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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실적강력 턴어라운드예상+외국인 강력매집중+중기관점(목표가;2만원) 눌림목시 buy & hollding....

모바일 기기에 인터넷을 구현시키는 브라우저, 위젯·이메일솔루션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인프라웨어는 삼성전자, LG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인프라웨어는  "3분기 갤럭시 S, 옵티머스 Z, 갤럭시 L
등 국내 시장에 상용화 될 안드로이드폰 전 기종에 솔루션을 상용화하면서 스마트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2분기 갤럭시 A, 갤럭시 S, 옵티머스Q 등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
로 이메일, 문서뷰어 등 애플리케이션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지
위 확보 등으로 67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인프라웨어는 그러나 2분기 휴대폰 판매량 최저점을 기록하며, 글로벌bal 휴대폰 제조
사 및 이통사의 휴대폰 사업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해 로열티 수익에도 영향이 있었
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브라우저, 문서뷰어, 이메일 등 솔루션이 주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상용화 되었으나, 스마트폰 상용화가 6월 중순부터 진행됨에 따라
2분기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며 "스마트폰 매출은 3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돼 개선될 것이며 e-Book 전용 단말 및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매출 반영도 본격
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태블릿 PC 관련 신규 매출처 확보도 예상돼 3분기 매출액
이 상당 폭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