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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1월23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이스트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9.72%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플리토(7.60%), 폴라리스오피스(2.35%), HPSP(5.64%)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오름세는 AI와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뉴욕증시는 AI와 반도체 수요 기대감에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22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 상승한 3만8001.81을 기록, 사상 처음 3만8000선을 웃돌았다. S&P500지수는 0.22% 오른 4850.43을 기록해 최고치인 전 거래일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거래소 상장사로 SW 유통사인 소스넥스트를 통해 일본 전역에 자사 오피스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오피스'를 판매를 시작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ICT 및 패션업체 리노스 인수를 발표하며 신사업을 통한 체질개선이 본격화될 것을 기대했다.
실제 리노스는 최근 '파워보이스' 인수를 통해 AI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파워보이스는 음성인식과 화자인증이라는 국내 음성 인터페이스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조달청에 관련 제품을 등록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은 AI 오피스 신사업에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시너지 효과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1월18일 "리노스와는 AI 분야 기술적 시너지를 기대한다. 현금성 자산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AI오피스 사업 등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것이다"며 "2024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을 일본 및 여러 국가로 확대해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폴라리오피스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대비해왔다. 지난해 2분기 기준, 연결기준 현금성자산 규모 1460억 원을 보유했던 폴라리스오피스는 리노스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426억원에 체결했다. 이에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자산 1047억원을 확보하고 있다.
폴라리오피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 두 기업의 손익이 연결 실적에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도 큰 폭으로증가했다. 특히 폴라리스세원은 전분기 고객사 파업으로 인한 매출 이연효과 및 미수금 회수, 품질관리 효율 향상 등 원가구조 개선으로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6월에는 폴라리스세원 지분을 기존 16.29%에서 24.13%로 늘리면서 더욱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경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와 관련해 폴라리오피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498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30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올해 역대 매출을 실현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2020년 매출액 195억원, 2021년 230억원, 2022년 24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폴라리스오피스 AI는 경쟁사와 차별화 되는 특징 중 하나가 하나의 AI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며 "특히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전부 AI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AI오피스 사업에서 장기적으로 매출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섹터로 분류되면서 1년 사이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 2022년 9월 105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AI 테마에 관심이 집중됐던 지난해 8월 7070원으로 기록했다. 지난 11일에는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거래 플랫폼 'GPT 스토어'에 폴라리스오피스가 '가이드 챗봇'을 등록하면서 최대 7720원까지 주가가 올라갔다.
폴라리스오피스가 강세다. 여야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대통령실에서 근로형태 중심으로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월19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7%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전일 저출산 문제를 과다경쟁 해소와 함께 유연근로 등 근로형태 개편 중심의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0일 데이터 전문가를 초대해 ‘제1차 데이터 기반 인구전략 자문회의’를 열었다. 저출산위는 출산 가정에 대해 유연 근무와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집중 검토 중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재택근무 및 원격업무,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클라우드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폴라리스 오피스'를 서비스 중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시리즈는 원격 업무 및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모든 포맷을 읽고, 편집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1월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4일(이하 현지시간) 내부 공지를 통해 오픈AI가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다음 주 내로 '맞춤형 GPT'를 제작해 배포하는 GPT스토어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GPT빌더 가입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다음 주 내로 GPT스토어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각자 개발한 GPT모델이 회사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는지 확인한 뒤 시장에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GPT스토어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처럼 이용자들이 코딩을 배우지 않고도 LLM인 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챗봇을 개발하거나 골라 쓸수 있는 곳이다.
오는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 폰에 AI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주제로 '모바일 인공지능(AI)의 새로운 시대 개막'을 달았으며, 앞서 스마트폰 차기작 특징이 AI라고 예고했던 것처럼 갤럭시S 새 시리즈는 AI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올해 가전, 모빌리티, 건설기계,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AI(인공지능) 기술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이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올해 한국 기업들이 지금까지 발표된 최고혁신상 27개 중 8개를 휩쓰면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 양한 솔루션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소식 속 폴라리스오피스,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 비플라이소프트, 오브젠, 코난테크놀로지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했다. 한편, AI 스타트업 등 다수의 AI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캡스톤파트너스도 시장에서 부각됐다.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이 ICT 및 패션 브랜드 전문 코스닥 상장사 리노스를 인수한다. 그룹간 시너지는 물론 장기적으로 폴라리스오피스가 'AI+클라우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 확보 차원이다.
지난 12월27일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은 최근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ICT 및 패션 브랜드 전문기업 리노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은 리노스의 공동 최대주주인 오디텍과 '티에스 2015-9 성장전략 M&A 투자조합'으로부터 구주 1392만7386주(29.02%)를 426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이밖에도 리노스가 진해하는 16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한다.
1991년 설립된 리노스는 크게 두 가지 사업부문을 영위 중이다. SI, IT솔루션 등의 IT사업부문과 키플링, 이스트팩 패션브랜드의 F&C사업부다. 최근 음성 AI 전문기업인 파워보이스 경영권을 인수하고 인공지능 AI홈플랫폼을 출품하는 등 AI 신규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패션사업부가 잠시 부진했지만 올해 3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폴라리스오피스 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높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인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세원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 그룹 계열사인 가발용 합성섬유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상위권에 들 정도로 기술력과 수익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계열사인 폴라리스세원은 자동차 공조 부품을 고객사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에 납품하고 있다. 양사는 확실한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대비해왔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리노스 인수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분야가 AI 오피스 신사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폴라리스오피스라고 꼽았다. AI 분야의 기술적 시너지가 클 것으로 봤다.
최근 리노스는 AI 음성인식 솔루션 기술기업인 '파워보이스'를 인수하고 AI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파워보이스는 '음성인식'과 '화자인증' 등 국내 음성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음성인식 분야에선 STT(Speech-To-Text)솔루션 관련 국내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미 조달청에 관련 제품을 등록한 상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오픈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스테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생성형 AI 기능을 적용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지난 9월 정식 출시했다. 글로벌 1억270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기반으로 'AI 클라우드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성장발판을 만드는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 AI와 함께 최근 출시한 테슬라 디스플레이 기반 차량모드 웹오피스 등 문서작성 영역을 모빌리티 등 새로운 디바이스로 확대할 수 있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며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리노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플랫폼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사 전체적인 기업가치 개선에도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와 차량용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 선점을 위해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12월21일 오비고와 AI 기반 차량용 업무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용 AI 업무지원 서비스를 개발해 상용화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테슬라 디스플레이 기반 AI 오피스 기능 제공에 이어 다양한 완성차에 탑재된 오비고 플랫폼을 통해 적용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오비고의 스마트카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단순 문서작성 앱이 아닌 메일, 메신저 등 다른 업무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AI 업무 플랫폼'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비고는 글로벌 1억27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영역을 확장한다. 업무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인 콘텐츠를 탑재해 업무지원 서비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차량 내 AI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SDV 전환 전략에 따라 차는 SW를 중심으로 '이동을 위한 생활공간'이 되고, 더 나아가 '움직이는 오피스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오비고와 차량용 AI 기반 기술 협력을 통해 SDV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수익성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 흐름에 발맞춰 차량에서 문서를 조작하고 회의를 분석할 수 있도록 자동차가 업무공간으로 변화되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차량에 혁신적인 AI 서비스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오비고는 독자적인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모빌리티 플랫폼을 국?내외 완성차에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 KG모빌리티, 르노그룹, 닛산, 도요타, 볼보코리아, 미쓰비시, 재규어랜드로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오픈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 기능이 적용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9월 정식 출시했다. 이어 10월 테슬라 디스플레이에서 연동 가능한 오피스 차량모드(Car Mode) 기능을 개발해 AI 시대 새로운 디바이스가 될 SDV 산업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웹오피스 차량모드는 음성제어를 통해 문서 열람, 편집이 가능하고 질의답변(AskDoc) 기능 기반 문서 분석이 가능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폴라리스오피스의 대표작 '폴라리스 오피스'가 다시 한번 해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의 소프트웨어(SW) 유통 전문기업 소프트웨어킵과 폴라리스 오피스 기반 '트룰리 오피스'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엔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12월18일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도쿄거래소 상장사 소스넥스트(Sourcenext)를 통해 일본 전역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1위 (SW 유통사인 소스넥스트와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소스넥스트는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프리미엄 두 가지 제품을 12월 1일부터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내년 1월 18일부터는 패키지판을 일본 전역의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SW 시장은 아직까지 패키지판이 활성화돼 있어 유통업체를 통한 공급이 필수조건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굴지의 SW 유통업체 소스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소스넥스트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는 기존 일본 사용자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MS 오피스와 높은 호환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어 글꼴 29서체를 보유하고 있어 문자가 깨지거나 레이아웃 틀어짐 없이 파일호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사이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또한 나름의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을 일본 및 여러 국가로 확대하여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출시된 AI 제품 및 B2B 제품군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유수의 총판기업을 통해 자사 제품의 매출 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오피스 SW 시장규모는 2023년 278억 달러(약 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28년에는 334억 달러(약 4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작년 6월 미국의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기업 소프트웨어킵과 폴라리스 오피스 기반 ‘트룰리 오피스’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일본의 상장사 소스넥스트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지난 12월18일 밝혔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1위 소프트웨어 유통사인 소스넥스트와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소스넥스트는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프리미엄 두 가지 제품을 12월 1일부터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내년 1월 18일부터는 패키지판을 일본 전역의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소프트웨어 시장은 아직까지 패키지판이 활성화돼 있어 유통업체를 통한 공급이 필수조건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굴지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소스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소스넥스트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는 기존 일본 사용자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MS 오피스와 높은 호환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어 글꼴 29서체를 보유하고 있어 문자가 깨지거나 레이아웃 틀어짐 없이 파일호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사이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또한 나름의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을 일본 및 여러 국가로 확대하여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시된 AI 제품 및 B2B 제품군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유수의 총판기업을 통해 자사 제품의 매출 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오피스 SW 시장규모는 2023년 278억 달러(약 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28년에는 334억 달러(약 4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7.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27.73% 증가. 영업이익은 42.66억으로 797.52% 증가. 당기순이익은 59.62억으로 1683.18%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629.11억으로 254.29% 증가. 영업이익은 53.43억으로 221.82% 증가. 당기순이익은 275.66억으로 166.06% 증가.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모바일 오피스, PC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 오피스 소프트웨어 대표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22년 말 기준 현재 243개국 1.2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 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하는 아이앤브이게임즈와 블록체인 기술 개발업을 영위하는 폴라리스쉐어테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조성우 외(28.17%) 상호변경 : 인프라웨어 -> 폴라리스오피스(21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1.83억으로 전년대비 5.22% 증가. 영업이익은 16.56억으로 29.64% 감소. 당기순이익은 127.56억으로 2.8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1월25일 3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9월30일 101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고점을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2일 9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7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6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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