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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반도체 업황의 본격 회복 속 에스티아이의 내년 실적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다올 투자증권은 목표가를 '5만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48% 올라 3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올 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2% 증가하여 4853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인프라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인프라 및 주요 장비 관련 실적과 수주 강도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중 하나로서, 반도체 장기 호황 속에서 본업 실적 상승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스티아이가 개발한 반도체 패키징 공정장비 '무연납 진공 리플로우장비'는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장비로서 현재 미국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이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에스티아이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5억원, 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배경은 고객사 투자 지연"이라고 밝혔다. 다만 하반기부터 수주가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 연구원은 "올해 에스티아이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4853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예상한다"며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향 인프라 수주 가시성이 확대되고 있고, 하반기로 갈수록 인프라와 메인 장비 관련 실적 및 수주 강도도 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 연구원은 "에스티아이를 소부장 최선호주로 꼽는다"며 "장기 호황의 초입에서 국내외 생산업체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시가 지난 4월15일 오후 2시 농심호텔에서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지정서 수여 및 업무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장인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선도기업에 선정된 기업 대표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지정되고, 지난 3일 정부와 시가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방안을 내놓은 데 이어, 전력반도체 핵심 공급망인 장비, 소재, 소자, 패키지, 모듈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기업에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선도기업 지정을 계기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공급망 완성, 초격차 기술 실현 등 특화단지 활성화에 시와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부산시가 이번에 선도기업으로 지정한 기업은 특화단지 핵심 공급망 구축과 관련한 실리콘 카바이드(SiC)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와 투자유치협약 체결을 통해 특화단지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기업들로 ▲[(주)아이큐랩 김권제 대표] ▲[(주)에스티아이 서태일 대표]▲[(주)비투지 신정훈 대표]▲[SK파워텍(주) 안성재 대표]▲[(주)트리노테크놀로지 최재식 대표]▲[제엠제코(주) 최윤화 대표] 등 총 6개사다.
선도기업 자격은 2026년 3월까지 2년 간 유지되고 향후 전력반도체 기술개발과 생산시설 등 투자 성과를 고려해 지정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이번에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들은 이날 지정서 수여에 이어,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공급망인 장비, 소재, 소자, 패키지 및 모듈 각 분야의 핵심 기술개발 등에 참여하게 되며,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데 상호 협력하는 업무양해각서를 시와 체결한다.
이와 함께 특화단지 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업무공간과 생산시설을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한다. 특히, 지역 내 인재 채용에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광회 특화단지 추진단장은 “우리시는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의 혁신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빠르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지정이 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폭제가 돼, 차세대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이끌 제2, 제3의 선도(앵커)기업이 부산에서 나올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55.0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22% 감소. 영업이익은 19.86억으로 69.78% 감소. 당기순이익은 40.47억으로 54.19% 감소.
에스티아이가 이차전지 CESS(Central Electrolyte supply system) 장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CCSS는 각종 화학약품을 자동 공급하는 장비로 에스티아이의 주력 제품이다. 이차전지용 CESS장비는 CCSS장비의 한 종류다.에스티아이 관계자는 "당사의 핵심 장비인 CCSS가 기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이 아닌, 이차전지향으로 수주가 발생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수주금액 및 계약기간은 고객사와의 업무협약으로 밝힐 수 없다"며, "최근 HBM용 장비와 같이 신규 장비들의 수주가 증가하는 한편, 기존 핵심 장비인 CCSS의 산업군이 확대되면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스티아이(039440)는 삼성전자(005930)와 769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월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2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8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94.63억으로 전년대비 24.37% 감소. 영업이익은 239.46억으로 31.12% 감소. 당기순이익은 240.75억으로 19.34% 감소.
반도체 및 Display용 관련 장비제조/판매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및 Display용 CCSS(중앙약품 공급시스템), Wet System(세정, 식각, 현상 시스템) 등. TFT-LCD용 Glass Etching System(TFT-LCD용 Glass 슬림화에 사용)을 개발. 2005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확보한 잉크젯 프린터 기술을 응용한 산업용 잉크젯 프린터, 3D프린터 등을 개발 완료. 최대주주는 성도이엔지 외(27.0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24.19억으로 전년대비 32.21% 증가. 영업이익은 347.66억으로 35.99% 증가. 당기순이익은 298.46억으로 28.66% 증가.
2003년 3월11일 56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3월13일 432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6월3일 31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0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8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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