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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분기 서프라이즈..적정가↑-현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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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현대증권은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이 지난 2분기 `놀라운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대웅제약2분기(3월결산법인) 실적은 우리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놀라운 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992억원이 예상되며 이는 우리의 기존 예상대비 6.4% 상회하는 수치.최근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이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100억원 규모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업력 강화에 따라 주력제품 위장관치료제 가스모틴과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 등이 전년대비 40% 성장이 예상되며, 우루사도 처방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0%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국적 제약사 릴리로부터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에 대해 공동판매계약을 맺고 있는데 이에 따라 2분기에 24억원의 판매수수료 유입도 매출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마진이 높은 주력제품들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원가율이 하락하고, 주력품목들이 시장에 정착하면서 광고 및 판매비용 부담이 감소하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2.6% 증가한 174억원이 예상된다. 이는 우리 예상대비 33.8% 상회하는 수치.대웅제약은 지난 2분기 최근 주력했던 의원급 영업력 강화의 결과가 주력제품의 매출급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최근 생동성실험 관련 조사 등으로 제네릭의약품이 위축된 가운데 오리지널제품 주력업체로서의 수혜가 다소간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 매출중 80%가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구성된 오리지널제품 주력업체로서 강력한 마케팅파워를 바탕으로 다국적제약사의 유망신제품의 도입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산업이 한미 FTA이후 신약 및 오리지널 의약품의 입지가 강화될 것임을 감안할 때 대웅제약은 유리한 매출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대웅제약의 주력 오리지널 제품들은 대부분 특허가 끝나지 않은 최신의 약들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정부의 약가인하나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등이 추진되더라도 부정적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웅제약은 지난해 하반기이후 최근 1년간 예상을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강한 실적모멘텀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우수한 오리지널제품 보유로 향후 제약업계 환경변화에서도 유리한 입지에 놓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력적이다.(조윤정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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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3,481억 | 자본총계 | 1,768억 | 자산총계 | 2,721 | 부채총계 | 952억 |
누적영업이익 | 565억 | 누적순이익 | 386억 | 유동부채 | 623억 | 고정부채 | 32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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