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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300억원 규모 공급 곧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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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300억원 규모 공급 곧 체결
통신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케이엠더블유가 일본내 공급을 확대하면서 추가로 3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도 획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독점공급권을 갖고 있는 일본의 국제전기(Hike)에 KDDI 2.1G EV-DO rA 기지국 부품을 내년 1월부터 추가로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후지츠를 통한 NTT 도모코에도 800메가 OA rA 공급을 포함해 총 300억원 규모의 추가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케이엠더블유의 이상호 차장은 “지난 9월부터 납품하기 시작한 1차분 57억원의 물량이 내년 1월에 완료됨에 따라 추가로 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제전기에 독점공급권을 갖고 있는데다 일본의 기지국시장이 점차 확대국면을 맞이하고 있어서 별 이변이 없는한 공급은 계속 이뤄질 것 이란게 이 차장의 설명이다.
이 차장은 “일본시장만 3분기에 공급규모가 120억원 달했다”며 “4분기엔 16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이 282억원으로 일본시장이 이 회사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중요시장이다.
케이엠더블유는 해외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 4분기엔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케이엠더블유는 3분기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94년에 설립된 케이엠더블유는 코스닥에 2000년에 등록됐다./끝
가장 빠른 기업뉴스 파이낸셜 코리아 (www.financialkorea.co.kr)
저작권(c) 파이낸셜 코리아/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케이엠더블유, 300억원 규모 공급 곧 체결
본지 단독보도...올 4분기 실적 사상최대예상
본지 단독보도...올 4분기 실적 사상최대예상
통신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케이엠더블유가 일본내 공급을 확대하면서 추가로 3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도 획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독점공급권을 갖고 있는 일본의 국제전기(Hike)에 KDDI 2.1G EV-DO rA 기지국 부품을 내년 1월부터 추가로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후지츠를 통한 NTT 도모코에도 800메가 OA rA 공급을 포함해 총 300억원 규모의 추가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케이엠더블유의 이상호 차장은 “지난 9월부터 납품하기 시작한 1차분 57억원의 물량이 내년 1월에 완료됨에 따라 추가로 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제전기에 독점공급권을 갖고 있는데다 일본의 기지국시장이 점차 확대국면을 맞이하고 있어서 별 이변이 없는한 공급은 계속 이뤄질 것 이란게 이 차장의 설명이다.
이 차장은 “일본시장만 3분기에 공급규모가 120억원 달했다”며 “4분기엔 16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이 282억원으로 일본시장이 이 회사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중요시장이다.
케이엠더블유는 해외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 4분기엔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케이엠더블유는 3분기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94년에 설립된 케이엠더블유는 코스닥에 2000년에 등록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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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1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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