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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원인 신경장애 40% 이상 '만성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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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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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 2025/01/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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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3건, 日 10건 등 29건 논문 분석
백금계 · 탁산계 약물서 발생률 최고
통계·방법 이질성 탓 정확성 매우 낮아




항암요법 후 발생할 수 있는 신경손상(CIPN)은 감각이나 지각에 이상이 생기는 등 운동장애과 감각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통증을 동반하는 중증 CIPN이 지속되면 화학요법 중단으로 이어져 경과는 물론 암 관련 사망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발생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28개국 77건 연구(CIPN환자 1만 962명)를 메타분석한 결과, 만성통증 동반율이 40%를 넘는다고 국소마취 및 통증학 분야 국제학술지(Regional Anesthesia & Pain Medicine)에 발표했다.

CIPN의 발생과 중증도는 화학요법의 종류와 누적 투여량, 신경장애 유무, 그리고 신경독성 약물 사용 여부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CIPN 환자 대부분은 무통성 신경병증을 경험하는데 통증이 동반되면 삶의 질(QOL) 저하는 물론 신체 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켜 경제적 부담도 가중시킨다. 

통증 동반 CIPN이 지속되면 화학요법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밖에 없어 경과가 나빠지거나 암 관련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통증 동반 CIPN의 발생률이 여전히 확실하지 않아 이번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대상 논문은 2000~2024년 Ovid MEDLINE 등 의학 데이터베이스에 발표된 28개국의 연구 77건. CIPN 환자수는 1만 962명이며 이 가운데 통증동반 CIPN은 4,545명이다.

연구 유형은 전향적 관찰연구가 3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후향적 관찰연구 29건, 이중맹검무작위 비교시험 13건 순이며 대상자 수는 7명~1,760명이었다.

분석 대상자 가운데 만성통증 CIPN 유병률은 약 41%였다. 지역 별 분석 결과, 만성통증 CIPN 유병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아시아(47%)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유럽(36%)였지만 유의차는 없었다. 남녀 발현율도 비슷했다(71% 대 75%).

만성통증 CIPN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약물은 백금계와 탁산계 약물(40%, 38%)이고, 가장 낮은 약물은 FOLFOX(플루오로우라실+류코보린+옥살리플라틴, 16%)였다.

폐암환자에서 만성통증CIPN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60%) 난소암(31%) 및 림프종(36%)에서 가장 낮았지만 유의차는 없었다.

그레이드(grade)시스템으로 증거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만성통증 CIPN의 확실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구미와 일본을 제외한 국가의 연구가 1~2건이라서 의미있는 서브그룹 분석이 불가능하고 만성통증 CIPN 유병률은 서브그룹마다 달라 통계학적 이질성이 있었다"면서도 "CIPN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문제이며 암 진단 환자의 40% 이상이 만성통증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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