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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부회장 망언에 대한 파워콤 노동조합 성명서게시글 내용
데이콤 박운서의 망언 관련 파워콤 노동조합 성명서 2002년 5월 30일자 내외경제신문에서 데이콤 박운서 부회장이 파워콤 관련 대담을 통해 자행한 망언에 대해 피끓는 분노를 느끼며, 파워콤 전 조합원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공표한다. 박운서는 파워콤 조합원들에게 엎드려 사죄하라 박운서는 대담을 통해 "파워콤의 시스템이 원시적인 수준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고 있는데 벌써 "파워콤 대표이사가 되겠다"라고 운운하는 등 정신나간 망언을 늘어 놓았다. 현재의 데이콤 사업환경에서 파워콤이 없었다면 어떻게 영업이익을 언급하며 변변치 않은 경영성과라도 떠들어 댈 수 있겠는가? 조합은 박운서가 망언에 대해 엎드려 사죄하지 않는다면 전 조합원이 한뜻으로 데이콤과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중지할 것이다. 데이콤 경영진은 제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라 데이콤은 80년대 당시 국내 제2의 통신사업자로서 각종 정보통신 신규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등 통신업계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굳힌 기업이었다. 그러나, 20년이나 된 회사가 제대로 된 통신망 하나 구비하지 못하고, 최근까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건 누구의 책임인가? 국내 정보통신인력 양성의 메카라 칭할 정도로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도 시장흐름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한 경영진의 책임일 것이다. 따라서, 데이콤 경영진은 우선 제 앞가림부터 잘 하고, 옷 벗은 데이콤 직원들의 복직이나 서둘러야 할 것이다. 조합은 데이콤의 지분 인수를 적극 저지할 것이다 조합은 더 이상 수준미달 및 비도덕적인 자본과 기업들에게 유린당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한전에 현재 진행중인 민영화방식의 전면 재검토 및 국민주 매각 등의 새로운 민영화방식의 채택을 촉구할 것이다. 대책없는 민영화, 결사 반대 죽 쒀서 개주는 민영화, 결사 반대 우리의 파워콤은 우리의 손으로 파 워 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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