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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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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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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2007/06/07 10:01

게시글 내용

어느 촌스러워 보이는 여자가 은행에 들어와서 
수억원의 돈을 예금하려 한다며 지점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다. 
지점장이 뛰어나와 그녀를 지점장실로 정중히 맞이했다. 지점장은 이 여자가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모았을까 궁금하여 물었다. “어떻게 모으셨어요?” “땄어요.” “카지노에서요?” “아뇨.사람들과 내기해서요.” “내기를 해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지점장님도 한번 해보실래요? 내일 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게요.
그때 지점장님의 고환을 만져봐서 똥그라면 내가 1,000만원을 내고, 
사각형이면 지점장님이 1,000만원을 내셔야 합니다 .” 지점장은 좀 이상했지만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내기에 응했다.
 지점장은 여자가 돌아간 뒤 조금 불안한 생각이 들어 
계속 자신의 고환을 보고 또 보았다. 퇴근하는 차 안에서도 계속 확인하고, 저녁을 먹으면서도 확인하고, 
자기 전에도 확인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도 가장 먼저 고환 생김새부터 확인했는데, 
변함 없이 똥그라서 일단 안심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10시가 되자 그 여자가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들어왔다.
한 남자는 변호사였는데 그 여자 옆 자리에 앉았고, 또 한 남자는 그 여자 뒤의 벽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 여기 1,000만원 준비되었어요.
그 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할게요.” 지점장은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리고 섰다.
여자가 손을 내밀어 고환을 만져보더니 말했다. 
“똥그랗네! 좋아요,지점장님이 이기셨어요.돈 여기 있어요.” 
그러자 벽 앞에 서있던 남자가 욕을 해가며 벽에다 머리를 쿵쿵 부딛치기 
시작했다.
지점장은 
의아해서 여자에게 물었다. 
“저 사람 왜 그래요?” “아, 신경 쓰지 마세요.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무슨 내기요?” “내가 지점장님 거시기를 만지면 저 사람이 3,000만원 내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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