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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건설, 조립식 강제옹벽공법일 가능성 99.9%게시글 내용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만, 동아에스텍의 특허제품 강재틀 옹벽이 원래는 아래와 같은 용도로 개발된 것은 틀림없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 운하가 건설된 적이 없어서 옹벽강재틀이 수재, 산사태 복구 및 예방용으로만 쓰여졌던 것 같습니다.
■ 강재틀 옹벽
- 옹벽(retaining Wall)의 정의
뒷면의 흙을 지탱하여 그 붕괴를 방지하는 토압에 저항하는 가장 일반적인 구조물로서 도로, 철도, 하천, 운하, 항만, 호안, 방조제, 교대 등 용지에 제한이 따르는 토지의 최적이용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한다. 옹벽 설계시 옹벽 각부분의 설계 계산 외에 옹벽 전체의 전도ㆍ활동, 지반의 지지력에 대한 안정계산이 필요하다.
- 옹벽의 종류
가장 일반적으로 철근 콘크리트옹벽(중력식, 반중력식, L형, 도립T형등)이 있으며, 철망속에 돌을 채워 쌓는 게비온옹벽, 콘크리트 블록과 스트립을 이용한 보강토 블록식 옹벽등이 있다.
(1) 산업의 특성
강재틀 옹벽은 전체적인 윤곽과 내부채움재의 이탈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강재틀 구성부재와 강재틀 내부에 채워져 옹벽의 외적 및 내적의 강성을 증대시키며 외부적으로 수려한 미관을 나타내도록 하는 내부채움재로 구성되어 배면의 토압 및 옹벽의 활동, 전도, 지지력의 안전성이 확보된 옹벽구조물입니다.
특히 내부채움재로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150∼300㎜의 사석을 사용함으로 홍수시나 지하수위 상승 시에도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져 배면수압상승으로 인한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며, 강재틀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재를 현장에서 직접 볼트로 조립함으로써 균일한 품질의 시공이 가능하고, 중장비를 사용하여 쉽게 내부 채움을 실시하므로 시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기초지반에 대한 적응성 또한 기존의 타옹벽 형식에 비하여 탁월하여 현장적용성이 크고, 4계절 시공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으로 2002년 이후 토목시공현장의 신 공법으로 점차 확대보급 되고 있습니다.
(2) 시장규모 및 산업의 성장성
아직까지 옹벽시장 전반에 대해 시장분석을 해 놓은 문헌 및 자료는 찾을 수 없으나, 옹벽구조물은 건설시장(건축, 토목) 전반에 걸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구조물로서 공사별 편차가 심하지만 전체공정 공사비의 1% 내외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KOTRA가 2003년 8월 5일 미국 컨설팅업체인 글로벌인사이트에 의뢰한 조사결과 전세계 건설시장 규모는 2004년 기준 4조1,634억달러에 이를 것이고, 한국 건설시장은 규모면에서 11위로 년간 95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를 역 분석하면 한국의 연간 건설시장은 951억달러×1,100원(1,100원:1$) ≒ 104조원으로 추산되며 국내옹벽시장은 약 1조원/년 정도로 추산됩니다. 그중 당사제품으로 영업가능한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결론적으로 옹벽시장은 앞에서 검토한 도로안전시설물 시장과는 달리 그 규모가 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당사에서 2003년도 설계반영 실적이 100억원 정도임을 감안할 경우 향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옹벽시장은 건설 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나 특정한 라이프 사이클을 갖지는 않습니다. 다만, 향후에는 국토개발 정책이 지속됨을 감안할 경우 옹벽물량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며 더욱이 당사의 강재틀 옹벽은 기존 철근콘크리트 옹벽, 게비온 옹벽 등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매출 확대의 기회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경쟁요소
강재틀 옹벽은 포스코 산하의 포항산업과학 연구원과 당사 등 3개사가 협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동아에스텍(주), (주)도시, 한보NISCO 3개사가 생산 및 판매의 권리를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3개사의 경쟁체제이나, 현재는 당사가 도로안전시설물 분야 영업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5) 관계법령 및 정부의 규제 등
당사의 주요 생산제품 중 강재틀 옹벽, L형 강재옹벽은 토지이용 효율증대를 위한 토목시설물로 강재틀 옹벽은 비교적 높은 토목구조물에 설치장소(도로, 철도, 하천, 운하, 호안, 방조제, 교대, 택지개발)에 따른 설계ㆍ적용 가능하도록 규격화 하였으며, L형 강재옹벽의 경우 도로의 기하구조인 노폭의 확장에 사용되는 비교적 낮은 토목구조물로「도로설계편람(건설교통부, 2000.9)」에 따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싸이트가셔서 조립식 강재옹벽의 현장적용성은 원문파일 클릭하시면 이미 검증이 끝난 신기술공법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운하건설시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공법 이라는 확신을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kref.naver.com/doc.naver?docid=186681
조립식 강재옹벽의 현장적용성 분석
( Research on the Applicability of Pre-fabricated Steel Retaining Wall )
2002-05
주관
수 행 기 관 :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연구책임자 : 임해식
참여연구원 : 연구개발실 구조ㆍ토질연구부 선임연구원 박용부
참여연구원 : 연구개발실 구조ㆍ토질연구부 선임연구원 박종배
참여연구원 : 토목설계쳐 토목부 부장 정상문
참여연구원 : 연구조원 김도형
요 약 문
조립식 강재옹벽은 일반 형강 및 판재를 사용하여 인력에 의해 운반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며 현장에서 볼트체결에 의해 조립한 다음 내부에 사석을 채워넣는 중력식 개념의 새로운 옹벽공법이다.
당초에 본 공법은 2000년 9월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연구완료한 "철강재 사방댐 구조개발"연구결과에 의하여 강재 사방댐으로 개발된 것으로 탁월한 안전성과 시공성 및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강재 사방댐을 옹벽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2001년 7월부터 주택도시연구원에서 연구를 수탁받아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강재옹벽은 기존 옹벽공법에 비하여 공기의 획기적 단축 및 이로 인한 경제성 제고, 안전성 및 내구성 증대와 현장에서 발생된 사석을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성등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당초 사방댐용으로 개발된 강재옹벽의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재의 사이즈를 줄여 경제성을 높이고 미관을 개선하여야 하는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사형 단면의 강재옹벽을 개발하고 안전성, 시공성, 경제성 및 미관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제 옹벽현장에 시험시공하고 각종 평가 및 계측을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높이 6m, 길이 30m의 강재옹벽을 시공하면서 시공성 및 공기단축 효과를 평가해본 결과, 시공이 매우 간편하고 총 공기가 약 15일로 기존 옹벽공법에 비해 매우 빠른 시공속도를 나타내었으며 작업원의 숙련도가 높아지고 체계적인 공정계획이 수립되면 시공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설계단계에서 수계산과 유한요소 전산해석을 실시하였고 계측을 통하여 실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강재옹벽이 토압지지 효과가 좋아 변위발생량이 작고 전체적인 시스템의 안전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계측기간이 장마철과 겹쳐 지하수위의 상승이 예상되었지만 탁월한 배수성에 의하여 강우량에 비하여 지하수위가 거의 상승하지 않아 옹벽에 작용하는 수압저감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방댐과 같이 유수와 토사 및 암괴와 같이 큰 동적하중이 작용하지 않는 강재옹벽에서는 부재사이즈를 줄여 강재 보다는 내부채움돌을 부각시키므로써 미관을 개선시키고자 하였으며 시험시공결과 미관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식생을 통하여 보다 주위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적인 구조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신공법인 강재옹벽의 적용을 돕기 위하여 시방서를 작성하였다.
친환경 목재 옹벽 분야 -동아에스텍
산림 황폐화는 물론 토사유출 방지 차원에서 친환경 목재옹벽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도로 확장ㆍ개량공사, 절개지 사면은 물론 사방댐, 울타리, 하천 등에 콘크리트 옹벽 대신 친환경 구조물인 목재 옹벽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간벌재를 이용한 목재 옹벽 공법을 개발해 친환경 산업에 출사표를 던진 동아아스텍. “국산 목재를 활용해 국내 친환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동아에스텍 한상원 사장의 포부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간벌재를 이용한 목재옹벽이란=동아에스텍은 친화적이고 미관 및 환경을 중시해 향후 시장전망이 밝은 목재 옹벽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에스텍의 ‘간벌재를 이용한 친환경성 목재 옹벽(특허 출원 10-2005-0007717호)’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간벌재 원주목 방부처리 인증제를 획득한 만큼 성능과 품질에 있어 신뢰성을 자부한다.
한상원 사장은 “옹벽은 경사지의 붕괴를 방지하는 시설물로 국내 시장규모는 연간 약 1조원에 이른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리기다 소나무 간벌재를 이용한 친환경성 목재 옹벽’은 바닥콘크리트를 타설 후 조립식 목재 틀을 설치하고 내부에 매트를 깔고 토석을 채워 다지는 공법으로 시공이 용이하다. 특히 배수성이 뛰어나며, 시공기간이 짧아 공사비가 절감되는 등 경제적이다. 또 채움재 위에 자연식생이 가능하며 리기다소나무의 대량 간벌재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목재의 가압 방부처리로 내구성이 높아 약 30년 사용이 가능하다.
▷어디에 시공되고 있나=현재 서울시에서도 콘크리트 옹벽을 대폭 축소하고 도로 확·포장공사 절개지 사면에 리기다소나무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구조물을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천호대로 방아다리길~상일 IC간 도로확장공사 낙타고개 절개지 사면 2곳에 적용키로 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07년말까지 모두 195억원을 투입해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맞물려 동아에스텍도 최근 홍릉수목원 산책로 계단과 경기도 양평에 계단식 목재옹벽과 사방댐을 각각 시공했으며 이외 자연형 하천, 공원 산책로, 골프장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텍이란 회사는 어떤 곳인가=도로의 측면과 중앙분리대에 설치되는 가드레일, 교량 난간에 설치되는 방호울타리, 경사지 붕괴를 방지하는 강재틀 옹벽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제품별 매출은 가드레일이 64.4%(303억원), 방호울타리 9.0%(42억4000만원), 강재틀 옹벽 6.5%(30억7000만원), 기타 20% 등으로 구성돼 전량 국내에 납품하고 있다. 자본금 52억원에 불과한 중소업체 동아에스텍이 주식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는 외국인투자가의 입질도 첫 테이프를 끊었고, 주가의 ‘키’를 쥐고 있는 기관도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는 고규격 가드레일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목재 옹벽’을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사업다각화에 따른 성장 가능성과 우량한 재무구조, 고배당 정책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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