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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최근 어느쪽에 납품하고 있으며 점유율은 추이가 어떤지?

기존에 제조사에 들어가는 부분들은 유지 중 입니다. 지금은 저희가 클라우드 서비스나 PC쪽으로 오피스를 확장 하면서 B2C 서비스나 공공, 교육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으로 가고 있습니다. 점유율 면에서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잘 아시다시피 70%에 육박할 정도로 글로벌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과점 중이지만 PC쪽의 오피스 시장은 MS나 한글과컴퓨터가 독점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MS 쪽의 시장을 저희가 선점 하는게 목표 입니다.

작년 실적 안좋았는데 업황자체가 안좋았는지 아니면 점유율하락인지 또는 그외에 이유가 있는지?

작년에는 업황자체가 안좋았던게 맞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자체가 이제는 성장둔화로 인해서 매출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업계가 다 그랬던 부분입니다. 스마트폰 소프투웨어 기업들 거의다 그랬습니다.

작년 4분기 순이익에서 크게 적자가 난게 왜그런건지?

저희가 셀바스 쪽에서 기타대손으로 빠진게 좀 있었구요. 연결 대상 기업들이 손실이 났던 부분과 예전에 저희 회사가 합병하면서 정리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보니 정리하느라 손실폭이 컸습니다.

앞으로 걱정안해도 되는 것인지?

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올해 기업 비전이나 목표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올해는 저희가 과도기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모바일 솔루션 중심이었으나, 지금은 클라우드 또는 PC 쪽으로 작년 말에서 올해 초에 제품에 서비스가 가 출시하고 자리매김 하는게 올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쪽이 오히려 더 유망한게 아닌지?

스마트폰은 이제 어느정도 포화가 되서 오피스를 납풉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BYOD나 엠스크린에서 모바일과 PC 경계가 없어지고 있는 상태인데, 경쟁력 확보를 하려면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까지도 가지고 있어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활용 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PC 쪽 비중을 좀 늘리고 있습니다.

[출처] 증권커뮤니티 주담 - 주담과의대화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