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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용 진공펌프 제조업체 엘오티베큠이 독일 올리콘(Oerlikon) 라이볼트베큠사와의 공급 물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엘오티베큠 관계자는 "지난 5월 올리콘사와 17억원 규모의 박막형 태양전지(Thin-Film Silicon Solar Cell)제조용 건식 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지고 있고 내년에는 공급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점차 증가하는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독일 퀠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올리콘 라이볼트베큠사는 150년 동안 진공 분야의 선두로서 뛰어난 성능, 신뢰성 및 품질을 보증받아 온 회사로 엘오티베큠은 올리콘사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실적증가세 유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실적과 관련, "3/4분기에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각각 62%, 82% 증가했다"며 "4/4분기와 오는2009년에는 점진적인 수주 확대로 인해 더욱 증가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오티베큠은 현재 한국형 인공태양(KSTAR)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솔리스社의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인공태양 프로젝트 사업에도 참여 하고 있다.
13일 엘오티베큠 관계자는 "지난 5월 올리콘사와 17억원 규모의 박막형 태양전지(Thin-Film Silicon Solar Cell)제조용 건식 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지고 있고 내년에는 공급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점차 증가하는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독일 퀠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올리콘 라이볼트베큠사는 150년 동안 진공 분야의 선두로서 뛰어난 성능, 신뢰성 및 품질을 보증받아 온 회사로 엘오티베큠은 올리콘사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실적증가세 유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실적과 관련, "3/4분기에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각각 62%, 82% 증가했다"며 "4/4분기와 오는2009년에는 점진적인 수주 확대로 인해 더욱 증가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오티베큠은 현재 한국형 인공태양(KSTAR)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솔리스社의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인공태양 프로젝트 사업에도 참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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