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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사업 및 대규모 SOC 사업의 최대 실 수혜주입니다...

(화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화순의 작은 농공단지에 특정 업종의 국내 일류 기업이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이 의아해한다.

일류 기업은 통상 도시권이나 전문 산업단지에 자리를 잡지 시골 농공단지에 터전을 마련한 경우는 좀체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화순군 동면 운농리에 있는 동아에스텍㈜은 도로 가드레일과 교량용 방호 울타리 등 도로안전시설물 제조업체로 품질이나 시장 점유율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아에스텍㈜ 한상원(55) 대표는 30일 "창업 후 현재까지 큰 부침 없이 비교적 순탄한 길을 걸어왔다"며 "이는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 덕"이라고 말했다.

동아에스텍은 국도 등 우리나라 도로 가드레일 수요의 25%를 점유하는 이 부문 국내 최대업체다.

또 교량 울타리 중 강재 소재는 국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옹벽재, 방음벽, 낙석방지망, 교통표지판 등 강재로 된 다양한 도로시설물은 물론 해양구조물인 강재 어초도 만든다

특히 가드레일은 국내 처음으로 기존의 이중 굴곡보다 조형·기능성이 크게 향상된 삼중 굴곡형을 개발, 국내 도로안전도 제고와 교통사고 피해 감소에 크게 이바지했다.

삼중 굴곡 가드레일 중에서도 상. 하단 단면의 강도를 달리해 대형·소형 차량 충돌력을 모두 소화하도록 한 강성차등형 가드레일, 높이와 폭을 확장해 소형은 물론 초대형 차량 충돌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규격 가드레일 등은 동아에스텍만의 '탁월한 작품'으로 꼽힌다.

=> 동아에스텍은 경인운하 굴포천을 비롯하여 대규모 하천에 50억대의 친환경 강재틀옹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으로 보면 경인운하공사 재개시 가장 먼저 할 것이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방수로 공사 부터 시작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간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 ( 공공사업에 실적이 많고 영업능력이 뛰어난 동아에스텍의 추가 수주가 수월해질듯)
   
    * 동아에스텍은 경인운하에 현재 방수로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운하 실질적 수혜주......

    * 4대강 치수사업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경인운하참여 경험이 있는 동아에스텍의 수주는 높아질 듯...

    동아에스텍 사업보고서에 경인운하 수주 실적있으며 친환경옹벽의 수주 실적이 엄연히 존재함.....

    다른 대운하 태마주는 실적은 하나도 없는 상태이나 동아에스텍은 테마주에서 유일하게 현재 운하 사업실적이 존재함......

    투기를 할지 투자를 할지는 각자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