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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굿모닝신한증권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톱픽종목] 대웅제약, 동아제약

굿모닝신한증권이 2008년2월18일 "무난한 출발, 2008년 1월 원외처방 10.6% 성장"이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6% 증가한 6,136억원을 기록하여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1월 원외처방조제액에서도 상위 업체의 높은 성장이 특징적인데 상위 10대 업체의 평균 성장률은 24.2%에 달해 전체 성장률 10.6%를 크게 상회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1월에도 항혈전제 ‘플라비톨’과 항궤양제 ‘레바넥스’의 효과를 보고 있는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65.1%, YoY)를 보유한 중외제약도 1월에 20.1%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상위 업체인 한미약품(+18.8%, YoY), 대웅제약(+18.5%, YoY), 종근당(+12.7%, YoY)도 평균 이상의 양호한 증가세를 나타냈다"라고 설명했고, "올해부터 기등재의약품의 본격적인 정비가 이루어지고,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도 이루어져야 하기에 제약업체의 부담은 클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제약업종도 다른 내수 업종과 마찬가지로 상위 업체 중심의 과점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져 상위 업체 위주의 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대웅제약은 이익의 안정화와 높은 수익성, 동아제약은 수익성 개선과 수출 부문의 성장이 투자 포인트"라며 대웅제약, 동아제약을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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