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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인프라웨어(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LG전자와의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로 세계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와이브로의 미국시장 진출도 장기적으로 해외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2만60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인프라웨어는 LG전자(세계시장점유율 7%)와 브라우저 글로벌 공급 및 기술 지원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LG전자의 국내외 일부 특정 사업자에 국한하여 제한적인 공급을 해왔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 적용되면서 전 세계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도 기존의 SK텔레콤, LG텔레콤 브라우저 공급과 더불어 KTF까지 공급 범위가 확대되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와이브로의 미국시장진출은 장기적으로 인프라웨어의 해외시장 성공 가능성을 한단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에서는 내년초에 와이브로 핸드폰이 출시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인프라웨어의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이 가능한 3세대 브라우저인 OMA브라우저가 세계최초로 상용화하여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프라웨어는 이러한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와이브로 사업자인 스프린트사(가입자 3500만명)에 핸드폰용 와이브로 브라우저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프라웨어는 올해 2월 미국 스프린트사의 인증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브라우저 공급을 위한 전제조건을 이미 충족하고 있는 상태이다. 인프라웨어는 올해 2월 스프린트의 인증획득, 6월 버라이존의 인증획득,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BWS(Broadcasting Web Service) 공급, SKT의 차이나유니콤 전환사채(CB) 인수 그리고 LG-노텔사에 브라우저 공급, 모토롤라에 브라우저 공급 등 향후 국내시장시장에서의 매출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해나가고 있다고 판단되며,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 (심준보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프라웨어 (041020) INFRA WARE INC. 임베디드 브라우저 원천기술 보유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77억	자본총계	81억	자산총계	93	부채총계	12억
누적영업이익	-23억	누적순이익	-15억	유동부채	10억	고정부채	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77.2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30.4%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