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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자의 비방과 연기금 해꼬지게시글 내용
아래는 씽크풀 오운도 전문가? 께서 네이버 주식코너의 NHN엔터 토론게시판에 작성하신 조언입니다.
NHN 재상장후 연기금이 외인매물의 총알받이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연기금은 연기금 가입자의 재산에
큰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그러한 손실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5월초 NHN이 6만원 밑으로 추락하도록 투매하기 시작,
57500원 이하에서 대량의 물량을 퍼부어 폭락시켰습니다.
NHN은 폭락한 후 혼조국면을 지속하다가 얼마전 강하게 반등한 이후 조정국면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연기금은 이해할 수 없는 단타매매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정황상 헤꼬지 매매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연기금은 엄연히 그 자산의 주인(국민)이 있고 그 자산으로 연기금 임직원이 월급과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으므로 선관자의 의무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는데...
무모한 기대인가요?
아래에 데일리 기자가 NHN의 경영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를 실었군요.
기사를 쓴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히어로즈 킹덤을 예로 든 부분은 얼마나 무지몽매한 기사인 지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히어로즈 킹덤은 CBT 이후 개발수정단계에서 유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대대적인 수정작업을 했고 최고의 게임성을 갖추기 위해 보완개발작업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출시가 지연되면서 유저들의 출시요구가 빗발쳤고
출시를 더이상 늦추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게임은 훌륭하게 작업되었지만 세부적인 벨런스, 난이도 등이 충분히 검증되지 못한 상태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유저들 반응 역시 훌륭한 게임인데 부분적으로 드러난 문제가 필히 수정이 필요하도록 심각하다는
비판이 이어졌지요.
결국 저런 상황에서 초반 마케팅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했습니다.
출시 초기에 유저가 조금만 몰려도 게임이 먹통되는 상황인데 무슨 게임 마케팅?
결국 게임업체 및 운영진도, 게임출시 초기 참여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소 갈등이 있었지만
적절히 대처하면서 문제점을 수정하여 이제는 많은 유저들이 거의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게임이라고
평가하면서 어려움을 잘 극복했습니다.
엊그제 보았듯이 이제는 조금만 홍보해도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정도입니다.
데일리 기자의 NHN에 대한 비판이 모두 잘못 되었다고 할 수 없을 지 몰라도
전반적으로 세부적인 이해 없이 맹목적으로 비난했다는게 저 기자의 기사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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