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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실적 수혜,이데일리 오늘자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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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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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3 2009/08/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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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310

 

          

 

                    * * * 엘오티베큠(083310) * * *

 

 

    

삼성전자 “협력사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
[아주경제] 2009년 08월 21일(금) 오후 04:45   가| 이메일| 프린트

-협력사 혁신활동 지원 나서
-중소기업 개발 지원...‘윈윈’ 효과
-우수 협력사 위기에 지원도


삼성전자가 협력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에 나선다.

20일 삼성전자는 이윤우 부회장 주재 아래 협력사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협력사 혁신활동 추진 대회’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혁신 활동을 펼친 10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혁신 사례를 발표,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 등 협력사의 혁신활동을 독려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반도체 장비업체인 ‘티에스이’와 TV스탠드 업체 ‘태우’를 방문 협력사들의 혁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사들이 기술·원가·품질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이윤우 부회장 취임과 함께 상생협력실을 신설했다. 올해에는 전문 임원 출신으로 구성된 ‘협력사 경영자문단’을 구성해 기술적 측면은 물론 관리적 측면에 이르기까지 전문지식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이를 통해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협력사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반도체 부품인 포토마스크를 생산하는 ‘토판포토마스크’는 삼성전자와 6시그마 공동 과제 수행을 통해 지난 2007년 30억원을 절감했다. 지난해에는 추가로 24억원을 절감해 대중소기업의 바람직한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진공펌프 업체인 ‘엘오티베큠’은 삼성전자에 진공펌프의 핵심기술을 전파하고, 반도체 제조 공정 조건에 대한 정보를 얻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고성능 정밀모터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03년 관련 실적이 부족한 엘오티베큠에 반도체 공정용 진공펌프를 구매함으로써 국내 첨단 진공펌프 기술 양성에 힘을 보탰다. 엘오티베큠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 원조국에 역수출을 시작, 지난해 수출액이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지난해 ‘키코’(통화옵션파생상품)로 인해 파산 위기에 몰린 태산LCD에 추가적으로 LCD 모듈 위탁생산을 주문, 태산의 자금난에 숨통을 티웠다. 위기에 처한 주요 협력사의 위기 극복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는 결국 삼성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며 “삼성전자와 협력들이 함께 창조적 혁신활동을 펼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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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자 이데일리에서 추천종목으로 나왔군요.....

 

 

 

(이데일리ON) 시장에 강한 종목은 따로 있다
[이데일리] 2009년 08월 21일(금) 오전 09:07   가| 이메일| 프린트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본 글은 이데일리ON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방침과 다를 수 있습니다.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의 증시는 중국과의 상관도가 높아지면서 지난 17일 급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 측에서 신규 펀드투자를 허용함에 따라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음으로 인해서 아시아 증시도 단기적으로는 상승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제 전체적으로도 각종 경제 지표들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흐름은 긍정적이라 보인다.

하지만, 국내증시는 1600~1650 포인트까지 단기적인 상승흐름을 예상하고 있지만 어떠한 위험 요인들을 관리하면서 시장에 대응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우선 수급적으로 관심을 두어야하는 부분은 기관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군들과 공매도 대차잔량이 감소하고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면 될 것 같다.

즉, 기관들이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종목들은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외적 변수 중에서 중요하게 볼만한 것이 달러 인덱스 지표다.

달러 인덱스는 주요국 통화 즉, 유로화(57.6%), 엔화(13.6%), 파운드화(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네(4.2%), 스위스 프랑(3.6%)에 대하여 달러의 평균가치를 수치화한 지표다.

이 달러 인덱스가 지난 17일 79.21을 기록한 후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요.

왜...이 지표를 중요하게 보느냐면...
달러화 가치가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면 증시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증시는 하락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달러 인덱스를 80을 기준으로 정하고 그 이상으로 간다면 주식 비중을 줄여 나가고 그 이하로 간다면 주식 비중을 늘여나가는 전략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관심종목은 SKC(011790), 소디프신소재(03649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한라공조(018880), 아트라스BX(023890), 상신이디피(091580 ), 엘오티베큠(083310) LG화학(051910), 동양기전, 크로바하이텍, 두산중공업, 한전KPS, 모건코리아, 비에치아이, 일진전기, 서원인텍, 알앤엘바이오, 셀트리온, 탑엔지니어링, 엑사이엔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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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토지보상"··땅에서 대박난 기업들
[머니투데이] 2009년 08월 21일(금) 오전 07:00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기업들도 부동산 투자를 잘해야 한다! 일부 기업들이 토지 보상금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도시 개발 등에 따라 많게는 시가총액 규모의 토지보상금을 받는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장사 성창기업지주의 100% 자회사 성창기업은 최근 보상 절차에 들어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에 소유 토지 75만㎡이 편입돼 토지보상을 받게 됐다.

이 토지의 공시지가는 1720억원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보상금액이 2000억원은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기준으로 성창기업의 100% 모회사인 성창기업지주의 시가총액 14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목재 전문업체인 성창기업은 지난해 12월 기업분할을 통해 지주회사인 성창기업지주로부터 분리됐다. 상장사인 성창기업지주의 자본금은 300억원으로 지난해 2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명지지구에 대한 보상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성창기업의 토지가 보상 대상에 들어간 것은 사실"이라며 "지난 14일 보상계획 열람을 위한 공고에 들어갔고, 구체적인 보상금액은 11월말∼12월초 강정 평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448만㎡ 규모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국제업무 및 상업 지구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상장사 금호전기도 경기도 화성 병점지구 개발에 따라 1000억원 안팎의 토지보상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코스닥기업인 에프에스티엘오티베큠은 동탄2신도시 건설에 따라 내년 중 보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에프에스티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소재 토지 9331㎡와 건물 2동에 대해 236억원의 보상을 받기로 했다. 이는 에프에스티 자산총액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엘오티베큠도 동탄 서비스센터 부지에 대해 28억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자산총액의 6% 규모다.

이밖에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개발로 코스닥 기업들 가운데 △한국가구(337억원) △제이엠아이(314억원) △에프에스티(236억원) △AP시스템(231억원) △GST(67억원) 등이 보상금을 챙겼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경우 토지보상금을 받을 경우 자금에 숨통에 트인다는 점에서 큰 호재가 될 수 있다"며 "그러나 토지보상금 재료는 공시 등을 통해 확인되기 훨씬 전부터 시장에 흘러나와 주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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