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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대란 핵폭발실적 10배대박예상게시글 내용
대동스틸 ( 048470 )
현시점에서 소형철강주의 대장은 한국선재이지만
이제 어느 소형철강주를 잡아야 크게먹을것인가
아직 덜오른 2사분기 최대실적주를 잡아야 한다
< 소형철강주>
대동스틸 . 동양에스텍 ' 문배철강 . 부국철강. 한국선재 등
대동스틸 ( 048470 )
소형철강주중 2008년 최고의 실적이 예상됨
2008년 1사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29억 5천만원
대동스틸의 관계자는
1사분기보다 2사분기의 매출및 실적에 촛점을 주었다고함
2사분기 예상 영업이익 80억원
예상 순이익 60억원 ~ 70억원
대동스틸 의 1사분기이월 철강재고 380억원 (4월 11일부 철강가 인상)
주식수 1,000만주 (시가총액 450억원 )
유보율 900% 부채비율 90%
순현금성자산 400억원
부동산 평가차익 300억원
포스코투자평가수익 150억원
중소 조선업체의 후판(철강)품귀 대란
조선일보 2008.05.12
우리 조선업계는 지난해 전 세계 수주량의 40.4%를 휩쓸어 1위를 차지했다.
2008년에 들어서도 한국은 3월 현재 60% 이상의 수주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형 조선소들은 수주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신생 중소 조선업체도 대부분 일감이 3~4년치가 쌓여 있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신생 중소 조선소가 만드는 배가 한국 전체 건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과거 10%에서 올해 15~20%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 중소형 신생 조선소 20여곳이 잇따라 들어선
통영~해남의 남해안 조선(造船) 벨트.
이곳에선 요즘 매일 철강(후판) 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선 중국 및 일본이 자국 내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후판 수출을 통제하면서, 강재팀은 하루 하루가 비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계획한 후판(선박제조용 철강) 확보 일정이 조금만 어긋나도
작업에 차질이 발생한다"며
"웃돈을 주고서라도 국내 철강업체 대리점을 통해 물건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 조선소의 이 같은 어려운 상황은 과잉투자,
건조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차별적 수주전에서 비롯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A조선소 관계자는 "중국 철강사에서 공급 제의가 들어오거나
국내철강업체의 대리점에서 물량이 나오면
중소 조선소 간에 치열한 물량 확보전이 벌어진다"며
"후판 가격이 1년 만에 2배까지 뛴 데는 중소 조선소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다.
선박 인도 지연이 속출하는 것도
'우선 수주부터 하고 보자'는 생각에서 생산 능력보다 과도하게 수주를 한 결과
납기를 제때 못 맞추는 경우가 많다.
통영 지역 한 조선소 실무자는 "지역 내에 있는 한 조선소는
지난해 예정대로 인도한 배가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중소 조선소들이 철강 공급난에 시달리는 것은
선박제조에 필수적인 후판(厚板·두꺼운 철판)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내 조선소가 연간 필요로 하는 후판은 1000만t에 이르지만
포스코와 동국제강의 공급능력은 500만t에 불과하다.
그나마 물량의 대부분은 현대·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에 공급돼
중소 조선소는 중국산 후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승범 이성훈 기자
중소 조선업체의 철강(후판) 품귀 현상에다 전문인력 부족
조선일보 2008.05.12
지난 3~4년간 조선(造船)업 호황을 타고 남해안 지역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던
중소 조선소들이 배를 만드는 데 쓰이는 철강(후판) 품귀 현상에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선박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
일부 조선소는 은행 보증을 받지 못해 선박 수주에도 애를 먹고 있다.
전문가들은 "2004년 이후 20여곳의 중소 조선소가 건설될 정도로
조선 투자붐이 불고 있다"면서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남해안 지역 중소 조선소 중 철강(후판)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배를 납기에 맞춰 인도하지 못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선박 건조에 필요한 철강 조달이 어려워
노르웨이 선주에게 양해를 구하고 납기를 연기했다"며
"웃돈을 줘도 필요한 물량을 공급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중소 조선소들이 공급난에 시달리는 것은
선박제조에 필수적인 후판 ( 조선용 두꺼운 철판)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적인 원자재 대란으로 중국산 후판 구하기마저 쉽지 않다.
가격도 지난해 연초의 2배 수준인 t당 1200달러까지 올라
중소 조선소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술력과 자금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조선업체들이 난립하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2~3년내에 구조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소형 조선소들은 "철강회사들은 후판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권에서는 자금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연구원 홍성인 박사는
"조선업은 수출 위주 산업인데, 공급 과잉이 두려워 투자를 안 한다면
조선업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과잉투자 논란 자체보다 중소 조선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김승범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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