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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2025/04/03 15:54
수정 2025/04/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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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15,081주 (골드만 삭스 매수 8,861주 제이피 모


건 매도 542주)

  

개인 매도                                   26,500주


기관 매수                                                   2,748주 (증권 매수 2,707주 사모펀드 매수 41주)



기타법인 매수                                              8,671주 



프로그램 매수                                              14,777주



공매도                                                      1,923주 (평균단가 4,186원)



대차 체결                                                         0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399,765주 





"피곤해서 생긴 줄" 2주 넘게 방치했다가 '청천벽력'…이 암 신호였다


구강암 바로 알기

입안이나 혀·잇몸·볼,·천장·턱뼈 등에서 구내염이 2주 이상 지속하면 검진을 받아보는 게 권장된다.

입안이나 혀·잇몸·볼,·천장·턱뼈 등에서 구내염이 2주 이상 지속하면 검진을 받아보는 게 권장된다.#. 30대 남성 김씨는 몇 달 전부터 입안 통증이 계속돼 고민이 많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단순한 구내염으로 생각하고 약을 먹었지만, 증상에 차도가 없고 턱 부위의 통증까지 시작돼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처럼 '구강암'으로 진단받았다.

구강암은 입안이나 혀·잇몸·볼,·천장·턱뼈 등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구강암은 전체 암 발생률에서 3~5%를 차지하는 희귀암이지만, 병기가 늦게 발견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절제 범위가 넓어져 기능적 손상뿐 아니라 외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구강암 초기에는 통증이 없거나 증상이 미미해 쉽게 지나칠 수 있다. 증상이 있더라도 흔히 겪는 구내염·잇몸병과 증상이 비슷해 간과하기 쉽다. 증상이 심한 경우 턱 부위의 통증과 부종, 원인 불명의 출혈, 목소리 변화 등이 나타날 경우 정밀검진이 필요하다.

구강암 환자 10명 중 3명은 혀에 악성종양이 생긴 '설암'으로 고통받는다. 입안에서도 혀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특히, 치아에 잘 씹히면서 보철물 등에 자극을 잘 받는 혀 양쪽 측면에 암이 잘 발생한다. 이외에도 잇몸, 혀 밑바닥에 구강암이 생기기도 한다.

구강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흡연이 대표적 원인으로 꼽힌다. 담배 속 유해 물질이 입안 점막을 지속해서 자극해 암세포로 변형될 가능성이 크다. 음주, HPV(인유두종바이러스), HPV 감염자와의 구강성교, 불량한 구강위생 등도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구강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구강 위생관리에 신경 쓰고 금연·금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구강암은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흡연·과음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치아 보철물 등으로 구강 점막에 계속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구강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볼 필요가 있다.

구강암 치료는 종양의 위치·병기에 따라 다르다. 대개 수술적 치료가 먼저 시행되며,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가 병행된다. 수술적 치료에서는 구강·경부·턱 등을 통해 종양과 종양이 침범한 주변 조직을 함께 제거한다. 이후 팔·다리의 뼈, 가슴 부위 등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에는 발음·식사가 어려울 수 있어 재활치료가 병행된다.

구강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다. 초기 암의 5년 생존율은 90% 이상이다. 그러나 병기가 진행될수록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므로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필수다. 치료 후에도 새로운 구강암이나 두경부암의 재발 우려가 있어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황보연 교수는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고 기능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만약 2주 이상 입안에 염증·통증이 지속된다면 치과를 방문해 검진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관세 충격 코스피 0.76% 하락 마감…삼바 6% 급등
"트럼프 관세 정책 단기 정점…실제 영향력 추후 확인"
"탄핵 심판 결과 등 업종별 차별화 지속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결정됐고 자동차 관세가 본격적으로 발효되며 급락세로 출발한 국내 증시가 낙폭을 만회하며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장 초반부터 꾸준한 매수세를 유지했고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역시 매도에서 매수세로 돌아섰다. 상호관세에서 제외된 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하며 지수를 방어하면서 코스닥은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 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16포인트(0.76%) 하락한 2,486.7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트럼프의 관세 발표 영향으로 전일 대비 2.7%까지 급락하며 장을 시작했다. 시가를 저가로 이후 낙폭을 꾸준히 줄이며 2,488.92선까지 회복한 후 하락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유가증권 장에서 1조3천75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7천983억원을 기관은 4천576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연기금은 2천722억원을 순매수하며 기관 매수세를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36포인트(0.20%) 하락한 683.49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44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35억원을 개인은 660억원을 샀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산 수입품에 대해 상호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최소 10%의 상호 관세를 모든 국가에 부과하면서 관세 전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인다.
우리나라에는 26%의 관세가 적용됨에 따라 수출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4% 하락했고 SK하이닉스도 1.67% 빠졌다.
상호관세에서 면제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6.00% 급등했고 셀트리온 역시 2.24% 올랐다.
이번 상호 관세에서 의약품은 적용 대상이 아닌 데다, 차후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전망에 바이오 관련 주들이 낙폭 축소를 이끌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상호 관세 경계와 공포심리를 선반영했고,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주요 산업은 이번 관세 부과에서 제외됨에 따라 충격을 극복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의 상호관세 체제 선포를 계기로 단기적인 트럼프 관세 정책의 단기 정점은 확인했다고 본다며 주식 시장은 단기 저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협상 과정과 결과에 따라 반등 탄력과 강도가 결정되겠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9일 이후 실제 부과되는 관세율과 이후 실물경제, 기업실적 영향력은 추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일 열리는 탄핵 심판 역시 증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예상치 상회한 관세율에 업종별 차별화와 내일 탄핵 심판선고 이벤트 앞두고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불확실성 해소 주간으로 탄핵 심판 결과 및 조기 대선 여부에 따른 정책 관련주 등락과 관세 협상 및 추가 관세 여부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기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체거래소(ATS·다자간 매매체결회사)인 넥스트레이드(NXT)의 메인마켓에서는 6천249만9천805주(1조9천761억5천339만6천526원)가 거래됐다.
이날 거래된 794종목 중에는 삼성전자, 유일로보틱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으로 거래액이 많았다.


K제약바이오, 트럼프발 의약품 '관세폭탄'은 피했다


'고율 관세' 부과 우려감 있었지만 결국 피해가
의약품 관세 부과가 美에 더 큰 피해 줄 가능성
안심하긴 일러..트럼프 언제든 부과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 로즈가든에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행사를 열고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한국에 대해서 25% 상호관세를 산정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 로즈가든에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행사를 열고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한국에 대해서 25% 상호관세를 산정했다. 다만 의약품은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미국발 '관세폭탄'을 일단 피해가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에서 의약품은 일단 제외되면서 쑥대밭이 된 다른 산업군과는 달리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 이유는 관세가 부과될 경우 미국 내 약가 인상으로 정부 재정 부담이 커지고, 공급망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 미국인의 건강과 삶 측면에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앞서 미국 제약업계는 이 같은 충격에 대배해 의약품 관세 부과가 자국 제약사의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를 상대로 로비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미국 내 많은 제약사가 해외에서 원료의약품( DS,  API)을 수입해 완제의약품( DP)으로 가공하고 있기 때문에 의약품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될 경우 미국 내 생산 비용 상승으로 직결되게 된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이번 발표 전까지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해 왔다. 지난 2월 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의약품에 대해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공언해 최근 관세 관련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된 바 있다.

이번 발표로 의약품이 글로벌 관세 폭탄에서 제외되었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산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향후 관세 부과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따라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향후 있을 수 있는 추가 관세 조치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설령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원료의약품( DS,  API)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신약 기준으로 약가의 10% 미만 수준에 불과해 수익 구조 내에서 충분히 흡수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완제의약품( DP)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일부  DP 공급 기업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대부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DS를 미국으로 수출한 뒤 현지에서  DP로 가공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발표로 인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개발( CDMO)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장중 6% 이상 오르는 등 큰 상승폭을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출 구조상 유럽 비중이 약 65%로, 25%의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영향이 크지 않은데다 또 관세 부담은 대부분 고객사가 지기 때문에 관세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경쟁력이 돋보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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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4월 3일 (목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620 유로존 루이스 데 권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설
▲1700 유로존 3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1730 영국 3월 서비스 PMI
▲1800 유로존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900 유로존 이자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연설
▲2030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900 미국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
▲2130 미국 3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2월 무역수지
▲2245 미국 서비스 PMI
▲2300 미국 3월 공급관리협회(ISM) PMI
▲0130(4일) 미국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부의장 연설
▲0330 미국 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연설
▲0530 미국 연준 대차대조표(Fed's Balance 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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