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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안정된 실적과 성장 동력 대비 저평가





동양증권은 동아에스텍(058730)에 대해 "동사 주가는 2009년 실적 턴어라운드, 2010년 충분한 기 수주액과 새로운 사업부문 성장성에 기인한 성장 유지가능성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판단된다. 2010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 은 4.9배이며 PBR 역시 0.66(09년 3분기 기준)로서 저평가 되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동양증권은 "동사는 건자재인 데크 생산을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였다. 2008년 27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데크는 2009년 3분기 누적기준으로 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상업성이 어느 정도 검증되고 있다. 회사측은 2010년 데크 부문 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현재 주요 설계 용역사에 기술영업 중이며, 방틀 및 침상이 설계 예산에 반영되어 있어 하반기 이후 본격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