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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중국 판매 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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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5 2025/02/24 10:50
수정 2025/02/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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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PED 백신, 마침내 중국 정식 판매 허가 등록 성공

중국 농업농촌부, 지난 19일 코미팜 '프로백 피이디에프씨' 백신 정식 수입 허가 승인




조만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PED 백신이 전 세계 가장 큰 양돈시장인 중국에 정식 수출됩니다. 

 

코미팜의 '프로백 피이디에프씨' 백신이 지난 19일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품목허가 등록에 성공했습니다@중국 농업농촌부 갈무리
▲ 코미팜의 '프로백 피이디에프씨' 백신이 지난 19일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품목허가 등록에 성공했습니다@중국 농업농촌부 갈무리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은 지난 19일부로 자사 PED 백신인 '프로백™ 피이디에프씨(Pro-vac™ PED-Fc, 이하 피이디에프씨)' 제품이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이디에프씨는 코미팜이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생체분자 발현기술(IgG Fc)을 활용하여 개발한 신개념의 PED 백신입니다. 기존 불활화 백신 대비 PED 바이러스에 대해 보다 빠르고 강력한 세포성 및 체액성 면역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국은 수입산 동물약품의 허가등록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피이디에프씨가 중국에 정식 판매 허가에 성공한 것은 코미팜의 기술력을 인정한 것입니다.

 

코미팜은 이번 허가를 통해 중국으로의 시장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연간 50억~100억원의 매출 증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이어 중국에 추가 백신 등록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미팜 관계자는 "이번 중국에서의 PED 백신 제품 등록은 지난 10여년간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의 성과이며, 앞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올해 국내 동물약품 업체 최초로 2천만불 이상의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다국적 제약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갖출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코미팜은 현재 해외 약 60여개 국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8년 '1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르기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SF 백신 개발을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임상 실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향후 백신이 상용화되면, 필리핀을 비롯한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 적극적인 수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코미팜 '프로백 피이디-에프씨', 중국에 정식 판매 허가 취득


 국내외 특허 보유한 Fc 기술 활용... 신속하고 강한 면역반응 유도

# 중국 외연 확장 교두보 마련… 연간 50~100억원 매출 증대 효과

▲ 코미팜이 공급하고 있는 프로백 PED-Fc (사진 / 코미팜)
▲ 코미팜이 공급하고 있는 프로백 피이디-에프씨 (사진 / 코미팜)

(주)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이 2월 19일부로 돼지 유행성설사 백신인 'PRO-VACTM PED-Fc'가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허가를 취득한 PRO-VACTM PED-Fc는 코미팜이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Fc 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인 돼지 유행성설사 백신이다.

중국은 허가등록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코미팜 임직원들의 10년간 노력으로 마침내 판매허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코미팜은 중국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며 연간 50억~100억원의 매출 증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제품 판매허가를 기반으로 연이어 중국에 백신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국시장에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코미팜은 최근 ASF 백신 개발을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상을 마치고 해외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과 더불어 중국시장에 적극 진입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코미팜은 현재 해외 약 60여개 국가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08년도 1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코미팜 관계자는 "이번 중국 제품등록은 지난 10여 년간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고에 따른 성과이며 이를 통해 올해 국내 동물약품 업체 최초로 2천만불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저변 확대와 국위선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미팜은 올해 확대 투자하고 있는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분야와 함께 중국시장 진출, ASF 백신 필리핀 판매 승인 및 매출 등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형적으로도 다국적 제약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갖추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상민 기자】


[ASF 실시간 현황판] 야생멧돼지 23일 2건(의성)...2월 누적 6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987일째
업데이트 '25.02.24 00:00/누적 확진 4276건(사육돼지 51, 야생멧돼지 4225)



코미팜, PED백신 중국 정식 판매허가 취득

연간 50억~100억 매출 기대…추가 백신등록 추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코미팜(대표 문성철)은 지난 19일자로 돼지 유행성설사백신(PED) ‘Pro-vac PED-Fc’에 대해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판매허가를 받았다.
‘Pro-vac PED-Fc’는 코미팜의 국내·외 특허 Fc 기술을 적용, 신속하고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코미팜은 10여년 노력 끝에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중국 판매허가를 이끌어냈다.
코미팜은 이를 통해 연간 50억~100억원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미팜은 이번 판매허가를 기반으로 추가 백신 등록을 추진, 중국 시장 저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미팜은 최근 필리핀 정부와 협상을 마치고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위한 해외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필리핀 뿐 아니라 베트남, 태국 등과 더불어 중국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코미팜 관계자는 “올해 국내 동물약품 업체 최초로 2천만불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형적으로도 다국적 제약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트럼프 관세 피하려면 中에 관세 때려야…미국, 멕시코 압박"
"러트닉 상무 등 美당국자들, 멕시코 측에 입장 전달"
트럼프 1기 인사 "철강·알루미늄 관세 주 타깃은 중국"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폭탄'을 유예한 뒤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측이 멕시코에 자체적인 대중국 관세를 부과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이달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멕시코 당국자들과 만나 25% 관세를 피하려면 멕시코가 자체적으로 중국산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등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장관 등에게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다. 미국 측에서는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회동에서 멕시코 측은 중국과 관련해 아무 약속도 하지 않았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대신 양측은 무역·관세 문제를 다뤄나갈 실무단 구성에 합의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 에브라르드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건설적 대화의 시작이었다고 평가하면서 "24일 공동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달 1일 트럼프 대통령은 4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전면 관세, 중국에는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 캐나다·멕시코에 대해서는 막판에 한 달 유예를 결정했다. 중국에 대해선 예고대로 시행에 들어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이 관세 부과의 명분으로 내세운 마약 및 불법이주 단속을 위해 국경 지역에 병력 1만 명을 파견하기로 하면서 1개월의 시간을 벌었지만, 추가 협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입장이다.
중국이 멕시코를 미국 수출의 우회 기지로 활용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멕시코는 최근 중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중단시키는 한편 중국산 수입품을 자국산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과 멕시코 당국은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예고한 25% 관세 부과 방침 역시 중국을 주로 염두에 둔 조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무역정책 수석담당자를 지낸 케이트 칼루트케비치는 캐나다 CBC 방송 인터뷰에서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주로 중국산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그는 "미국이 그동안 해온 조치가 이들 영역에서의 공급 과잉을 멈추기에 불충분하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공급 과잉을 가능하게 한 중국의 비(非)시장적 정책·관행과 거의 완전히 관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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