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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교토의정서, 생태하천, 친환경 토목 조경시설 관련 뉴스게시글 내용
2013년 교토의정서, 생태하천, 친환경 토목 조경시설 관련 뉴스 라고 말했지만 동아에스텍 나무옹벽 관련 뉴스 가지고 왔습니다. 앞으로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2013년 교토의정서, 생태하천, 친환경 토목 조경시설 관련도 있습니다.
간벌재로 친환경을 꿈꾼다 옹벽·사방댐 등 대기업서도 관심 가져 작성일 2007-09-27
지난 6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 내 산림과학관에서는 ‘간벌재를 이용한 친환경 토목 조경시설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은 특히 일본 북해도립임산시험장의 모리 미츠노리(Mori Mitusnori)과장이 내한해 ‘목구조물의 내후성 및 내구성 예측방법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모리 과장 이외에 국립산림과학원의 이동흡 연구관이 ‘지구환경보전과 간벌재의 이용’을 강원대학교의 홍순일 교수가 ‘리기다소나무를 이용한 특재옹벽의 강도성능 평가’를 발표해 국내에서 버려지다시피 하는 간벌재의 이용확대를 주장했다.
주로 이야기된 간벌재의 이용으로는 옹벽이나 사방댐에서의 간벌재 활용이었다. 목재옹벽은 이미 이동흡 박사의 연구와 동아에스텍의 시공으로 지난해부터 잘 알려져 있다. “올 해 발주된 공사만 60억 규모로 책정된다”는 동아에스텍 관계자의 말에서 우리나라도 이미 상당부분 간벌재의 이용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공사는 대부분 관급공사이며, 아직까지 일반 시공업자들은 찾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해 저변화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현대건설과 SK건설의 관계자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조경공사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목재의 사용이 늘어나는 상황인데 목재옹벽은 아직까지 검증되지 않아 확신이 안 선다. 내구연한에 대해 의문도 가지만 더 큰 고려대상은 가격”이라며 목재옹벽 사용을 아직은 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아에스텍 관계자는 “목재옹벽의 내구연한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지만 이미 검증된 부분은 자료로 보여줄 수 있다. 그렇지만 기존에 적용되지 못한 부분들은 또 다른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많은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모리 과장은 “일본에서는 이미 20여 년 전에 시공돼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로 인한 문제가 생겼다거나 하지 않았다. 적용될 수 있는 범위에서 확실하게 시공된다면, 국산재 이용 측면이나 지구환경 보존 측면에서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힘을 보탰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한강에 국산재 수변데크 깔린다 동아에스텍 시범구간 이달 착공 작성일 2007-05-10 국내산 리기다소나무를 활용한 데크가 한강변에 설치된다. 서울시건설안전본부는
‘인공호 생태녹지공간 조성사업’으로 이촌지구에 100m가량의 수변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행사는 동아에스텍이 맡아 이번 달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변데크공사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이기 때문에 ‘작은 시작’으로 해석된다. 동아에스텍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산 리기다소나무로 옹벽을 설치해 왔는데, 국산재의 활용 면이나 친환경적인 면과 더불어 월등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시범사업으로 시작하는 이번 공사는 올 여름 그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자신했다.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한강변을 문화·생태·관광벨트로 전환시켜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이 골자다. 한강 르네상스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임 이명박 시장의 청계천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대형 프로젝트로, 2009년 말까지 여의도 남측과 올림픽대로 사이 샛강을 생태습지공원으로 조성하고, 한강변 콘크리트 경사호안과 옹벽을 녹지화해 홍수피해 저감효과도 얻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밖에도 분수대, 수상정원, 어린이 놀이시설 등 관광·문화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콘크리트로 삭막한 한강변이 목재데크로 장식된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동아에스텍, 자연에 자연을 더하다 의왕시 임도사업에 10m 시범옹벽 세워 작성일 2006-11-28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목재옹벽을 시공하고 있는 동아에스텍㈜은 지난 달 중순
의왕시가 시행하고 있는 임도사업에 경기도청의 요청으로 길이 10m, 높이1.5m의 목재옹벽을 설치했다. 공사관계자들은 “임도사업 관계자들이 처음에는 사진이나 자료만 보고 내구성이나 안정성에 대해 의심했는데, 완공된 모습을 직접 보고 매우 흡족해 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목재옹벽이 옹벽 자체로의 친환경적이라는 것 외에도 옹벽 가까이에 있던 소나무를 상하지 않게 해 주변에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목재옹벽은 주변 성토를 이용하기 때문에 추가의 환경파괴나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연환경과 가장 가까운 목재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조경시설물로써 인정받고 있다. 또 이미 가공된 목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형식의 시공시스템이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짧고 장비 역시 간단해 경제적이다.
동아에스텍의 김형록 대리는 “시범으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짧은 구간만을 시공했는데도, 타옹벽에 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깝고 가격이나 질적인 면에서도 다른 것에 비해 장점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급공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조경시설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시공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동아에스텍이 시공하는 목재옹벽은 방부처리목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보존협회의 CCA방부처리재 생산금지 발표와 함께 CuAz처리목재로 소재를 전향하고 있어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이동흡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보존연구실 작성일 2006-10-09
“목재는 이산화탄소의 통조림이다.” 이동흡 박사가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사례를 보여주며 한 말이다. 그가 보여준 자료는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목재사용을 권장한다는 내용이었다. "목재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간벌이 필요하다. 숲을 가꿔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간벌목을 방부처리해 목재옹벽과 같은 구조물로 만들면 수 십년 간 그만큼의 이산화탄소를 방부목 내에 저장할 수 있어 엄청난 양의 배출을 막을 수 있다”며 목재사용 특히 간벌목을 방부처리 해 사용하길 권장했다.
이동흡 박사는 ㈜동아에스텍이 하고 있는 목재옹벽시공에 기술을 이전한 인물이다. 해외에서 먼저 이러한 공법의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이동흡 박사가 개발한 국내산 리기다 소나무를 이용한 목재옹벽기술은 국산목재활용과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기존의 틀재형 목재옹벽에서 벗어나 블록식의 목재옹벽을 개발해 시공을 더 간편하게 했다.
“정부기관 소속 연구자로서 이러한 기술개발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2013년이 되면 우리나라도 교토의정서가 발효되기 때문에 늦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이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동흡 박사는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오히려 즐거운 듯 웃음지었다. 이 박사는 그 외에도
인공어초나 하천식생방틀 생산기술로 하천 생태계보존과 간벌목 사용증가를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옹벽도 친환경 시대 - 목재옹벽 시공업체 ㈜동아에스텍 친환경에 대한 갈증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자신의 주변 환경을 자연에 가깝게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은 다분히 개인적인 욕구라고만 생각할 수는 없다. 교토의정서와 같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한 사회를 벗어나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교토의정서가 이미 발효된 일본의 경우 조림은 물론이고 목재를 방부해 옹벽 등의 시공에 사용함으로써 목표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발효되는 우리나라의 경우 간과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다.
목재옹벽 국내1호
㈜동아에스텍은 올 초 ‘친환경 옹벽’에 관한 기사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산 리기다소나무를 활용하고 지난 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국내 기술로 제품화에 성공해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사실 동아에스텍은 1996년부터 고속도로나 국도 등에 설치하는 가드레일, 교량 강재방호책 등 도로안전시설물을 제조·시공하는 업체로 2004년 상장했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이미 중견 기업이다. 주로 금속을 다루는 회사가 목재 옹벽으로 눈을 돌린 건 ‘친환경’에 대한 관심 때문. 이 회사의 목재옹벽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형록 대리는 “목재옹벽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이며 국내기술과 국내산 목재의 사용에 큰 의미를 가진다. 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사업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목재옹벽은 이 부분도 만족시켜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목재옹벽은 내구성면에서 최소 40년을 보장하고 시공단가도 기존 옹벽재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구조적으로 안정성 뛰어나 목재옹벽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우물 정(井)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미리 가공된 원주상의 리기다소나무 방부목은 우물 정자 모양으로 놓여 나사로 조립된다. 그 안에 주변 성토나 자갈 등으로 채워 마감한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목재옹벽은 콘크리트나 블록 옹벽재에 비해 시공이 간편하고 공사기간도 1/3에 불과하다. 또 물빠짐이 좋은 목재옹벽은 기존 옹벽들이 가지고 있던 장마철 붕괴우려를 말끔히 씻어준다. 그 예로 작년 10월경 경기도 양평에 시범 시공한 옹벽의 경우 장마철 이후 확인한 결과 주변은 토사가 쓸려 내려간 반면 목재옹벽을 시공한 부분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목재라는 점에서 내구성이나 강도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용되는 목재는 모두 방부처리된 것으로 방부목은 수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CCA처리의 경우 50년 정도의 수명연장이 가능하다. 또 목재옹벽의 경우 옹벽사이에 식생이 가능해 자연을 이용한 구조적 안정이나 강도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정부가 관심 더 가져 최근 친환경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식 증가로 아파트 방음벽 등 조경시설에 목재의 사용이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차원의 관급공사에도 목재가 많이 쓰이는데 옹벽도 마찬가지다. 물론 수입제품으로 일관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동아에스텍의 목재옹벽은 국산목재 이용 증가라는 측면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어 정부의 관심이 더 많은 상태다. 정부에 목재옹벽을 소개할 당시 ‘목재는 약하지 않나?’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세부적인 기술자료와 실례를 설명한 뒤에는 시공허가가 떨어져 현재 구간을 정하는 일만 남았다.
“자연보다 더 자연 같은 옹벽 구현” 목재옹벽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무엇보다 심미적 가치일 것이다. 목재 선호도가 높아진 데에는 목재의 시각적 아름다움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때 목재옹벽은 기존의 옹벽과는 이미 비교대상이 아니다. 요즘 대부분의 공원이나 산책로 주변이 목재로 꾸며지고 있는 점은 옹벽에도 변화가 올 것임을 예상케 한다. 여기에 구조안정성이나 내구성의 문제를 기술력으로 뒷받침하고 있어 목재옹벽이 사용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지난 해에 이어 올해7월 2차 기술이전을 받은 동아에스텍은 자체적으로도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착수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연계해 WPC데크 등 목재옹벽 이외의 제품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에 김형록 대리는 “자연을 자연답게 만들어주는데 목재옹벽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는 자연보다 더 자연 같은 옹벽으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기업이 되는 게 회사의 목표다”며 ㈜동아에스텍의 포부를 대변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휴 여러 뉴스들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가지고 온 곳은
한국 목재 신문사입니다. 처음에는 내용이 많아서 주소만 가지고 올까 했는데 주소 가지고 오는게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어서 글 가지고 올수가 없어서 긴글 가지고 오고 제가 거기에 중요한 부분은 진하게 했습니다. 직접 보고 싶은신 분들은 한국목재 신문사 홈피 가셔서 '동아에스텍'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음 제가 생각할때 이동흡 박사님의 뉴슬 잘 보시면 '이 박사는 그 외에도 인공어초나 하천식생방틀 생산기술로 하천 생태계보존과 간벌목 사용증가를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부분을 보면 어쩌면 운하 사업을 할때 필요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일본의 시공사례 사진하고 비슷하다고도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일 최근에 나온뉴스를 보면 옹벽·사방댐 등 대기업서도 관심 가져 이 뉴스를 보면서 앞으로 매출을 기대해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특히 요즘 현대건설 주가가 많이 오르더군요. ㅎㅎ 마지막으로 동아에스텍의
목재옹벽사진(청태산)hwp로 만든 사진 자료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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