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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분기 창사 분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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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 드경제=김대우 기자]
최근 스마트폰ㆍ스마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및 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가
늘어나면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에스티아이가
올해 2분기에 사상최대의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1일 “지난달 체결한 중국의 1위 디스플레이업체인 BOE사에 대한
152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장비 공급액 전액을 비롯,
211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공급계약 및
71억원 규모의 삼성 중국 디스플레이 공장 장비공급 계약액의 상당 부분이
2분기 실적으로 잡히는 등 대규모 수주가 2분기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달 말 발주가 예정된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공장 장비 발주에서도에스티아이의 대규모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가 4조2000억원을 투입해 짓는 광저우 LCD공장은 3분기부터 장비를
순차적으로 반입, 내년 1분기부터 8세대 규격(가로 세로 2200㎜×2500㎜)
제품 생산을 위한 시험가동에 착수한다.
여기에다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중국 반도체 공장 장비 발주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에스티아이가 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CCSS) 공급업체로 유력시되고 있다.
당초 내년 초로 예상됐던 삼성전자 중국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공장
장비발주 시기가 3분기쯤으로 앞당겨진 것은 최근 낸드플래시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중국 LCD 업체 BOE가 오르도스 지역에 OLED공장 건설을 추진,
내년 2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 것도 호재다.
BOE가 중국기업 가운데 최초로 AMOLED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티엔마(TIANMA)가 5.5세대 OLED공장 건설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VISIONOX, CSOT, 허후이, 티안이 등도 잇따라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여
장비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LG, 삼성의 투자는 물론 중국 현지업체의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향후 수주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최근들어 업황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만큼향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티아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약품 공급장비 등을 생산ㆍ
판매하고 있다.
특히 중앙약품공급시스템(CCSS)이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하고,
세정ㆍ식각 제품이 2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부품ㆍ소재산업인 광고용 특수 디스플레이(DID) 사업에 신규 진출,
양산을 위한 생산라인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dewkim@heral 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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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장비 개발 , (수주 계약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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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일리 박형수 기자]
에스티아이(039440)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필름형 터치스크린을 제조하는
롤투롤 장비를 출시했다.
에스티아이는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중으로 롤투롤 장비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롤투롤 장비는 디스플레이, 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재료인 필름을 롤에 감아 연속으로 제조하는 장비다.
관계자는 “이전까지 세정, 현상, 식각 등을 각각 진행하고 물류를 통해 이송했다”며
“롤투롤 장비는 공정을 통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초로 양면공정이 가능하다”며 “롤 교체시 멈춤없이 연속으로
생산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티아이 3년 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양면공정은
얇고 가벼운 IT기기를 제작하는 데 유리하다.
장비를 통해 제조한 플렉시블디스플레이, 필름형 터치스크린 등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대형 광고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티아이는 또 필름의 탄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력조절기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도록 필름을 감을 수 있는 기술 등에 대한 특허를 출 원했다.
김정영 에스티아이 대표는 “롤투롤 장비는 인쇄전자 산업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 개발한 결과물”이라며 “양산 검증을 완료하면
다른 공정장비와 응용분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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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선기술력으로 대규모 수주계속 ( 또,조만간 대규모 수주 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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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와 211억25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관련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9.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 경닷컴 오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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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에스티아이가 중국 최대 LCD 제조사 BOE에 디스플레이용
화학약품공급(CDS) 장비 150억원어치를 단독 공급한다.
에스티아이 CDS 장비는 적재적소에 화학약품을 공급하는 장비로 자사 매출에서 6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50% 가까운 점유율 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부터 중국 대만 등 외국 유수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기업들과 CDS 장비 계약을
체결하며 국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스티아이가 공급하는 CDS 장비는 중국 허페이에 있는 BOE 8세대(2200×2500㎜)
B5 라인에 설치된다. 이 라인에선 주로 태블릿PC나 TV에 적 용하는 디스플레이를 제작한다.
김정영 에스티아이 대표는 "올해 국외 거래처 가운데 중국 최대 LCD 제조사에 처음으로
단독 공급하게 됐다" 며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공격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정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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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는 5일 삼성쑤저우LCD와 70억84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관련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1년 매 출의 7.66%고,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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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창사이래 대규모 수주와 창사 최대 실적에 도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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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증시 폭락으로 낙폭과대한 3435 원대에 최고에 매수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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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과 OLED 로 실적이 폭증하고 대규모 수주가 계속될종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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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및 전환사채 한건없이 코스닥 잡주에 시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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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못하는 시총 413 억원에 초저평가에 거래되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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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 ( 039440 ) , 현재가 34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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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도 하반기를 초대박으로 이끌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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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최대 분기실적에 종목이 낙폭과대한 3000 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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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바겐 세일을 하고 있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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