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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유진투자증권이 리노공업(058470) 목표주가를 13.3% 하향했다. 전방 시장인 스마트폰 산업 부진에 관련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임소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기존(30만 원) 대비 13.3% 낮춘다고 11월14일 밝혔다. 전일 종가는 15만 5500원이다.
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689억 원, 영업이익은 8.0% 감소한 306억 원으로 증권사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을 하회했다”며 “다양한 고객사들과 연구개발(R&D) 프로젝트는 견조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주력 고객사향 매출 감소가 실적 부진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해당 고객사 매출 비중은 기존 30%대에서 20%대로 감소했고, 계절적 성수기로 기대했던 북미 스마트폰 제조사향 매출 감소 또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연간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2599억 원, 영업이익 114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임 연구원은 “평균판매단가가 높고 마진율이 좋은 제품들의 매출 규모가 아직 작은 상황에서, 스마트폰 업황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낮아지는 국면”이라며 “인공지능(AI) 도입이 기업 대 개인(B2C)에서는 기업 대 기업(B2B) 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에는 아직 초기 단계이고, 이와 별개로 스마트폰 교체 사이클이나 리퍼·중고 시장의 확대의 영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689.3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8% 감소. 영업이익은 306.69억으로 7.97% 감소. 당기순이익은 245.30억으로 15.95% 감소.
개별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947.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 영업이익은 871.81억으로 3.60% 증가. 당기순이익은 749.79억으로 10.24% 감소.
IBK투자증권은 10월10일 리노공업(153,300원 ▲ 1,000 0.66%)에 대해 향후 인공지능(AI) 반도체 확장 시기에 다시 한번 구조적 성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리노공업의 종가는 19만3200원이다.
IBK투자증권은 리노공업이 글로벌 반도체주들의 상승세 속에서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분류되며 주가 상승률을 보여줬지만, 최근 이 프리미엄이 사라지며 주가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이 제작하는 리노핀, 비메모리 반도체용 테스트 소켓은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후공정 정밀 부품”이라며 “반도체의 성능 및 스펙 누출의 위험성으로 신뢰도가 확보된 기존 고객 사향으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중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 곳으로, 향후 AI 반도체 확장 구간에 다시 한번 구조적 성장이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노공업의 올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개선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스마트폰 내 AI 기능 경쟁이 향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전쟁에 가장 중요한 사항이 될 것으로 봤다.
IBK투자증권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 및 하락하고 있지만, 리노공업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1.2% 늘어난 565억원을 기록하며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적 방어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애플 스마트폰이 출시되며 글로벌 빅2 스마트폰 제조사의 AI 기능 경쟁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며 “AI 스마트폰 관련 반도체 연구 개발 및 신규 제품의 등장이 리노공업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하나증권은 9월11일 반도체 테스트 부품 회사인 리노공업[058470]이 반도체 미세화 및 고도화 트렌드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관련된 종목 중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26만원으로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17만3천700원이다.
하나증권은 올해 리노공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천8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1천2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경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이 정체되면서 양산 물량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다"면서도 "다만 주요 고객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어 양호한 이익률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리노공업을 최선호주로 제시한 이유에 대해서는 "TSMC 증설에 따라 양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칩렛 확대 및 패키징 고도화로 인해 패키지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이에 따른 연구개발(R&D)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칩렛 기술은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드는 기술로, 고성능 반도체 개발에 이용된다.
리노공업의 경쟁력으로는 고객사의 요구를 구현해내는 기술력, 기업 내 숙련된 인력 등을 꼽으며 "반도체 미세화 및 패키징 방식 고도화 트렌드에 따라 리노공업의 기술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709.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3% 감소. 영업이익은 332.10억으로 1.05% 감소. 당기순이익은 298.47억으로 22.72% 감소.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258.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 영업이익은 565.12억으로 11.19% 증가. 당기순이익은 504.50억으로 7.18% 감소.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48.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74% 증가. 영업이익은 233.02억으로 34.98%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03억으로 30.99%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5.73억으로 전년대비 20.71% 감소. 영업이익은 1143.78억으로 16.29% 감소. 당기순이익은 1109.23억으로 3.01% 감소.
검사용 PROBE(SPRING CONTACT PROBE:LEENO PIN)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IC TEST SOCKET)을 자체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는 업체.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도 영위중.
최대주주는 이채윤(34.66%), 주요주주로는 Wasatch Advisors, Inc.(7.02%), 국민연금공단 외(6.4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24.23억으로 전년대비 15.08% 증가. 영업이익은 1366.35억으로 16.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3.64억으로 10.17% 증가.
2002년 10월1일 13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5월7일 309000원에서 최고가를 찍은 후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1월14일 143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45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3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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