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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케이엠더블유(,,)가 실적 모멘텀을 토대로 닷새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1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보다 440원(7.77%)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북한 핵실험 여파로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닷새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주가는 4000원대에서 600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일본 수출 증가가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을 상향 조정한다"면서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현중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4.57% 증가한 42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일본으로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고 향후에도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케이엠더블유 (032500) KMW Inc. RF부품 제조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674억	자본총계	252억	자산총계	730	부채총계	478억
누적영업이익	30억	누적순이익	34억	유동부채	371억	고정부채	10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5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4.6%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