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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 반도체주가 간밤 글로벌 반도체주의 상승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월19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200원(3.07%)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3400원(2.50%)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리노공업은 전일 대비 1만1900원(5.98%) 급등하고 있고, HPSP도 1700원(3.86%) 오르고 있다.국내 반도체주의 급등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호실적 발표 영향으로 보인다. TSMC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1617억 대만달러, 순이익 8378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TSMC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41.6%로 시장 컨센서스인 39.4%를 상회했다.이에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1.88%, AMD는 1.56%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리노공업에 대해 인공지능(AI)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1월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리노공업은 글로벌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 및 소켓 생산 업체다. 자체 브랜드인 리노핀을 개발하며 시장 진입을 확대 중이다. IDM, 팹리스, 패키징 테스트 등 약 10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점진적 회복으로 리노공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시장 개화에 따른 온디바이스 패러다임 변화와 어플리케이션(MR) 확대에 따른 수요 개선이 기대되는 이유"라며 "신규 플랫폼의 소비자 구매 니즈 확대 시 기존 추정치 대비 성장 가속화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AP업체들의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 본격화와 동시에 글로벌 IT 업체의 AI 적용 디바이스 준비가 한창"이라며 "고부가 칩 수요 증가, 모바일 적용 제품군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시장 개화는 소켓 업체 특히 포고 핀 형태의 고부가 제품 생산 업체의 신성장 동력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리노공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44억원과 12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15%, 16% 증가다. 그는 "IT 수요 회복과 동시에 글로벌 고객사의 신규 칩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에 주목할 만하다"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소켓 제조 기업 '리노공업'이 온디바이스(On-Device) AI 시장 개화를 앞두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리노공업은 지난 12월29일 "리노 핀과 테스트 소켓이 다양한 제품에 응용 및 확대 적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따른 성능 향상을 위한 공정 개선 등 이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힘쓰고 있다"며 "신규 산업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제품 및 공정연구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노공업은 최근 인공지능(AI),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 연구개발(R&D)용 소켓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리노공업 고객사로는 퀄컴, TSMC, 삼성, 엔비디아 등으로 퀄컴(AP,CPU,VR)은 리노의 최대 고객사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리노공업은 IC 테스트 소켓에서 R&D 단계 수요가 높고, 양산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낮았다. 하지만 다양한 신규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향후 양산용 소켓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아이템들이 점차 양산 전환이 이뤄진다면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될것이다"며 "실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연구개발용 수주가 늘어나고 일부는 양산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에서 어댑터 역할을 담당하는 핀, 소켓을 주로 공급하는 업체로 1980년대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테스트 핀과 소켓 국산화에 성공했다. 리노 핀은 반도체나 인쇄회로 기판의 전기적 불량 여부를 체크하는 소모성 부품이며, IT 부품 소형화에 따른 미세화 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리노핀과 IC 테스트 소켓은 전체 매출비중의 9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온디바이스(On-Device) AI 시장 개화를 앞두고 리노기업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내년엔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는 스마트폰 출시가 본격화된다. 더 좋은 성능의 AP와 인공지능을 담당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가 요구되면서 자체 개발 중인 신규 디바이스 다변화와 연구 개발용 소켓 수요 증가로 리노공업의 실적은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리노공업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반도체 테스트 부품 기술력을 토대로 초음파 진단기용 의료기기 부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렌즈, 쉴드를 포함한 의료기기 소모성 부품 매출은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련 사업 매출은 지난 2021년 251억원(전체 매출의 8.9%) 2022년 295억원(9.1%), 2023년 3분기 누적 194억원(9.8%)으로 전체 매출의 약10% 비중을 차지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중이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매년 의료 전시회, 샘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작년 12월5일 리노공업에 대해 NPU(신경망처리장치)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에서 어댑터 역할을 담당하는 핀, 소켓과 초음파 진단기용 의료기기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리노 핀은 반도체나 인쇄회로 기판의 전기적 불량 여부를 체크하는 소모성 부품이며, IT 부품 소형화에 따른 미세화 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IC 테스트 소켓은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최근 비메모리 검사 소모품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설계, 가공, 사출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의 90%를 내재화하며 기술적 우위에 기초한 일괄 공정시스템으로 높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노공업의 영업이익률은 분기별 30~47% 내외인데, 지난 2018~2021년 5G 통신 관련 테스트 소켓에서 내년부터는 AR·VR(증강현실·가상현실), NPU, 온디바이스(On-Device), 온센서(On-Sensor) 등 IT 사업에서 자체 개발 중인 신규 디바이스 다변화, 연구 개발용 소켓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곽 연구원은 "오는 2026년 기준 현재 생산능력 대비 2배 수준의 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점도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559억원, 영업이익 108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6%, 20.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4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상반기 AI(인공지능) 서버용 D램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테마가 증시를 휩쓸었는데, 삼성전자가 2024년 갤럭시S24 등에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테마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작년 11월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스마트폰, 노트북 제품 등에 기기 안에서 AI를 구현하는 이른바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로 했다. 당장 내년 초에 공개되는 갤럭시 S24에 AI 기술을 넣어 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 등을 탑재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외부 서버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차량 등 기기 자체적으로 AI를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데다 기존보다 더 빠른 서비스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온디바이스 AI의 열풍을 확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핵심적으로 들어가야 할 칩(Chip) 중 하나가 LPDDR(저전력 반도체)이다.
온디바이스 AI 대표 관련주로는 제주반도체가 꼽힌다. 제주반도체는 LPDDR을 설계하는 국내 대표 팹리스 기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반도체는 처리 속도는 극대화하면서 전력 소모량은 극소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11월 한 달간 회사 주가가 크게 뛰었다. 지난달 31일 4000원이 채 되지 않던 주가는 이달 27일 장중 고점인 7400원을 찍으며 85% 넘게 올랐다.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른 탓에 단기 과열종목에 지정됐다.
아울러 AI 반도체 칩 테스트를 위한 장비인 소켓과 프로브를 만드는 리노공업도 크게 올랐다. 같은 기간 13만7500원에서 27일 장중 19만6100원까지 올라 상승률이 42.6%에 달했다.
이 밖에도 이달 초부터 28일까지 온디바이스AI 관련주로 꼽히는 △칩스앤미디어(82.94%) △오픈엣지테크놀로지(52.77%) △퀄리타스반도체(26.88%) △심텍(21.43%)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AI 시장이 온디바이스 AI로제품이 다변화하고 서비스 확대가 예상되면서 서버에서 차지하는 D램 비중은 2023년 17%에서 2027년 38%로 4년 만에 두 배 증가할 것”이라면서 “AI 메모리 반도체는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주문이 대부분을 차지해 향후 수주형 비즈니스로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733.9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56% 감소. 영업이익은 333.24억으로 20.75% 감소. 당기순이익은 291.84억으로 25.37%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976.20억으로 27.02% 감소. 영업이익은 841.49억으로 30.38% 감소. 당기순이익은 865.34억으로 21.15% 감소.
검사용 PROBE(SPRING CONTACT PROBE:LEENO PIN)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IC TEST SOCKET)을 자체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는 업체.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도 영위중.
최대주주는 이채윤(34.66%), 주요주주로는 Wasatch Advisors, Inc.(7.02%), 국민연금공단 외(6.4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24.23억으로 전년대비 15.08% 증가. 영업이익은 1366.35억으로 16.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3.64억으로 10.17% 증가.
2020년 10월1일 13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15일 21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5월16일 109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일 2290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18일 194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01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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