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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날짜 | 2025-03-26 | |
시간 | 오전 10시 | ||
2. 장소 | 경기도 시흥시 경기과기대로 284 (정왕동 2133)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 2층 초록배곧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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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안 주요내용 | 제1호 안건: 제53기 주주총회 소집 및 목적사항 결정의건 가. 보고사항 1) 감사보고 2) 영업보고 3)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나. 부의안건 - 제1호의안: 제53기(2024.01.01~2024.12.31)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승인의건 - 제2호의안: 이사선임의건 제2-1호 : 사내이사 후보 양경훈 제2-2호 : 사내이사 후보 문성철 제2-3호 : 사내이사 후보 송봉규 제2-4호 : 사내이사 후보 박미란 제2-5호 : 사외이사 후보 박용남 - 제3호의안: 감사선임의건 제3-1호 : 상근감사 후보 한태진 - 제4호의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 제5호의안: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제2호 안건: 전자투표제도 및 전자위임장 도입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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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사회결의일(결정일) | 2025-02-25 |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 | 2 | |
불참(명) | -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참석 | ||
-주주총회 구분 | 정기주주총회 | ||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
-상기 제1호 의안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승인의 건'은 상법 제449조의2 및 당사정관 제41조6항에 따라 외부감사인의 적정의견 및 감사가 동의할 시 이사회에서 승인하고, 주주총회에는 보고로 변경되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승인 이사회결의(예정)일: 202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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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시 | 2024-12-16 주주명부폐쇄기간 또는 기준일 설정 |
성명 | 출생년월 | 임기 | 신규선임여부 | 주요경력(현직포함) |
양경훈 | 1953-08 | 3 | 재선임 | -인하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졸업 -중앙약품 대표 -(주)코미팜 각자대표이사(현) |
문성철 | 1959-11 | 3 | 재선임 | -전북대학교 대학원 수의학과 졸업 -(주)코미팜 각자대표이사(현) |
송봉규 | 1961-01 | 3 | 재선임 | -중앙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졸업 -(주)삼양제넥스바이오 대전공장 공장장 -(주)삼양바이오팜 의약공장 CFT팀장 -(주)코미팜 전무이사(현) |
박미란 | 1970-07 | 3 | 재선임 |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주)코미팜 이사(현) |
성명 | 출생년월 | 임기 | 신규선임여부 | 주요경력(현직포함) | 이사 등으로 재직 중인 다른 법인명(직위) |
박용남 | 1956-08 | 3 | 재선임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과 졸업 -국세청(최종 부천세무서 서장) -선인회계사무소 대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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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출생년월 | 임기 | 신규선임여부 | 상근여부 | 주요경력(현직포함) |
한태진 | 1956-09 | 3 | 재선임 | 상근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과 졸업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경영학 박사 -공정거래위원회 -경제기획원 -감사원 -(주)코미팜 감사(현) |
"운동부족·흡연 등 누적 땐 노년 암 발생률 70% 이상 높아진다"
의정부을지대 강서영 교수팀, 65세 이상 남성 6만여명 8년간 추적

흡연, 음주, 운동부족 등 무심코 쌓아온 나쁜 생활 습관들이 노년에 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강서영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65세 이상 한국인 남성 6만4756명을 대상으로 8년간 진행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2008년부터 65세 이상 남성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검진 결과를 추적했다.

연구팀은 나쁜 생활습관 점수를 체계화해 건강 위험도를 평가했다. 국가 검진때 참가자들이 흡연, 음주, 신체 활동 부족에 해당할 경우 점수를 각각 1점씩 부여해 4회 검진 결과를 종합했다. 8년간의 나쁜 생활습관 점수를 0~12점으로 점수화한 것이다.
그 결과 가장 건강한 생활 습관 그룹(0~2점)에 비해 중간 그룹(3~5점)은 암 발생 위험도가 10% 증가했으며, 나쁜 생활습관 그룹(6~8점)은 54%, 가장 나쁜 생활 습관 그룹(9~12점)은 무려 72%까지 위험도가 높아졌다.
이는 검진을 거치는 동안 나쁜 생활 습관으로 인한 누적 부담이 커질수록 암 발생 위험 또한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8년의 연구 기간 동안 총 6만4756명의 연구 대상자 중 1만3130명(20.3%)이 암에 걸렸다.
연구 참여자들의 특징을 보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비만이 30.5%에 달했으며, 현재 흡연자와 음주자 비율은 각각 25.7%를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74.2%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으로, 노년층의 운동 부족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줬다.
강서영 교수는 “한국의 고령화 속도를 보면 노인 암 발생률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연구 결과가 한국 남성 노인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종양학 분야 SCIE급 국제 학술지 《암(Canc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코스피 3000 갈까"… 올해 들어 '나스닥·닛케이'도 제쳐
국내증시가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며 올해 글로벌 주요 증시에서 등락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25일 글로벌 금융정보 사이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글로벌 주요 32개 국가 및 지역 내 43개 증시 지수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 코스닥은 14.03% 오르면서 1위 러시아(31.13%) 2위 폴란드 WIG20지수(16.59%) 3위 홍콩 항셍(16.36%)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10.24% 수익률을 기록하며 5위 독일 DAX지수 다음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한국증시 상승률은 영국 FTSE 지수(5.86%) 미국 나스닥 지수(1.10%)과 터키 BIST 지수(-1.73%) 일본 닛케이 지수(-3.82%) 인도 니프티 50 지수(-4.62%)대비 월등한 성과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약 22% 급락해 주요국 가운데 수익률 꼴찌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국내 증시의 수급 주체로 자리잡은 연기금은 코스피를 쓸어담고 있다. 연기금은 코스피시장에서만 지난해 12월27일 후 전날까지 36거래일 연속 집중 순매수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세계 증시 대비 저평가 받으면서 매도에 나섰던 연기금이 포트폴리오에 국내 주식을 다시 채우는 과정으로 해석한다.
연기금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대금도 급증했다.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2조 3961억원으로 지난 1월(9조 6178억 원) 대비 28.9% 늘었다. 지난해 12월(8조7353억 원)과 비교해 41.9% 뛰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결정도 증시 상승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환율 불안 가능성을 경계하며 금리를 동결했던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만장일치로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증권가에서도 올해 코스피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SK증권이 올해 코스피 전망치 상단을 3206으로 제시한 데 이어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LS증권 등이 3000 이상으로 내다봤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연착륙할 때 전 세계 주식 시장을 아웃퍼폼(평균보다 성과가 좋은 것)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코스피는 현재 예상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1배로 밸류에이션(가치) 부담이 높지 않고 유동성도 보강되고 있기 때문에 3월부터 강세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연홍 회장, "신약개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강조
"국회·정부, 전략적 육성과 지원돼야 산업 도약 앞당길 수 있어"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비전 수립" 강조
"글로벌 경쟁력·의약품 접근성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방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25일 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80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국회와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노 회장은 협회장 연임 안건이 통과됐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K-Pharma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대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협력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는 취지다.
노연홍 회장은 2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80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양질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첨병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 회장은 "혁신신약의 기술 수출과 국내개발신약을 기반으로 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ㅇ으나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녹록치 않고, 세계적으로 자국 우선주의가 노골화되고 의약품을 둘러싼 각국의 공급망 강화 움직임도 뚜렷해 지고 있다"면서 환경적으로 위기 상황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에 부응해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증대하고, 맞춤형 해외 시장 공략으로 산업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증명할 것"이라면서 "회원사의 협력과 노력 그리고 국회와 정부의 전략적인 육성과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글로벌 선진 산업으로의 도약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협회는 100년의 도약을 위해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라는 비전을 수립했다"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신약개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 의약품 접근성 제고와 사회적 책임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보다 선제적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나갈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과 함께 글로벌 제약강국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저희 당은 이번주 금요일 '대한민국 미래바이오메디컬포럼'을 개최한다"면서 "이번 이슈를 삼은 이유는 오직 제약바이오가 이 나라 미래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더 큰 가치를 갖고 올 수 있는 영역이 제약바이오"라면서 "규제가 여러분 앞을 막지 않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제약산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방면에서 실적과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면서 "정부도 기업 지원을 위한 규제 개선과 시범사업 마련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 제약 분야는 큰 성장 잠재력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정부 의지와 기업 노력이 융합된다면 더 큰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봉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은 "식약처는 올해도 규제 개선, 필요한 제도 도입을 추진해 국내 의약품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면서 "국내 의약품 관리 역량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협회도 국내 제약산업 국제 위상을 드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어진 시상식을 진행한 후 2부 행사에서 본회의를 열고 주요 보고, 의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노연홍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뒤 "저를 믿고 다시한번 제안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환경은 녹록치 않지만 국민건강의 첨병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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