, 34.5% 성장한 54억원(영업이익률 41%)을 시현했다. 주요 실적 성장 요인은 유럽 매출 회복, 그리고 수익성이 좋은 담도 매출 비중 상승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창립 이래 처음으로 40%대 분기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특히 유럽 매출의 경우, 의료기기 관리 규정(MDR) 인증 지연 이슈와 더불어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올림푸스(Olympus)의 태웅메디칼 인수에 따른 재고 조정 이슈 해소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허 연구원은 "동사의 유럽 파트너사인 올림푸스와의 독점 유통 계약이 올해 3분기 만료될 예정이며, 빠르면 8월 판가 인상을 수반한 재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짚었다.이어 "현재 올림푸스 이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가 동사의 유럽 유통 라이선스 재계약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1년 일본 시장 재계약 당시 이뤄진 약 20~30% 수준의 판가 인상을 기대해봐도 좋다고 판단된다. 재계약에 따른 판가 인상분은 내년부터 반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올해 1분기 올림푸스의 동사 경쟁사 태웅메디칼 인수 무산에 따른 반사 수혜가 예상된다"며 "인수 무산의 주요 원인은 제품 데이터 이슈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향후 동사가 태웅메디칼의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흡수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63.87억으로 전년대비 17.49% 감소. 영업이익은 140.66억으로 36.88% 감소. 당기순이익은 127.98억으로 33.16% 감소. 



비혈관용 스텐트와 비뇨기과 쇄석기, 혈당측정기를 제조,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 주요 제품은 소화기(소화기관용) 스텐트로, 식도 스텐트, 담도 스텐트, 대장 스텐트, 십이지장 스텐트 및 기관지 스텐트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엠에스바이오의 혈당측정기 제조사업 일체를 2019년 인수. 최대주주는 시너지이노베이션 외(53.48%).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606.62억으로 전년대비 20.70% 증가. 영업이익은 203.30억으로 53.91% 증가. 당기순이익은 191.48억으로 56.37% 증가. 


2020년 3월23일 1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4일 1577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52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06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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