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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휴대폰 단말기용 브라우저 제작사인 인프라웨어(,,)는 20일 중국의 GSM 단말사인 DC와이어리스와 브라우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국 단말사와의 계약은 지난달 3G 업체인 FG와이어리스 공급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동시에 지난 6월 교세라와 11월 FG와이어리스에 이어 세번째 해외 독자진출이라는 금자탑도 쌓게 됐다.이번 계약의 주요내용은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인 임바이더를 차이나 모바일향 GSM 단말기에 탑재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50만대 게런티로 15만달러며,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에 대해서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계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황태건 인프라웨어 중국담당 부장은 "중국은 세계 최대의 휴대폰 시장으로 국내 모바일솔루션 업체들에겐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라며 "오늘 계약으로 GSM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했다.계약 상대방인 DC와이어리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중국의 휴대폰 단말 제조 회사로, GSM 단말기를 주력으로 하는 디자인하우스 겸 OEM 업체다.nnbsp;

인프라웨어 (041020) INFRA WARE INC. 임베디드 브라우저 원천기술 보유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03억	자본총계	248억	자산총계	257	부채총계	8억
누적영업이익	-2억	누적순이익	11억	유동부채	4억	고정부채	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03.2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24.7%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