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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높아도 수익률은 낮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0.5% - 증권사 목표주가 49,7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6.72%, 외국인 59.81%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42,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높아도 수익률은 낮아 2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43% 하락하면서 37,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한지주는 지난 1개월간 7.4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한지주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한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한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하나금융지주	1위	1.5%	5위	-7.8%	4위	-5.1
삼성생명	2위	1.3%	3위	-5.6%	3위	-4.3
신한지주	3위	1.2%	4위	-7.5%	5위	-6.2
삼성화재	4위	1.2%	1위	-0.2%	1위	-0.1
KB금융	5위	1.1%	2위	-3.7%	2위	-3.3
코스피	-	0.6%	-	-1.2%	-	-2.0
금융업	-	0.7%	-	-3.9%	-	-5.5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0.5%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금융업업종은 0.5% 하락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36,900원 ▼900(-2.38%)	삼성화재	219,500원 ▲3000(+1.39%)
삼성생명	101,000원 ▼1000(-0.98%)	KB금융	36,150원 ▼400(-1.09%)

증권사 목표주가 49,7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신한지주의 평균 목표주가는 49,7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7,800원으로 11,900원(3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현대증권의 구경회, 김형동 에널리스트가 " 대출은 부진, NIM 반등은 2Q에 기대, 금년 들어 2월까지 대출 증가세는 미미한데, 다른 대형은행들도 대부분 비슷한 트렌드다. NIM은 2월부터 회복세지만 분기별로는 전분기보다 낮을 전망이다. 최근 들어 수신금리 하락폭이 커지고 있어 2Q부터는 NIM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고, 리딩증권의 배정현 에널리스트가 " 1Q13 순이익은 6,120 억원으로 경상적 순이익으로 회복 기대, 동사의 1Q13 예상 순이익은 경상적인 수준 상단이니 6,120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수익을 시현할 수 있는 buffer 로 SK 하이닉스, Visa 카드 매각 시 실현될 이익이 연간 기준으로 2,000 억원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 (이)라며 투자의견 BUY(Initiate)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1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303,69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182,71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120,97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한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6.72%, 외국인 59.8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9.8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6.72%를 보였으며 개인은 13.4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1.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0.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7.59%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42,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42,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42,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1%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2,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42,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42,0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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