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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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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2025/03/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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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알래스카에서 대규모 LNG 발전 사업 추진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LNG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월7일 외신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 등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에어레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LNG 개발시 필수요소 중 하나인 기체분리막 분야 기업이 국내에는 에어레인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에어레인은 전 세계 7대 기체 분리막 기술 보유 기업 중 하나인 점이 알려지며 이러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에어레인은 SK이노베이션, 포스코, 한국가스공사와 협업해온 기업이란 점을 감안하면, 이들 대기업이 해당 LNG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동반 수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대표적인 전략은 △LNG 수출 허가 간소화: 환경 규제를 완화하고, LNG 수출 프로젝트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 △해외 시장 개척: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미국산 LNG 공급 확대 △셰일가스 개발 촉진: 미국 내 셰일 혁명을 기반으로 천연가스 생산 극대화 등이 꼽힌다.

이번에 트럼프가 강조한 알래스카 LNG 발전 사업은 이러한 기조를 반영한 대형 프로젝트로, 천연가스를 액화하여발전소에서 활용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LNG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질소, 황화수소 등 다양한 불순물을 제거해야 고품질 연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기체 분리막(Gas Separation Membrane) 기술이 필수적이다.

실제 LNG 액화 과정에서 CO₂가 얼어붙어 배관을 막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정제가 필요하다. 또한 천연가스 내 질소와 황화수소는 LNG의 발열량을 저하시켜 경제성을 낮출 수 있다. 기체 분리막을 활용하면 기존 흡수 방식보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정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LNG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CO₂를 포집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한편 에어레인은 단독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체분리막 분야에서 SK이노베이션, 포스코, 한국가스공사와 협업하며 LNG 및 탄소 포집 산업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정유 분야에서 글로벌 LNG 및 탄소 포집 사업을 추진 중이며, LNG 발전과 탄소 포집 기술 적용 확대에 관심이 높다. 포스코도 친환경 철강 생산을 위한 탄소 저감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LNG 및 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적극 참여 중이다. 한국가스공사(KOGAS)는 국내 최대 LNG 공급사로, 해외 LNG 프로젝트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대규모 정제 및 발전 설비를 포함하는 복합 에너지 사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국내 기업의 발전 사업 참여 기회가 있을 시 에어레인 단독 참여 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 포스코,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대형 기업들과 공동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향후 해당 LNG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들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경우, 에어레인의 기술이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점에서 LNG 정제 및 탄소 포집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LNG 산업 확대 정책과 이번 알래스카 프로젝트는 아직 구체적인 타국의 참여 방향이 나온 것은 아니다. 만약 단순 투자가 아닌 한국 기업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방식이 이뤄진다면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와 관련 에어레인 관계자는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개발 관련 성명이 갑작스레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이 어떠한 식으로 참여를 원하는지는 아직 구체적인사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라며 ”그러나 단순 투자가 아닌 기업들의 개발 참여가 이뤄질 경우 에어레인은 기체분리막 분야에서 전세계 7개 기업 중 하나라는 점에서 충분히 여지는 있어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일정 및 발표가 없기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없지만 회사는 기회가 있을 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향후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발전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에어레인 등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LNG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에어레인의 주가가 강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업 부활을 천명한 이후 조선업 산업 수혜주로 주목받은 영향이다. 에어레인은 최근 중공사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증설로 인해 늘어나는 생산물량은 이미 주문이 완료된 상태이며, 해외 메이저 선박기자재 업체로부터 문의가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6일 10시 06분 기준 에어레인은 전일 대비 4.77% 상승한 13,850원에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백악관에 조선업을 위한 새 부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부서는 선박 건조를 위한 감세 정책이나 인센티브를 관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은 더 많은 선박을 빨리 건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의 방산 산업을 키우기 위해 군수 선박과 상업용 선박을 위한 조선업을 모두 부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에 조선 사업을 영위하는 에어레인이 주목받고 있다.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에어레인은 지난 1월 충북 오창 본사에 기체분리막 제조 핵심 소재인 중공사(hollow fiber) 생산라인을 증설, 연간 생산능력을 2배 확대했다고 밝혔다. 증설로 인해 늘어나는 생산 물량은 이미 주문이 완료된 상태로, 해외 메이저 선박기자재 업체로부터 문의가 쇄도해 향후 추가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 에어레인이 2024년도 매출액은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 원, 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4% 성장,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어레인 관계자는 "호실적의 주요인으로는 회사의 핵심 제품인 기체분리막 제품의 수출 호조, 진행하고 있던 각 프로젝트 성료로 인한 매출 인식을 꼽을 수 있다"며 "특히 중국향 기체분리막 모듈의 수출량 증가가 회사의 전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으로 수출되는 기체분리막 모듈 제품은 주로 석탄 및 가스 산업 관련 사업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석탄 채굴 및 가스 처리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이나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도화된 기술로 양산된 제품들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는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어레인은 바이오가스 고질화 프로젝트와 CO2 포집 단계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경제적 성과와 함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했다.

두 프로젝트는 에어레인의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주요 사례다. 바이오가스 고질화 프로젝트는 유기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정제하여 도시가스 품질의 메탄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로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원 사용을 촉진이 가능한 친환경 프로젝트다.

CO2 포집 프로젝트는 산업 공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산업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들은 에어레인이 첨단 환경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주요 레퍼런스로 자리하며 회사의 다양한 사업 진출 및 성장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는“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기체분리막 적용 분야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향상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바이오 가스 플랜트를 비롯해 조선 및 해양 기자재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 환경 보호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레인의 주가가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후보자가 탄소세는 관세 정책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의 탄소포집·저장 및 활용 기술을 가진 업체다. 

2월3일 10시 22분 기준 에어레인은 전일 대비 6.19%  상승한 13,210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공업지대 부흥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지 전세계가 관심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제품을 미국에서 만든다면 낮은 세율을 적용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발언은 각국의 통상당국과 기업을 겨냥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무역 흑자를 거두는 국가들을 압박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같은 동맹국도 예외는 아니다.특히 주무부처 수장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을 적극 지지하는 인사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들은 '미국 내 제품 생산' '에너지 패권' '탄소 중립' 등을 강조하며 무역국들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탄소세' 카드를 품고 있다. 그는 "탄소세는 관세 정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발언에 CCUS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에어레인이 주목받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해 에어레인은 다년간 연구개발을 진행, Stack을 통해 배출되는 Flue gas에서 멤브레인으로 CO2를 포집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포집한 CO2를 고순도화 후 액화하여 신선식품 유통업체, 홈쇼핑업체, 조선업체 등에 공급하는 사업 또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롯데케미칼에 CO2 포집설비를 공급, 운영중에 있고, 발전사, 제철소, 석유화학공장 등 주요 CO2 배출업체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특히 국내에서 기체 분리막 기술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에어레인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5.00억으로 전년대비 49.9% 증가. 영업이익은 15.69억으로 553.8% 증가. 당기순이익은 17.11억으로 150.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미국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규모 산불 때문에 생긴 경제적 손실액이 2500억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대기질 지수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레인 주가가 강세다. 이산화탄소 포집 등에 적용 가능한 기체분리막을 미국, 중국, 인도 기업 등에서 주문을 받아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는 점이 부 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월15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에어레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6.49%) 오른 1만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아직 피해 추정치를 내놓지 않았지만, 날씨와 그 영향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아큐웨더는 이번 산불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2500억~2750억달러(약 402조원)로 추정하고 있다.산불 피해는 공중보건 문제까지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인근 대기 질 지수를 악화시키고 있어서다. 미국 전문가들은 이미 피해 지역의 대기 질 지수가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LA에서는 일일 사망률을 5~15%까지 높일 수 있는 수준의 대기 오염이 발생했다. 집, 가구, 자동차, 전자제품 및 페인트,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를 태우면서 해로운 연기가 확산되고 있다. 연기는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탄화수소와 유독성 화합물인 6가 크롬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멤브레인 기반 기체분리막 모듈 및 시스템 전문 기업 에어레인은 14일 미국, 중국, 인도 기업 등에서 주문을 받아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수출 계약에 맞춰 멤브레인 모듈 생산 라인을 2배 확충했고 내달 양산품을 처음 생산할 계획이다.에어레인의 기체분리막은 혼합기체를 중공사에 통과시켜 특정 성분을 분리하는 제품으로, 현재 질소 분리, 이산화탄소  포집 등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3.44억으로 전년대비 26.32% 증가. 영업이익은 2.40억으로 76.1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0.60억 적자로 48.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기체분리막 제품 개발, 제조, 판매업체. 주요 제품은 기체분리막을 질소 발생, 바이오가스 고질화, 이산화탄소 포집 등의 사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기체분리막 모듈 및 시스템'임. 질소 발생 분야의 경우, 해외 거래처(중국, 키르기스스탄, UAE, 인도,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모듈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시스템 위주로 한국가스기술공사에 공급 중. 바이오가스 고질화 및 이산화탄소 포집 분야의 경우, 국내 시장(지역자치단체 바이오가스 시설 등, 롯데케미칼 등)에서 시스템을 공급.

최대주주는 하성용 외(36.14%), 주요주주는 롯데케미칼ESG펀드(7.85%), 이원이에스지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7.4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39억으로 전년대비 119.38% 증가. 영업이익은 10.08억으로 1.2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6.19억 적자로 82.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1월8일 상장, 당일 194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867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일 173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4일 120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가운데 이평선들도 수렴해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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