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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 세계 최대 제네릭 제약기업인 테바(Teva)사가 국내 제약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은 지난 29일 김희국 의원이 주최한 “제약강국으로 가는 길” 정책토론회에서 "테바가 1,000억원 이상 규모의 한국 제약사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소식에 테바사가 국내진출을 위해 물밑협상을 하고 있다는 매출 1천억원 이상의 국내 제약사가 어디인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주요 제약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함. 유나이티드제약, 국제약품, 한독약품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하였으며 신풍제약, 광동제약, 삼진제약, 영진약품, 대원제약, 일양약품 등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