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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상 매출게시글 내용
회사 5조
키움증권: 매출 4.35조 1.35조, 영업이익률 31%
유진투자: 매출 5.1조, 영업이익 1.37조, 영업이익률 27%
부국증권: 매출 4.38조, 영업이익 1.38조, 영업이익률 31.5%
현대차증권: 매출 4.47조, 영업이익 1.34조, 영업이익률 30%
SK: 매출 4.422조, 영업이익 1.33조, 엽업이익률 30%
DS: 매출 4.38조 영업이익 1.31조, 영업이익률 30%
BNK투자증권: 매출 4.6조, 영업이익 9982억, 영업이익률 21.9%
DB투자증권: 매출 매출 4.34조, 영업이익 1.21조, 영업이익률 28%
대신: 매출 4.83조, 영업이익 1.52조, 영업이익류 31.5%
유안타: 매출 4.4조, 영업이익 1.53조, 영업이익률 35%
NH: 매출 4.5조, 영업이익 1.2조, 영업이익률 26.7%
상상인: 매출 5조, 영업이익 1.48조, 영업이익률 30%
삼성: 매출 4.4조, 영업이익 1.49조, 영업이익률 34%
KB: 매출 4.29조, 영업이익 1.4조, 영업이익류 32.6%
*노무라증권이 2022년말인가부터 삼바보다 셀트를 추천했고, 최근 노무라에서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상향된건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삼바 목표주가는 150만원임. 그럼 셀트 상승여력은 28.5%, 삼바 상승여력은 36.89%
노무라는 대체 뭘 얘기하는건지.....
1. 회사는 2012년 이후 한번도 달성 못한 목표 매출 올해는 꼭 달성해라(거의 대부분 올해는 보수적으로 매출 얼마 하겠다)
- 매년 반복해서 언급했던 내용이다.
주식시장의 "보수적"이라는 단어를 잘 못 이해하고 있었다.
주식에서는 "보수적"이라는 단어가 "최대"라는 단어였다. 또한, "조만간"이란 단어도 잘 못 알고 있었다.
나중에 어떤 ㄸㅁㄴ는 더 나아가 "임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더라. 결과적으로 "임박"이란 단어도 1년 이상이었다.
2. 목표한 원가율을 반드시 지켜라
- 회사는 2024년 1분기 외부에 공개적으로 발표한 IR자료에서 올해까지 분기별 목표원가율 그래프를 삽입했다. 그럼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라.
목표원가율이 2024년초 계획 대비 높아졌다. 그러니 영업이익률 회복이 더디다.
3. 지키지도 못할 허무맹랑한 발언은 하지 마라
- 주식시장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오너 신뢰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시장은 오너의 발언이 지켜질건지 못지켤질건지 바로 판단한다.
주식시장에서 신뢰는 한 순간에 무너지지만, 다시 신뢰를 쌓는데 시간이 걸린다. 차곡차곡 신뢰를 쌓기 바란다.
4. 핑계를 대지 마라
- 대표적인게 2018년 3월 주총에서 올해 실적 좋다고(매년 실적좋다는건 반복되는듯) 하더니,
1분기 실적 발표 후 이익 쇼크났는데 이유가 허쥬마 소송 비용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얼마 후 셧다운이었나?
2021년부터~2014년까지 분기 실적발표때마다 어떤 이유를 댔는지 봐라.
그리고 최근 작년 4분기 원가율이 높은 이유가 뭐가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그냥 그런 핑계 안대게끔 해라.
목표한 대로 지키거나 시장 기대치를 넘으면 된다.
2020년 이후 한분기 일시적 기대치 충족한적은 있었겠지만, 두 분기 연속으로 추세가 우상향 된적이 있나?
5. IR팀을 개선해라
- 수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이고 분명 주총에서 홈페이지등 통해서 주주들 질문과 답변 코너를 만들겠다고 했다(내 기억이니 잘못되었을수도)
그런데 변한게 없다. 통화하기도 너무 어렵다.
그렇다고 셀트 거래량이 많아서 시장에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화가 불통이라는건 솔직히 믿지 않는다.
(그리고 몇번 언급했지만, 회사에 전화해서 본질적인 사업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아닌 오직 주가를 어떻게 해보라는 식으로 언성 높이는 사람들이 문제이다. 이런 전화 한두통 받으면 전화 받기 싫어진다. 내가 이것도 물어봤더니, 아니라고는 안한다. 진짜 주가때문에 전화해서 언성 높이는건 자제했으면 좋겠다. 단지, 본질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모를 경우 당당하게 혼내도 괜찮다. 나두 해봤다. ㅋ)
6. 미국 법인
- 차라리 돈을 더 주더라도, 정말로 능력 좋고 두루 인맥 있는 사람을 앉혀야 한다. 이건 삼성을 본받아야 한다.
과거 3대 천재등 삼성에서 인재를 찾아서 데리고 온 과정과 인재들이 낳은 결과들을 봐라.
미국 법인은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느냐 마느냐하는 핵심이다. 그리고 주주들에게는 주가가 레벨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그리고, 신상필벌!!!!!
7. 외국인, 투신, 사모, 보험
- 왜 외국인이 작년부터 올 초까지 지속적으로 매도를 했고, 투신 사모 보험에서 지금까지 큰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과연 올해 주총은 어떨까?
한 가지, 배트맨 옷 입었던 사람은 안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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