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전자책 비스켓출시...............대장주 탈환예정!!!게시글 내용
인터파크(035080)
인터파크, '비스킷'으로 e북 시장 진출 "지각변동 예고"
아마존 킨들과 동일한 비스니스 모델 채택
이달 24일 공식 발표… "연내 1위 자리 차지할 것"
이달 24일 공식 발표… "연내 1위 자리 차지할 것"
▲ 24일 공식 발표되는 인터파크의 '비스킷' 단말기
인터파크는 이달 24일 자사의 전자책 서비스인 ‘비스킷’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전자책 사업에 뛰어든다.
현재 삼성전자, 아이리버 등 선발 업체들이 있는 가운데, 후발업체인 인터파크가 부각되는 이유는 아마존과 100% 동일한 사업모델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파크는 ▲서적 유통업체의 주도 ▲와이파이나 USB 연결이 아닌 3G 망을 이용한 콘텐츠 공급 ▲국제 표준규격 'ePub' 기반 콘텐츠 등을 사업의 골자로 내세우고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서적 유통업체인 아마존의 시장 성공이 전자책 사업의 성공 방정식을 잘 대변하고 있다”며 “단말기 제조업체가 주도하는 국내 전자책 단말기 사업은 콘텐츠 확보 작업을 주도하지 못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인터파크는 지난해 말부터 다수 출판사와 콘텐츠 확보 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ePub 솔루션을 구축해 콘텐츠 변환작업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타 경쟁업체가 불과 수천권의 ePub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인터파크는 기본 2만권을 서비스해 콘텐츠 부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3중 DRM(디지털저작권관리)도 적용해 콘텐츠의 불법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았다.
비스킷 단말기는 6인치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9000번의 페이지 전환이 가능하다. 가독성을 위해 터치스크린은 지원하지 않는다. 4GB 기본 메모리에 3000여권의 책을 담을 수 있으며 무게는 300g, 두께는 10.7mm 수준이다.
인터파크 측은 “올 20만대가 예상되는 전자책 단말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 본격 태동하는 국내 전자책 시장에 주도권을 장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오는 24일 비스킷을 공식 발표하며, 같은 날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단말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