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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강세 장난 아니네요. 어제 고려산업도 아니고 고려개발도 아니고 고려산업개발이라고 강조했었는데.. 오늘은 현대건설을 따라 상이네요. 오늘은 좀 늦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구요... 낼은 장이 늦게 열리니 더 늦을 수도.. ^^* ■ 반도체 : 현대전자, 크린크레티브, 유원컴텍, 한양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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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 반도체는 캔터 피츠제랄드의 빌 미핸 분석가는 시장이 어느 정도 U턴하고 있으며 시장이 과매도된 뒤 반도체 업종 지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했고 앞으로도 급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일제히 반등세를 펼쳤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7.47% 오르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33%나 올랐네요. 우리시장에서는 저가의 반도체 재료주들이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크린크레티브, 유원컴텍, 테크노세미켐 그리고 장비업체인 한양이엔지와 아펙스의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현대그룹의 자구계획 일환으로 현대전자 지분을 해외매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현대전자도 급상승세를 탔는데, 현재는 살짝 밀리고 있네요. 4분기에 들어서면 DRAM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되었으나 외려 재고적체가 계속되고 있지요. ㅠ.ㅠ 전형적인 경기산업인 반도체 DRAM, 올림픽 사이클에 비유되는데요. 올림픽 치르고 2년은 하강이랍니다. 그러니 일단 반도체 쪽은 상대적으로 경기에 둔감한 - 늘 외쳐왔듯이 - 재료나 장비 쪽에만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 유틸리티 : 부산가스, SK가스, LG가스, 대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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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열에 들어선 부산가스, 이평이 모두 수렴되어 이른바 꽈배기를 만들어버린 SK가스와 LG가스 그리고 그 가운데 서 있는 대한가스 모두 관심 지속입니다. ■ 네트웍장비 : 삼보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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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코링은 하향하는 60일선에 맞아서 밀리고 있죠.. 이만큼 왔으니 밀려주기도 해야죠.. 오늘의 거래량 아직까지는 양호한데요. 12000원까지의 두터운 매물벽을 넘기 위해서는 거래량의 레벨업이 필수겠죠. 오늘은 삼정통이 눈에 띄는데요. 아침결에 상한가로 쳐올렸다가 현재 +5%정도까지 밀어놨습니다. 거래량은 이미 전일 거래량을 훌쩍 뛰어넘어 거의 2배가 되려고 하는데, 대부분의 거래량이 아침 상승시에 터진 것이니까 이렇게 쭉 밀려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3280원인에요.. 3200원 이하에서 노려볼 만합니다. ■ 전선 : 옵토매직 대원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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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오전에 이 란을 통해 말씀드렸었는데요..그날 잡으신 분들은 오늘 일단 고점에서 한번 털어 수익률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안드려도 60일선 부딪힐 거 예상하고 터셨다구요? 잘하셨습니다. 현재는 6일 하락이후 120일선을 지지삼아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대원전선이 눈에 띄는데여. ▶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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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주간지 배런스가 생명공학주들도 닷컴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매도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아메리칸증권거래소 생명공학지수는 11.06%, 나스닥 바이오테크 지수는 8.53%, 아메리칸증권거래소 제약 지수는 3.21%가 하락했습니다. 대성미생물 벌써 4일째 연상인데요.. 미국시장의 악재를 버텨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바이오 의심의 눈초리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