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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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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2 2025/02/27 19:09
수정 2025/02/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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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수산용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코미팜 지정

국내외 수산분야 임상시험 기관으로 급부상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이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현대해양]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이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 원장 양영진)은 2월 20일부로 코미팜을 수산용 동물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산용 동물용의약품으로 기업이 지정된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수산용 동물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수품원이 국가적 인증기준을 갖춘 민간기업(기관)에게 엄격한 서류심사와 실사를 거쳐 지정서를 부여하게 된다. 이 기관에 지정되면 수산용 백신, 의약품, 화학제 등의 임상시험을 대행할 수 있다.

그동안 수산 분야에서도 의약품과 백신의 개발 수요가 있었지만 대학이나 기관의 연구 결과물이 정확한 임상적 데이터를 얻지 못해 상용화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코미팜은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서 산업동물에 발병해 폐사를 유도하는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 및 곰팡이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병리조직 진단업무와 다양한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뢰성이 높은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코미팜 관계자는 다양한 백신 및 의약품의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CRO(임상수탁대행기관)업무를 위한 전문인력 채용 등으로 수산 전 분야 데이터를 확보해 나가고 시장 경쟁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품원, 수산용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코미팜 지정 < 수산기업 < 기업/기관/단체 < 기사본문 - 현대해양



코미팜, 양돈 PED백신 중국 정식 판매 허가 취득

PED백신 Pro-vacTM PED-Fc, 중국 판매 허가받아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이 돼지유행성설사병 백신인 Pro-vacTM PED-Fc가 2월 19일 자로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 판매 허가를 취득한 Pro-vacTM PED-Fc는 ㈜코미팜이 국내외특허를 보유한 Fc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인 돼지유행성설사병(Porcine Epidemic Diarrhea, PED) 백신이다.

코미팜은 “중국의 허가등록 절차가 워낙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며 “지난 10여 년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마침내 판매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이번 허가로 중국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회사는 연간 50억~100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미팜은 이번 제품 판매 허가를 기반으로 중국에 백신 등록을 연이어 추진할 방침이다.

코미팜은 해외 60여 개 국가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08년 1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매년 수출 실적을 향상 중이다.

특히, 현재 ASF백신 개발을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상을 마치고 해외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코미팜은 “ASF 백신이 개발 완료되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과 더불어 중국 시장에 적극 진입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코미팜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부문과 중국시장 진출, ASF 백신 임상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외형적으로도 다국적 제약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갖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미팜 관계자는 “이번 중국 제품등록은 지난 10여 년간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고에 대한 성과”라며 “이를 통해 올해 국내 동물약품 업체 최초로 2천만불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출 저변 확대와 국위선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차기 회장에 정병곤…"산업 발전 위해 노력"

이원규·최호연·성락서·오진식 부회장 선임




본문 이미지 -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9;2025 정기총회&#39;를 열고 차기 회장에 정병곤 현 회장을 선임했다. ⓒ 뉴스1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정병곤 현 회장을 선임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더 이끌게 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정병곤 현 회장을 선임했다.

수의사인 정 회장은 경상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초대 동물약품관리과장,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그는 오랜 공직 경험을 토대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해 왔다. 지난 3년간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기를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회장은 향후 3년간 정부가 추진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대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동물용의약품등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그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신성장 수출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와 소통하면서 정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병곤 회장과 함께 이원규 한동 대표, 최호연 한풍산업 대표, 성락서 대양신약 대표, 오진식 메디안디노스틱 대표는 부회장에 선임됐다.

본문 이미지 -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9;2025 정기총회&#39;를 열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에 실시한 사업을 보고하고 2025년 사업계획도 공개했다.

협회는 지난해 해외 구제역 및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정보를 알리고, 세계동물보건기구 주관 아태지역 조류질병워크숍 관련 회의에 참석하는 등 가축질병 방역을 지원했다.

검역본부와 협회 간 동물용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엘랑코동물약품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업계의 수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축질병 방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방역약품의 수급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재발을 방지하고, 동물용의약품 BSE(소해면상뇌증) 관련 증명서를 확인해 해외로부터 가축전염병 국내 유입을 방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국제협력과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통해 한국의 동물약품산업 위상을 제고하고 수출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물약품 관리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약품 제조 및 수입관리자 교육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동식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정부에서 동물약품발전TF를 구성해서 선진화 등 여러 논의를 하고 있다"며 "업계와 소통해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본문 이미지 -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9;2025 정기총회&#39;를 열고 동물용의약품 수출 유공 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 뉴스1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동물용의약품 수출 유공 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 뉴스1

한편 이날 동물용의약품 수출 유공 협회장 표창은 △안용주 고려비엔피 전무 △우은정 바이오노트 대리 △유혜영 우진비앤지 차장 △이지선 중앙백신연구소 주임 △이상호 코미팜 이사가 받았다.[해피펫]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지난해 4분기 미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올해 1월 내구재 제조업체의 신규 수주도 예상보다 강력한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올해 들어 최다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고용 시장 둔화 우려를 키웠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2.3%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속보치와 변함없는 결과다. 미국 분기별 GDP는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 발표된다.

미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은 "실질 GDP 성장률은 정부 지출과 수출의 상향 조정이 반영되었으나, 소비 지출 및 투자 부문의 하향 조정으로 인해 최종 수치는 지난 속보치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력서를 제출 중인 구직자.[사진=블룸버그] 2024.12.26 mj72284@newspim.com

미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1월 내구재 수주도 예상보다 강력했다.

상무부는 이날 1월 내구재 수주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8% 감소한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자 2.0%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다. 당초 2.2% 감소로 발표된 12월 수치도 1.8% 감소로 상향 수정되었다.

국방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같은 기간 3.5% 증가해 전체 내구재 수주보다 증가폭이 더 컸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보합(0.0%)에 머물렀다.

기업의 투자 지표로 여겨지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13월(0.2% 증가)보다 증가폭이 커진 것이다.

다만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위의 두 지표와는 다소 다른 그림을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 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2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 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개월여 만에 최다치다. 전문가 사전 전망치(22만 5000건)도 웃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월 9∼15일 주간 186만 2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5000건 늘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소매 판매, 경기 선행 지수 등 경제 지표가 예상을 밑돌며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신호했고, 이에 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책 초점을 인플레이션에서 성장으로 옮기며 올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방 기금(FF) 금리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올해 6월과 9월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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