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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플브라우징 브라우저 공급의 의미











-3분기 실적 실망스럽지만.."주가조정이 매수기회"











(심준보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장기성장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3분기 실적 우려감에 따른 주가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매수의견과 목표가 4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인프라웨어는 SKT에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이 가능한 3세대 브라우저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풀브라우징은 무선인터넷 환경에서도 유선 인터넷 환경에서와 동일하게 인터넷 사이트가 보이게끔 해주는 기능이다. 풀브라우징 브라우저 공급이 갖는 의미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1) 인프라웨어는 3세대 브라우저인 OMA브라우저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통해 해외 경쟁업체보다 기술적 우위성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인프라웨어의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지금까지는 무선인터넷의 인터페이스가 유선인터넷과 달랐기 때문에 무선인터넷은 유선인터넷과는 다른 서비스로 인식되어왔다. 풀브라우징 기능은 유선과 무선인터넷에서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써 유선인터넷 환경에서의 다양한 기능을 무선인터넷 환경에서도 요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인프라웨어가 제공하고 내년초 SKT가 상용화할 예정인 File Viewer, Emailer, My PC 검색 등의 서비스 관련 매출의 빠른 증가세가 예상된다. 3분기 실적은 매출 38억원, 영업이익 14억원, 순이익 1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 5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순이익 24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06년 예상순이익을 55억원에서 36억원으로 하향한다. 2007년은 3분기 실적 부진이 매출지연에 따른 것이므로 실적추정을 유지한다. 예상을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은 해외향 브라우저 공급의 지연과 용역매출인식의 지연에 따른 것으로 스케쥴 진행에 있어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장기성장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해외 브라우저 공급과 관련하여 올해안에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롤라를 통해 10개 이상의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삼성전자를 통해서만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국내 출시 모델수 정도의 모델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글로벌 브라우저 공급업체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된다. 3분기 실적 우려감에 따른 주가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판단된다. 해외시장 공략의 일정은 큰 차질이 없으며, 최근 디지털카메라, PMP, MP3P 등으로 브라우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또한 신규 서비스부문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어 장기성장에 대한 가능성은 더욱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4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프라웨어 (041020) INFRA WARE INC. 임베디드 브라우저 원천기술 보유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92억	자본총계	233억	자산총계	247	부채총계	13억
누적영업이익	-8억	누적순이익	1억	유동부채	10억	고정부채	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92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4.7%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