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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8일 액상형 소염 진통제 '이지엔6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엔6프로'는 'Easy-End' 의 줄임말로 액상형 진통제라 통증을 빠르고 간편하게 없애준다는 뜻이다.'이지엔6프로’는 관절염 및 류마티스 질환, 염증, 통증 및 발열을 수반하는 각종 감염증에 효과가 있다.이부프로펜 성분 중 약효가 있는 성분만 분리, 기존 진통제의 절반 용량만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덱시부프로렌을 사용했다. 또 위장장애를 일으켰던 성분을 제거, 부작용인 속쓰림 걱정도 해결했다. '이지엔6프로'는 액상형 제제로 체내 흡수율높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대웅제약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솔’ 공법을 이용,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이부프로펜을 액상형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그간 간독성 논란에 휩싸여 온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와 위장관 부작용으로 사용에 제한을 받았던 이부프로펜 제제를 대체할 차세대 진통제"라고 설명했다.nnbsp;

대웅제약 (069620) Daewoong Pharmaceutical 우루사 등의 대형 품목을 보유한 제약회사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3,734억	자본총계	1,902억	자산총계	2,927	부채총계	1,025억
누적영업이익	686억	누적순이익	472억	유동부채	689억	고정부채	33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0.4%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5년 12.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