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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4 2025/02/21 15:43
수정 2025/0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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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15,967주 (UBS 11,943주 매도 제이피 모간 매도 319주)



개인 매수                                                    11,828주



기관 매도                                                           16주 (증권 매도 16주)



기타법인 매도                                                      10주 



프로그램매도                                                15,977주



공매도                                                             16주 (평균단가 4,255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1,807,115주 




코미팜, 지난해 영업이익 61억 원…흑자 전환 성공

매출 37.8% 증가한 587억 원 기록…동물용 의약품 판매 호조 영향



| 이코노미사이언스 정상훈 기자 |

코미팜(041960)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공시에 따르면, 코미팜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8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1억 원, 당기순이익은 146억 원을 기록하며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동물용 의약품 매출 증가와 유형자산 처분 이익을 꼽았다. 특히 동물용 의약품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자산 매각을 통한 수익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미팜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흑자 전환을 계기로 향후 동물용 의약품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 전략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출처 : 이코노미사이언스 https://www.e-science.co.kr)




목 건조하고 칼칼한데…인후염·후두염·편도염 어떻게 다를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 때문에 목 점막은 자극에 쉽게 민감해진다. 사람들은 주로 목이 칼칼하고 따끔거리거나, 이물감이 느껴지고 통증이 있을 때 목감기라고 느낀다.

목감기 자가진단법은?

목감기의 정식 명칭은 인두염이다. 여기서 인두란 혀의 뒷부분에서 식도 사이에 존재하는 통로로, 음식물이나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해부학적으로 코 쪽은 비인두, 입 안쪽은 구인두, 턱 아래 성대가 있는 쪽은 후두(후두인두)라고 한다. 구인두 부분에는 편도도 같이 있다.

연세고른숨 이비인후과 이영섭 대표원장은 목 감기 자가진단법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거울 앞에 서서 휴대전화 플래시로 입 안쪽을 살펴본다. 혀가 움직이면 입 안쪽 구인두 부분을 전체적으로 볼 수 없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이때 막대기나 숟가락이나 막대기로 설압자처럼 혀를 내려준다. 혀를 내린 상태로 ‘아~’ 소리를 내면 혀가 더 내려가고 구인두 전체를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평소 정상적인 목 안의 색깔을 확인해야 한다”며 “나중에 목 상태가 안 좋을 때, 편도와 인두에 빨갛게 발적이 있으면 스스로 목감기가 걸렸는지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편도에 하얀 염증이 있거나 지나치게 편도가 커져있다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이 원장은 “목이 아플 때 약국에서 인후 스프레이를 사서 뿌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며 “이때도 마찬가지로 혀를 내리고, ‘아~’ 소리를 내며 혀뿌리 쪽으로 스프레이를 뿌려야 약물이 더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턱 아래로 통증이 있다면 병원 방문해야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만약 목이 아픈 부위가 턱 아래쪽 부분이고, 목소리 변화도 있다면 후두부 위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후두는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이 원장은 “후두는 성대가 위치한 곳으로 숨을 쉬는 곳과 밀접하다”며 “턱을 경계로 목 아래쪽 부분이 아프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내시경 검사를 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목감기 기운이 있다면 하루이틀은 이렇게…
올바른 가글 방법 (사진=유튜브 ‘찐의사tv’ 캡처.)

올바른 가글 방법 (사진=유튜브 ‘찐의사tv’ 캡처.)
이 원장은 목감기가 증상이 나타날 때 1~2일 정도 아래 4가지 방법을 집중적으로 해볼 것을 추천했다.

▲ 미지근한 물 조금씩 자주 마시기 -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목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 좋다.

▲ 가글 사용 - 약국에서 인후염에 도움이 되는 가글을 사서 사용한다. 목감기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목뒤로 가글을 보내 ‘아~’ 소리를 내며 10초 이상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가글 방법이라고 한다.

▲ 건강한 생활 습관 -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는 목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이 원장은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강조했다. 특히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평소보다 깊은 잠을 자야 한다.

▲ 잠잘 때 습도 유지하기
 -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자기 전 머리맡에 젖은 수건을 두고 자면 도움이 된다.

이영섭 원장은 “한 번씩 들어본 뻔한 이야기일지라도, 진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다들 알고 있지만 잘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하루이틀 정도 위 사항을 동시에 하면 효과적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편이 좋다.




“급속도로 살 빠지더니, 말도 제대로 못 해”… 60대 男, 알고 보니 ‘이 병’이었다


[해외토픽]

영국의 한 60대 남성이 자주 넘어지고 살이 급속도로 빠지는 증상을 겪은 후, 락트-인 증후군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

영국의 한 60대 남성이 자주 넘어지고 살이 급속도로 빠지는 증상을 겪은 후, 락트-인 증후군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

영국의 한 60대 남성이 자주 넘어지고 살이 급속도로 빠지는 증상을 겪은 후, 락트-인 증후군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전직 보디빌더였던 토니 맥큐(63)는 2023년 중반부터 평소보다 자주 넘어지고, 물건을 쉽게 떨어뜨렸다. 체중도 급속도로 빠졌다. 그는 “너무 많이 넘어져서 혼자 힘으로 걷지 못할 정도가 됐다”라며 “병원을 갔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1년 반이 지난 작년 10월에서야 그는 락트-인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됐다. 그의 아내는 “토니 맥큐는 수년에 걸쳐 보디빌딩을 해왔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매우 건강한 사람이었다”라며 “하지만, 1년 반 기간 동안 그는 혼자서 식사도 못 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30kg이 넘게 빠지면서 외모도 크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현재 토니 맥큐는 돌봄 비용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맥큐가 겪고 있는 락트-인 증후군은 의식은 있지만 전신마비로 인해 외부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외부와의 소통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고, 남의 도움 없이 평생 방안에 갇혀 살 수밖에 없어 ‘감금 증후군’ 또는 ‘잠금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락트-인 증후군 호나자는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해 외관상 혼수상태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혼수상태와 달리 락트-인 증후군 환자는 각성이 유지되고 운동기능만 차단된다. 감각 신경은 정상이기 때문에 신체 감각이나 청각 자극은 느낄 수 있다. 락트-인 증후군 환자들은 눈동자를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깜빡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옆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락트-인 증후군은 뇌 손상이 생겼을 때 발병할 수 있다. 뇌 손상은 사고 때문에 일어날 수 있고, 색전이나 혈전에 의해 기저 동맥이 막히거나 출혈이 생겨 발생할 수도 있다. 뇌의 한 부위인 교뇌에서 뇌경색이 발생하면 운동 신경이 손상돼 얼굴을 포함해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락트-인 증후군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락트-인 증후군을 치료할 때는 우선 기도를 확보하고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발병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혈관에 생긴 문제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락트-인 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만성적으로 증상을 겪는다. 드물게 발병 후 한 달 이내에 재활 치료를 시작해 운동기능을 일부 회복하기도 한다. 이때 재활 치료는 물리치료, 발성 및 호흡치료로 진행된다. 락트-인 증후군은 대부분 뇌경색이나 뇌졸중으로 발생하는데, 두 가지 모두 예측하기 힘들다. 따라서 만약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고, 신속히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축구공’ 크기 종양”… 수술로 턱 90% 제거한 男 인플루언서, 무슨 사연?


[해외토픽]

멕시코의 한 남성이 턱 아래 여러 개의 종양이 생겨 턱의 90%를 절제한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

멕시코의 한 남성이 턱 아래 여러 개의 종양이 생겨 턱의 90%를 절제한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

멕시코의 한 남성이 얼굴 아래쪽 여러 개의 종양이 생겨 턱의 90%를 절제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헤르넬 드 소사는 턱뼈에 종양이 생겨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처음에 턱에 여러 개의 덩어리가 느껴졌는데, 나중에 축구공 크기의 덩어리로 커졌다”며 “보디빌더로 일을 하면서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모든 교육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헤르네 도 소사는 결국 아래턱의 거의 90%를 제거한 후 가슴에서 피부를 이식했다. 하지만, 암 세포가 그의 몸에 계속해서 남아있어 건강이 악화됐다. 헤르넬 도 소사는 “암 세포가 몸 전체로 퍼지기 시작해 35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며 “치료 중에는 액체로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그에게 암 세포는 사라졌으며, 안면 재건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10대 성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골육종의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과 잘못된 식이습관 등은 골육종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드물게 과거 진행한 방사선 치료에 의해 골육종이 발병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유전질환에 의해 암이 잘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골육종은 대부분 무릎 관절 주위에서 발생한다. 고관절 주위, 어깨 관절 주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골육종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증상이 있을 경우, 뼈가 약해져서 뼈나 관절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통증은 주로 밤에 악화한다. 쉽게 멍이 들거나 골절되는 경우도 있다. 암이 진행되면 해당 부위가 붓는 증상도 나타난다.

골육종은 암이 발생한 부위와 전이 여부,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전이가 없는 골육종은 수술 전 항암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종양을 제거한 뒤 항암 약물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팔다리 이외의 부위에 암이 발생했다면 절제술을 시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항암 약물 치료만 진행하는 편이다.

골육종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 후 치료하면 완치율이 70~80%에 달하지만, 전이되면 완치율이 50% 수준에 불과하다. 뼈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 전까지는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어도 4주 이상 한쪽 뼈가 아프면  MRI 검사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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