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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에 의해 타격을 입은 또 다른 일로코스 노르테 마을
By Leilanie Adriano
February 26, 2025, 11:01 pm
LAOAG CITY – Another village in the province of Ilocos Norte has been added to the red zone map of African swine fever (ASF), provincial veterinarian Loida Valenzuela confirmed on Wednesday.
In an interview, Valenzuela said surveillance operation is ongoing within the 300-meter radius of the affected piggery farm in Barangay Alejo Malasig in Vintar town, as around 300 pigs are needed to be culled to arrest the further spread of ASF to nearby areas.
The village of Rayuray in the city of Batac has been tagged recently as a red zone area due to single case of ASF. Fortunately, it was immediately contained due to the villagers' cooperation with the Bantay ASF Task Force.
“We are encouraging our livestock raisers to observe biosecurity measures both housing improvement and change in their hog raising practices,” Valenzuela told the Philippine News Agency on Wednesday.
To minimize damage, farmer-clients are advised to insure their livestock to protect their source of livelihood.
“Good thing the affected farm (in Vintar) has insured breeders,” Valenzuela said, adding that insurance guarantees the recovery of investment.
Hogs in areas under red zone due to ASF are restricted for travel in Ilocos Norte. The entry or exit of processed meat is likewise prohibited. (PNA)
라오아그 시 – 일로코스 노르테 주의 또 다른 마을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의 적색 구역 지도에 추가되었다고 지방 수의사 로이다 발렌수엘라가 수요일에 확인했습니다.
발렌수엘라는 인터뷰에서 빈타르 타운의 바랑가이 알레조 말라시그에 있는 영향을 받은 돼지 농장에서 반경 300m 내에서 감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SF가 주변 지역으로 더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약 300마리의 돼지를 도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탁 시의 라유라이 마을은 최근 ASF의 단일 사례로 인해 적색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마을 사람들이 반타이 ASF 태스크포스와 협력하여 즉시 봉쇄되었습니다.
발렌수엘라는 수요일에 필리핀 통신에 "우리는 가축 사육자들에게 주택 개선과 돼지 사육 관행의 변화 모두에서 생물 보안 조치를 준수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장주-고객은 생계의 원천을 보호하기 위해 가축에 보험을 들 것을 권고합니다.
"다행히도 (빈타르에 있는) 농장은 사육자에게 보험을 들였습니다." 발렌주엘라는 보험이 투자 회수를 보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SF로 인해 적색 구역에 있는 돼지는 일로코스 노르테에서 이동이 제한됩니다. 가공육의 출입도 마찬가지로 금지됩니다. (PNA)
국경방역은 미리 포기하고 농장방역에 의존하겠다?
농림축산식품부, 최근 축산단체 간담회에서 신종 가축전염병 유입에 대한 대책 없이 백신 비축 정책만 강조...정책 방향성 논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가 신종 가축전염병에 대해 국경방역을 통한 유입을 막겠다는 것보다는 민간에게 방역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방역정책을 내세워 논란입니다.

지난 25일, 농식품부는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비공개 간담회(관련 기사)를 열고 축산단체장들과 함께 올해의 축산 방역 정책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가축 전염병 유입 대응을 위한 백신 비축 및 긴급행동지침(SOP) 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민간 주도의 자율방역을 강화하고, 방역 우수농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외국 근로자들에 대한 방역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신종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없었습니다. 유입이 되는 것을 전제한 백신 비축 정책만 소개했습니다. 이에 국경방역에 대한 의지가 없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결국 방역의 책임을 민간에게 돌리는 것 아닌가 하는 비판이 나옵니다. 구제역이나 ASF 방역 정책의 연장이라는 의견입니다.
관련하여 한 산업관계자는 "정부의 경우 국방처럼 새로운 전염병 또는 추가 구제역, ASF 바이러스가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방역정책에 더 우선해야 하는 게 정상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농장 방역에 더 의존하는 방역정책은 비정상적이며, 농장에 책임을 전가하겠다는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국회 농업 정책 관계자는 "가축질병 방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국회가 방역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현장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美뉴스위크 평가 '세계 25위'…국내 1위
세계 2400여개 병원 중 250곳 선정…국내 16개 포함
아산병원 "전문의 중심 중증질환 진료체계 더 고도화"
27일 뉴스위크 글로벌 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30개국 의료 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5) 순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이같은 순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2400여 개 병원 중 우수 병원 250곳을 뽑은 것으로,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20위 대 병원에 들었다.
1위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선정됐다. 이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캐나다 토론토 종합병원,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순으로 2위에서 5위까지 차지했다.
평가 항목은 △30개국 의사, 보건 전문가, 병원 관리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40%) △의료 성과 지표(37.5%) △환자 만족도 조사(17.5%)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시행 여부(5%)로 구성됐다.
국내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중환자실·급성질환·암·약제 등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의사·간호사·병원환경 등에 관한 환자경험평가 결과가 심사에 반영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하반기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도 내분비 분야 세계 3위를 비롯해 소화기 4위, 암·비뇨기 5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로는 내분비, 소화기, 신경, 심장, 심장수술 5개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암과 장기이식, 심장 등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하는 서울아산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환자들이 믿고 찾는 글로벌 최종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문의를 중심으로 중증질환 진료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환자 안전을 지키고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총 16개 국내 병원이 250개 우수 병원에 선정됐다. 삼성서울병원은 30위, 서울대병원은 42위, 세브란스병원은 46위, 분당서울대병원은 68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87위에 각각 오르며 100위 안에 들었다.
아울러 아주대병원(103위), 서울성모병원(108위), 인하대병원(139위), 경희대병원(171위), 강북삼성병원(174위), 건국대병원(176위), 고려대안암병원(181위), 여의도성모병원(197위), 중앙대병원(207위), 이대서울병원(223위)도 우수 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인간코로나 바이러스 발견…"설치류 유래 가능성 커"
기존 코로나19와 다른 유형…폐렴뿐 아니라 간 기능 이상 동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화) 늦은 밤, 보험사 및 의료 제공업체가 보다 투명한 의료 가격을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기존 명령을 강화하도록 연방 기관에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재무부, 노동부, 보건복지부(HHS)는 트럼프 대통령이 ‘19년 임기 중 도입한 의료 가격 투명성 규정을 시행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발언했다.
이날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에서 병원과 보험사가 가격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역사적인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해당 규정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사실상 지연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료 가격 투명성은 의료 비용을 낮추고 환자와 고용주가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명령에 따라 연방 기관들은 병원과 보험사가 단순한 예상치가 아닌 실제 가격을 공개하도록 조치해야 하며, 병원 및 보험사 간 가격 비교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처방 의약품 가격도 포함된다.
또한 “병원 및 보험사가 가격 투명성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해 연방 집행 정책을 업데이트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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