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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ⅡR,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매수-현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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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ⅡR(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16일 GⅡR(,,)에 대해 "자회사들의 강력한 실적 개선 추세가 확인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이다. 지난 15일 회사는 2006년 1분기 실적을 발표. 이번 1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42%, 57% 상회. 주요 자회사들인‘LG애드(지분율 100%)'와‘엠허브(51%)'의 실적이 전망을 웃돈 것이 원인. LG애드의 1분기 취급고는 전망치를 5% 상회했고 순이익은 당초 예상치(8억원)를 대폭 상회한 18억원을 기록. 올 들어 급성장 중인 새로운 자회사 엠허브 역시 1분기 취급고와 순이익도 당사 전망을 20%, 82% 상회. 이는 작년 4분기부터 LG그룹의 광고물량이 다시 늘고 있고 GM대우, 대한항공, 교보생명 등 신규 대형 광고주들이 활발하게 광고비를 집행한데 따른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GⅡR의 연간 실적은 소폭 하향조정. 이는 GⅡR이 자회사로부터 받는 경영자문 수수료율을 이번 1분기부터 4.6%(매출액대비)에서 3.9%로 하향한 점을 반영했음. 또 1~2분기에 신생 자회사들이 소폭의 적자를 기록, 연간 9억원의 지분법평가손실이 발생할 것을 예상했기 때문. 그렇지만 다음과 같은 점에서 매수 의견을 지속하며 적정주가 역시 2만원을 유지. 무엇보다 GⅡR의 펀더멘털을 좌우하는 LG애드, 엠허브 등 대형 자회사들의 강력한 실적개선 추세가 확인되고 있고 '알키미디어' 등 신생 자회사들 역시 광고경기 개선에 힘입어 3~4분기부터는 외형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거나 소폭의 흑자전환도 예상되기 때문. 최근 1개월간 절대주가는 25% 상승했고 코스피 대비 상대주가수익률은 27%에 달했지만 배당수익률이 여전히 6%로 추산되는 등 배당매력도 여전히 높음. 지난 주부터 정부가 입법예고 중인 '방송광고 대행수수료 제도의 개선' 움직임도 GⅡR의 투자심리에 우호적. 조치가 현실화되면 LG애드와 같은 대형 광고회사들 위주로 업계가 재편될 전망이고 국내 광고업계 특유의 인하우스 체제, 즉 특정 그룹이 특정 회사에 광고물량을 몰아주는 구조에도 균열이 예상됨. 이 경우 2년전에 인하우스 체제를 벗어난 GⅡR 산하의 자회사들은 획기적인 성장의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보임. (한승호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ⅡR(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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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80억 | 자본총계 | 939억 | 자산총계 | 955 | 부채총계 | 16억 |
누적영업이익 | 81억 | 누적순이익 | 92억 | 유동부채 | 12억 | 고정부채 | 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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