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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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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4 2024/08/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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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8월13일 친환경 자동차 부품기업인 코리아에프티에 대해 EV캐즘(전기차 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따른 수혜로 외형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이 회사는 주력제품인 카본 캐니스터를 현대차그룹에 독점 공급 중이며, 그 외에도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한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김창호 연구원은 "동사의 투자 하이라이트는 하이브리드(HEV) 캐니스터 매출 상승과 HMGMA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향 수주 모멘텀“이라며 ”캐니스터는 활성탄을 이용해 연료탱크 속 증발 가스를 포집하는 친환경 연료부품으로, 포집한 증발가스는 주행 시 엔진에서 재연소시켜 배기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0억원 (+21.2% YoY), 339억원(+71.4% YoY)을 기록했으며, 친환경(HEV) 캐니스터 매출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라며 “더불어 현대차 HMGMA 혼류생산, 기아 HEV 판매 목표 상향 등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한 만큼 향후 외형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한국투자증권은 동사가 산업구조 변화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봤다. 글로벌 완성차들은 전동화 지연에 맞춰 HEV 생산 계획을 확장하고 있다. EV 캐즘 장기화는 HEV 캐니스터 볼륨 증가의 기회가 될 것이며, HEV는 ICE에 비해 고사양 제품이 탑재되는 만큼 ASP 상승여력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김 연구원은 “이러한 볼륨(Q) 및 가격(P)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확대로 자동차산업 전반에 만연한 피크아웃 전망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사의 캐니스터 기술우위는 글로벌 고객사 다각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어 “HEV 전통 강자인 현대차그룹에 캐니스터를 공급한 이력은 추후 HEV 중심으로 개편될 글로벌 캐니스터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2024년 글로벌 OEM 수주액이 1222억원으로 전년대비 66% 성장한 것을 고려하면, 이미 글로벌 완성차들의 납 품 요청이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여기에 완성차들의 HEV 엔진 개발에 수주 모멘텀이 확장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HEV 중심으로 산업 지형이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 코리아에프티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쉐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 등을 개발·국산화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내에 있는 R&D 센터와 3개의 공장 외에도 중국, 인도, 폴란드, 슬로바키아, 미국 등 5개국에 9개의 해외사업장을 보유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국내 5개 완성차업체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GM, 르노 글로벌, 닛산, 포르쉐, 볼보, 스코다, Lynk&Co, Li Auto, HOZON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대표적인 제품인 카본 캐니스터는 연료탱크 내에 발생되는 VAPOR GAS(증발가스)를 활성탄으로 흡착해 엔진 작동 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되도록 하는 친환경 부품이다. 특히 강화된 환경 법규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용 가열 방식 캐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증발가스 저 탈착 조건에서의 캐니스터 성능 한계를 극복하는데 성공, 미국 및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카본 캐니스터 시장 점유율은 국내 1위, 글로벌 4위다.

주력 제품인 플라스틱 필러넥 또한 기존 플라스틱 필러넥의 소재에 나노클레이를 첨가한 신제품을 개발에 성공, 2019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기존 소재 대비 증발가스 차단성이 12배 이상 우수하고, 스틸 및 다층구조 대비 각각 약 45%, 32%의 경량화 효과를 통해 연비 효율이 뛰어난 제품으로 2018년부터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양광을 차단해 탑승객의 편의성 및 안락함을 제공하는 차량용 선쉐이드를 비롯한 각종 필라 및 글로브박스 등의 의장부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완성차에 공급하고 있다. 2022년 출시하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차량 ID 버즈의 의장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유럽 친환경자동차 부품 공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05.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99% 증가. 영업이익은 127.57억으로 11.92% 증가. 당기순이익은 111.88억으로 27.14%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8.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25% 증가. 영업이익은 206.89억으로 25.32% 증가. 당기순이익은 205.72억으로 5.21% 증가.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코리아에프티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기고 효과의 영향이라고 5월16일 분석했다. 이를 제외하면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코리아에프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1773억원, 영업이익은 31.2% 감소한 79억원이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영업이익으로 잡히던 금형 관련 이익이 당분기에는 영업외수익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질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봐도 무방하다"며 "금형 관련 이익을 인식하는 방법은 직접적·간접적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중국 시장의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간접적 방식이 더뎌 유형자산 처분을 통해 일시에 영업외수익으로 인식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리아에프티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1~4월 전기차 판매량이 부진한 사이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하이브리드차 판매 트렌드는 여전히 강세"라고 말했다. 



4월5일 코리아에프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오후 13시 30분 전일 대비 14%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키움증권은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이야기하며 차후 중국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등 시장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차그룹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에서 유일하게 도요타그룹을 압도하는 곳이 인도라며 자동차와 관련된 업체 중 코리아에프티를 관심 종목으로 선택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지난 2006년 인도에서 엔진 연료계통 부품인 카본 캐니스터 등을 현지 생산하여 현대차그룹에 공급하고 있다. 다만, 캐니스터는 BEV(배터리 전기차)에는 탑재되지 않아 ICE(내연기관차)나 HEV(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볼륨 증가가 코리아에프티 성장의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전기차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매출액의 캐니스터 비중이 높아졌지만 반대로 하이브리드용 제품 비중은 변동이 크지 않아 현대차그룹의 단기 판매전략이 변화될 경우 코리아에프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2.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47% 증가. 영업이익은 79.32억으로 31.22% 감소. 당기순이익은 93.85억으로 12.73% 감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주력 차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속속 도입하자 당분간 하이브리드카 부품주가 주목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카 부품주로 불리는 코리아에프티 주가는 이날 종가인 5700원 기준으로 작년 말 대비 57.4% 뛰었다.

코리아에프티는 캐니스터를 생산한다. 캐니스터는 자동차 연료 탱크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숯 성분의 활성탄으로 흡착해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친환경 장치다. 국내에서 캐니스터를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코리아에프티가 유일하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벤츠와 포드 등 주요 완성차 업체가 하이브리드카 생산 강화 계획을 밝히면서 코리아에프티 등 하이브리드카 부품주에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최근 제네시스뿐 아니라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셀토스 등 주력 차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용할 계획을 내놨다.

하이브리드 차량용 모터를 생산하는 SNT모티브와 대원강업도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대원강업은 아이오닉 7, 제네시스 전기차용 구동모터 코어 외에 팰리세이드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하이브리드용 구동모터 코어를 수주했다.

하이브리드카 부품주는 향후 전기차 부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에 올라타 최근 강세를 보인 완성차 종목들보다 상승 여력이 높다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현대차그룹에 부품을 납품하거나 향후 하이브리드차 부품 수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3월21일 대신증권에서 코리아에프티(123410)에 대해 "2023년 매출액 6,795억원(YoY +21.1%), 영업이익 339억원(YoY +74.5%) 기록.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탑라인 성장, HEV 물량 확대에 따른 마진율 개선. 23년 현대차 완성차 판매량 yoy 6.9% 성장, HEV 비중 22년 6.1%에서 23 년 8.9%로 확대. 24년 HEV 가이던스 yoy +30%를 감안할 때 동사 성장세 이어질 전망. 전기차 가격저항에 따른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미국, 유럽은 정책적으로 전기차 전환 시기를 늦추고 있는 상황. 이에 GM,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전환 계획을 미루고 하이브리 드를 도입하는 추세. 동사에 긍정적인 영업환경 지속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024년 매출액 7,312억원(YoY +7.6%), 영업이익 369억원(YoY +8.9%) 전망.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에 SUV 라인업에도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을 이어갈 예정. 하이브리드차에 탑재되는 캐니스터가 내연기관차 대비 약 2.5배 가량 ASP가 높기에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는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라고 밝혔다.  



상상인증권은 2월15일 코리아에프티에 대해 하이브리드(HEV) 성장세에 따른 수혜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인 카본 캐니스터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코리아에프티가 2월1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전날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차량에도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코리아에프티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85%(835원)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현대차(-0.80%)와 기아(-1.19%)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네시스의 하이브리드카 엔진과 시스템 개발을 지난해 말 착수했다.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라인인 만큼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2.5ℓ 내연기관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각종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증가로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국내 유일의 카본 캐니스터 생산업체 코리아에프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캐니스터는 자동차 연료 탱크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탄화수소)를 숯 성분의 활성탄으로 흡착해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친환경 장치다. 흡착된 유해가스는 엔진 작동 시 공기와 함께 다시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대부분 연소된다. 국내에서 캐니스터를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코리아에프티가 유일하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카본 캐니스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에도 포르쉐, 상하이GM, 중국 친환경 자동차 전문 브랜드인 HOZON의 카본 캐니스터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이중 상하이GM과 HOZON에서 수주한 캐니스터는 HEV, PHEV 차량용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르노, GM, 지리차 산하 LYNK&CO 등과 협력 관계도 유지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FORD 등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카본 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본 캐니스터 공급자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0%를 갖고 있다"며 "카본 캐니스터는 증발 가스를 흡착해 엔진으로 들여보내는 부품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사업 독점성을 감안할때 시장 확대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이브리드차 시장 호조에 힘입은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확대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추가적인 업사이드 여력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95.43억으로 전년대비 21.1% 증가. 영업이익은 339.28억으로 74.5%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35억으로 266.7% 증가.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 2012년 3월 교보KTB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 자동차 연료탱크 내부 증발가스 포집장치인 캐니스터, 연료 주입구와 연료탱크관 연결관인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 내부 인테리어 부품 등을 생산. 중국, 인도, 폴란드 등에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수출 비중이 높음.

신규사업으로 차세대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카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악천후 상황에서도 보행자를 감지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ADAS 소프트웨어(SW) 알고리즘을 개발. 최대주주는 SIS S,R,L 외(39.5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10.44억으로 전년대비 20.48% 증가. 영업이익은 194.47억으로 104.86% 증가. 당기순이익은 82.73억으로 72.89% 증가. 


2020년 3월23일 14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7일 4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3일 2265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7월6일 43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16일 272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6일 81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40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3일 5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0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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