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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주목-굿모닝신한證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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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대웅제약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이 강화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제훈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도됐던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암 치료제에 대한 동물실험이 성공적이었다는 뉴스에 대한 코멘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뉴스로 회사의 펀더멘탈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보다 중장기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점은 기존에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치료와는 달리 바이러스가 인체에서 증식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아데노바이로스에 릴렉신이라는 인간호르면 유전자를 치환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체속에서 암세포를 숙주로 이용해 꾸준히 번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암세포가 전멸될 때 숙주가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 역시 자연적으로 사멸돼 부작용이 최소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웅제약에 기존 적정주가 5만2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 실적이 제약주 중 연간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임에 따라 조만간 적정주가 상향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제약섹터에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으나 대웅제약과 LG생명과학에 대해서는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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